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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 감옥 철거에 반대하는 수감자 자치조직 폭동 정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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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6건 조회 3,264회 작성일 11-06-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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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 정보가 떠올랐다는 뉴비리빗도 형무소 정문

뉴비리빗도 형무소(수도권 문틴루파시)에 있는 '호화 사형수 감옥'을 철거하는 문제로 철거를 단행할 경우 수감자 자치 단체가 사무소에서 폭동을 일으키자는 정보가 부상하고 있다고 리마 법무장관이 10일 기자 회견에서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일부 영자지는 폭동 정보는 “사형수 감옥 철거는 뇌물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일부 교도관이 거짓 정보를 흘렸다”며, 사리사욕을 위해 법무장관을 속였다고 법무부 교정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오랜 세월 방치되어온 감옥의 부정과 이권에 메스를 가하는 현 정부의 시도에 반발하는 세력들이 거짖 정보를 흘리는 것 같다고 했다.

리 마 장관에 따르면, 사형수 철거를 명령한 7일 이후 폭동 발생 가능성을 지적하는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 우편 등으로 시작했다. 한편 “극소수의 수감자가 선동 목적으로 흘린 유언 비어”라고 하는 정보도 교도소 관계자로부터 입수했다.

이 장관이 사형수 철거 명령을 파악한 것은 9일.

폭동에 대한 우려로 철거를 보류하는 견해에 대해서는 “폭동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주된 이유는 아니다. 현재 법무부에서 개발 중인 감옥 개혁 방안을 대기하기 위해 일시 연기했을 뿐이다” 라고 설명했다.

현 재 교도소 부지에 세워진 사형수 호화 감옥은 약 200. 쿨러 등의 전자 제품이나 접객 공간을 갖춘 ‘단독’으로, 주민은 각성제 밀조 밀매 사건으로 체포, 수감된 중국인 드래그로드(마약 왕) 등 이 사형수 감옥을 건립하기 위해서는 '강'이라는 수감자 자치 조직에 대한 자금 지원이 필요하고, 자금의 일부는 이 조직을 통해 교도관들에게도 흐르고 있다.

2만명 이상으로 한 수감자는 총 13개의 자치조직 중 하나에 속해있다.

바탄 시티 제일', '시게시게 명령'등 유력 조직의 일원은 수천 명의 럭셔리 사형수들이 유력한 자금 지원이 끊켜 보복으로 조직적인 폭동을 일으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상태다.

한편 이 감옥에 상시 배치되는 교도관은 100명 안팎. 교도관 1명이 수감자 200명 이상을 모니터링 하는 계산에서 폭동 발생시 가장 먼저 도망치는 것은 교도관일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또한 일반 교도관의 월급은 1만 페소 미만으로 수감자 조직에서 흐르는 자금이 교도관의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측면도 있다.

댓글목록

쇠주님의 댓글

쇠주 작성일

감옥풍운이네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쩝~~~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

밤의 황제 집 이네요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

흠냐리 이런데도 아직 있네요..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

호텔 이름이 뭐죠?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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