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1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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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에 사방비치 방문하려고 합니다. 마닐라와 사방비치는 처음인데
사방비치에서 호핑하려고 하면 여행사 통해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비치에서 직접 방카를 구하는게 나을까요??
2인기준 비용은 어느정도나 할까요??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 계시면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럭셜맨님의 댓글

럭셜맨 작성일

2인 점심 포함해서 4천에서 5천페소 정도 듭니다. 조만간 4월말 전에 광고 올라올겁니다.^^

NNEEWWBEE님의 댓글의 댓글

NNEEWWBEE 작성일

여행사 광고올라온다는건가요?
럭셜님 이번에 가셨을땐 호핑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럭셜맨님의 댓글의 댓글

럭셜맨 작성일

저는 오랜 지인인 방카맨 사용 했구요. 방카맨 광고든 여행사 광고든 올라옵니다.

NNEEWWBEE님의 댓글의 댓글

NNEEWWBEE 작성일

답변 감사드립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사방 다운타운 중심가. 즉, 제일 큰 슈퍼마켓있는 사거리로 가시면
호핑투어, 화이트비치, 타마린폭포 등등 팜플렛 들고 호객하는 피노이들 많습니다.
처음이라면 그 중에 골라서 가셔도 되고요.
예전에는 바닷가에 가서 걸어가다 보면 호핑투어 하라고 호객하는 피노이들도 있습니다.
다운타운에서 가는 방카는 좀더 크고 비싸고요.
2~4인 3천~5천페소 정도 할겁니다.
보통 4시간 대여 기준이구요. 포함사항 확실히 체크하세요.
대여금액에 스노클링 장비 포함인지?
점심 포함인지? 포함이면 메뉴가 무엇인지?
점심에 돼지, 닭, 해산물 바베큐에 푸짐한 과일까지 있으면 6천페소 넘어갑니다.
보통 호핑투어는 배의 크기, 인원수, 점심에 무엇을 먹는지?
등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해변에서 호객하는 아저씨 따라가면 ... 방카 배가 작아요.
배의 폭이 덩치큰  성인 두명 앉으면 낑길 만큼 작아요.
배도 작고, 점심도 없습니다.
대신 쌉니다. 4명이서 4시간에 1200페소로 놀다 온적 있습니다.
사방에서 가고 싶은데 가자고 할수 있구요.
사람없는 한적한 해변가자고 하면, 아저씨가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이건 3~4년 전 데이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