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고 다닌다는 의미가 뭔가요?
밖에 밥먹고, 산보하고, 놀러 다니는 거 말하나요?
아니면 앙헬 갔다가, 마닐라 갔다가, 세부 갔다가 하는 여행을 말하는 건가요?
보통은 나 혼자 여행 온 것과 동일하게 놀지 싶은데요. 단지 옆에 여자가 함께 한다는 것 뿐.
먹고, 술마시고, 자고, 클럽가고, 노래방가고, 떡치고... 등등요.
거기에 간혹 여자애가 심심하다고 하면, 쇼핑몰에 가던가, 수영장, 놀이공원 가거나 그런거죠. 크게 뭔가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휴식을 즐기시면 되죠. ^^

처자와 함께 있으면, 뭔가 특별한걸 해야 하는 것은 섹스 이외에는 없다고 봅니다만.

진정한 고수의 답변입니다, 보통 일반화적인 시각으로는 질문자처럼 옆에 달려있는 애를 어떻게 케어해야할지의 대한 신경이 가기 마련인데, 바바에는 그냥 내 플렌의 덤일뿐.. 한 수 배워갑니다.

밥도 무꼬! 으의?
싸우나도 하고! 으의?
마 다 하세요 ㅎㅎ

그래서 며칠씩 같이 있는건 별로인거 같더라고요.
전 그냥 그날 그날....

저는 마닐라에선 놀이동산도 가고 아쿠아리움도 가고 쇼핑도 하고
근처 온천이나 폭포도 다녀오고 밥도 먹고
호핑도 로컬로 프라이빗하게 다녀온적도 있습니다.
집에 같이 가서 가족들하고 술도 한잔 묵고 했네요
큰건 아니지만 뭐라도 먹을거 사들고 가면 좋아라 하고 반가워 하더라고요

전 먹고 자고 먹고 자고만 해요ㅋㅋㅋ

어디가자 어디가자해도 귀찮으실걸요

하고싶은거 다 하시면 됩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관광하시고, 좋은곳 가시고 소핑도 하고

방에서 즐겁게 노시고 등등

저의 경우는 원하고 하고싶을 때 ㄸ 하려고 파트너 끼우고 다닐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냥 다 같이 합니다.  마사지도 같이 받고,(샵) , 특히 전 몰같은데 데리고 다니면서
뭐들어라, 뭐 찾아라 이런거 잘 시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