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중순까지는 심카드 살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클락공항이 완전히 텅비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2. 진에어 도착은 밤늦은 시간이라 그랩을 잡기 힘들겁니다
블루택시를 이용하세요
500페소 정도 합니다.

3. 호텔에 별도로 도착시간 얘기안해도 문제는 없으리라 판단되나 연락하면 더 좋을 것같습니다.

4. 호텔에 도착하면 대략 1시 30분 쯤 될것 같습니다
호텔방문을 열면 방에서 기다리던 떡친이 달려와 안기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일단 큰망치는 12시전에 이쁜이 다 빠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면 so so한 애들 건질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 되고요

바는 그시간이면 빵잇들만 남아 있으리라 예상됩니다만 아무거나 가지리 않는 식성이라면 도전할 수 있죠
하지만 바에 '도시락 서비스'란게 있으니 그런걸 이용 하는게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5월 진에어로 도착했는데 방에서 기다리던 떡친과 식사하러 나갔더니 많은 식당들이 늦은 시간이라 문을 닫아서 라스베가스바 좌측 건물 2층의 '더 리베'에서 식사와 술한잔 하고 호텔로 왔습니다.
해운대도 가능합니다.

5. 앙헬은 바가 특화되어 있는 지역이니 바호핑이 사실상 핵심이죠
대부분이 빵잇이지만 가끔 괜챦은 애들도 있습니다
이른바 진주라고 하죠
출근 시간에 마춰서 가면 괜챦은 애들을 볼수 있습니다.
바 애들이 항상 바에 계속 일하는 건 아닙니다
적성에 안맞아서 금방 관두는 애들 꾀 있습니다(힌트)

6. 예약은 저도 정확히는 모르나 비투숙객 남자는 입장료 500페소고 여자는 무료로 알고 있습니다
테이블 컨슈머블은 다이닝 5천페소, 다른 테이블 1만, 1만5천까지 있다고 압니다.
한쌍이 가면 버거운 금액일 수 있으니 일행이 있다면 갈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진짜 꼼꼼 자세하시네요 암헬전문가세요

와우 정보 감사합니다

헉 심카드 이제 안파나요??

매장이 아직 안 들어서서 그렇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매장이 들어서겠죠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일이라 금액나가더라도 데이터 섭수 신청하고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