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전 형님들이 바파인 해주셔서 3번인가 해보고...회원님이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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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전 형님들이 바파인 해주셔서 3번인가 해보고...

회원님이 페가수스에서 해주시고...

친구나 지인과 함께 미스 유니버살이나 로컬 술집에서...

쟈니 브라보님이 앙헬레스 바의 에이스 해주시고...


그게 아마 제 35년 바파인의 기억 입니다.


누구를 돈주고 해본 기억은 한국에서도 위와 비슷하게 희미합니다.


근무하던 24개 나라에서도 사먹은적 없는데요.

요즘들어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1. 어떻게 바파인 하시면 떡칠때까지 기분을 만드시는지?


2. 콘돔은 사용 하는지? 왜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싸는지?


3. 그러다 왜 송금을 하고 사랑을 하는지?


요즘 들리는 아이들의 소리가 진심인지라... 왜?


궁굼합니다.

댓글목록

쫀디기님의 댓글

쫀디기 작성일

1.바파인 하기 전에 먼저 말합니다. 나랑 나가면 떡 3번 쳐야 한다고... 그래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데리고 나갑니다. 그래서 처음 할때는 떡집간거 처럼 기계적으로 한번 하고.. 나머지는 그냥 장난 치면서 노가리 까면서 놀다가 분위기 잡아서 합니다..
2.될수있으면 무조건 콘돔을 사용합니다.. 근데 지가 흥분해서 먼저 집어 넣으면... 노콘으로 할때도 생기긴 합니다..;;;
3.처음갔을때 매일 비디오콜 오고 카톡오고 통화할때는 사랑인줄 알고 약간의 송금은 해준적있는데... 집착도 심히고 장난질도 치길래.. 방생한 이후에는 사랑은 없습니다.

왈라붑스님의 댓글

왈라붑스 작성일

아사와모드 이후로 바파인을 그만두긴했지만
그전까지 경험으로는요
1. 오늘은 여자친구라 생각하고 맛있는거 사주고 한국서 선물도 준비해서 나눠주고 술도 안주도 맛있는거 같이 먹습니다. 밤에는 비아그라도 몰래 반 쪼개서 먹고요.
2. 처음에는 귀찮아서 질외사정만 했는데 한국가서 호스에 물 새는거 경험하고는 장갑착용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3. 사리사리 하라고 돈 보내고, 아버지 아프시다 돈 보내고, 별별핑계오 많이도 보냈습니다. 파사이에 콘도도 하나 빌려주고요. 다 사기란걸 알고나서 6개월정도 자숙하고 그냥 필리핀 넘어와서 가게차리며 착한 여자애랑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meeno님의 댓글

meeno 작성일

35년전이라니.. 그때의 필리핀은 어떤곳이었을지 궁금합니다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