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예매에 대한 딜레머~~대충 연초면 여행 가능일자를 예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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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예매에 대한 딜레머~~

대충 연초면 여행 가능일자를 예상할 수 있는데

사전에 예약을 다 해 놓으시나요?

호텔의 경우 아고다 등으로 하면 혹여 여행이 불가능할 경우 1주일 전에 취소가능한 것으로 예약하면 크게 문제가 없는데

항공권은 패널티가 붙어서 이게 좀 고민되네요

그런데 ~~~

항공권은 막상 1달전 정도부터 애매를 할려고 하면 항공권 금액이 미친 듯이 오르니 ㅠㅠ

저의 경우 주로 대한항공(일반석), 필리핀항공(프리미엄)을 이용합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면 금액이 대충 비슷합니다. 50만원 선~~

취소 수수료가 얼추 20~30만 정도 하네요, 한달 정도 보았을때~

그런데~

한달정도 남겨 두고 예약을 하면 대한항공은 심한경우 100만원대까지
필리핀항공은 70~80까지 올라가네요

사전에 예약을 하면 20~30만원 절약이 되고 (갈수 있다면)

혹여 못가서 취소하면 20~30만원 손실인데~~

이게 어느날 갑자기 고민으로 찾아오네요~~

직장인이라 휴가 일정이 조정을 맘데로 할 수가 없는 것이라 ㅠㅠ

이제까지 경험적으로는 가슴을 졸인적은 있지만

갈수 있는 확률이 높으니 1년치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을 듯 한데~~~

고견을 주세요~~^^

댓글목록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

저같은 경우에는 연초에 달력을 보며 긴 연휴가 가능한 여행 날짜를 정합니다.
업무 중간 중간에 날짜에 맞는 항공권을 검색하다가 저렴한게 보이면 발권하지요. (편도로 하나씩 주워담습니다)
올해는 3월 라오스, 6월 대만, 9월 클락/세부로 끊어놨네요.
항공권은 공홈에서 구매하는데,
이렇게 하면 출발 전날까지 저렴한 수수료로 날짜 변경이 가능하고
남은 기간에 따라 수수료를 내고 취소도 가능합니다.
보통 91일 전에는 무료 취소가 가능합니다.

뤼퍼님의 댓글의 댓글

뤼퍼 작성일

그래서 공홈을 이용할가 합니다.
변경 취소 수수료가 일부 발생하더라도 100%  손실은 아닌 듯 해서요

여행 사이트 이용하면 환불금이 거의 없는 거 같더라구요

션이v님의 댓글의 댓글

션이v 작성일

네 대한항공은 변경 수수료도 무료입니다. 여행 사이트는 변경/환불 골치아프죠ㅠ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고것이 직장인의 고민이죠. 어쩔 수 없습니다.
저는 포기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날짜, 싼 날짜, 평일 이럴때 맘대로 갈 수 있는 사장님이나 백수가 아닌 이상. 직장인은 그걸 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포기했습니다.
그래. 그냥 돈 열심히 벌어서, 내가 갈수 있는 날짜에 비행기가 비싸더라도 그냥 비싸게 가자!!
그래서 주로 명절에 가니까 최근에는 항상 비싸게 가는 듯 합니다.

뤼퍼님의 댓글의 댓글

뤼퍼 작성일

ㅎㅎ 그렇죠 비싸도 갈수만 있으면 가자 였는데

갑자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넘 자주 가다 보니까~~

카렌투님의 댓글

카렌투 작성일

그래서 저는 어느순간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 버리고 진에어 제주에어 에어아시아 세부퍼시픽 위주로 다녀요.
왕복 20만원대이니 날려도 그만이고요..

뤼퍼님의 댓글의 댓글

뤼퍼 작성일

저가는 거의 이용하지 않은 편입니다.

이왕 돈주고 가는데 좀 편하게 가자라는 주의라서 ^^

카렌투님의 댓글의 댓글

카렌투 작성일

근데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보통 일정 변경 가능하지 않나여?
한번인가 두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