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달러이면, 약 110,000페소네요.
사리사리 스토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다릅니다.
자기집 앞에 조그맣게 내서 시작하는 거면 2만페소만 있어도 시작할 수 있고요. 10만페소 이상 필요하다면 어디 정식 건물에 세내서 가게를 차리려고 하는것인가...
분명한건 제대로 할 아이면 2~3만으로 시작해서 지가 점점 가게 불릴 것이고요. 아이가 똑바로 정신 박히지 않았다면, 10만페소 줘도 두달이면 사리사리 망했다고, 다시 돈달라고 할 겁니다. 먼저 그 아이가 정신머리 똑바로 박힌 처자인지가 중요합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의견을 보면, 99.9%는 돈 줘봤자 헛짓거리란걸 깨닿게 된다는 겁니다.

폰데로사님 글을보면 언제나 거의 맞는거 같더라고요.
대박이십니다.

ㅠㅠ 뼈를 때리시네요.. 글의 싱크로률이 거의 99%.제가 얼마나 한심한지 느껴집니다

물건판돈을 모아놨다가 다음 물건살때 사용해야 되는데 ㅋㅋㅋㅋ
일가친척 가족이 다 먹어서 조지고 외상에 뭐에 1달~2달이면 대부분 거덜내고
턱받치고 처다봅니다 ㅠ

위치랑 크기에 다르겠지만
물건채우고  10~20만든다고하던데
밥에 반찬파는거같이하면 손은많이가도 돈좀된다들었고
외상깔고 이자쳐서 받는능력있음 대박칠수있죠.

ㅋㅋ 대부분 부정적이시네요~
그러나 얘는 그렇지 않을 꺼라 생각됩니다.

왜냐~~

현재까지 돈달라고 한적 거의 없으며~

오빠 2명, 언니 1, 남동생 1명인데

언니는 한국사람과 결혼에서 강원도 모처에 살고 있으며

부모님은 언니가 초대해서 한국에서 일하고 있고~

큰오빠는 가게 가지고 일하고 있고~~

작은오빠가 이번에 사리사리 스토어 내서 장사 시작했고~

애는 호텔에서 일하다 애기 때문에 현재 백조~~

남동생은 학생입니다.

일반 필리핀 가족과 같은 그런 패턴은 아니라서~

가게 하나 생기면 잘할거 같다는 생각도 하고 있네요~~

아직 지원해준다 등 결정낸거 없구요~~

이상하게 필녀 얘기만 나오면 대부분 부정적이신데

저의 경우는 운이 좋아서 그런지 없던건 아니지만 다 그렇더라는 부정적으로 볼수 있는 경우는 별로 없었던거 같네요~~ ^^

두리포차님 말씀으로는 먹고 살만할거라는 거네요~^^

내 여자친구는 그렇지 않다!!!

마무리까지 완벽......

로사님을 비롯해서 저도 그렇고 부정적인 이유는 정말 절대 대부분이 망하기 때문입니다....
100명중 한명 수준이 아니고 10만명중에 한명 빼놓고는 아마 다 망할겁니다.

망하는 이유도 아시나요? 동네 장사면 대부분 가족 사촌 친구들인데, 외상으로 물건 가져가고 나중에 준다고 합니다. 외상을 안줄수도 없어요. 그 가족사촌친구들이 개*끼씹*끼 하면서 그 친구만 빼놓고 놀러다니거나 술마시거나 뭉치거든요. 절대 외상을 안줄래야 안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일단 외상을 주면? 그 새끼는 돈이 생겨서 외상을 갚는다 하면 일단 어려운사람부터 외상을 갚습니다 자기보다 높은사람이요.

근데 여자친구분이 연세가 50세시면 상관없지만 20대 정도라면? 아마 외상갚는 리스트의 최 하단에 위치해 있을 가능성이 100%입니다. 절대 안갚는단 소리죠.

그리고 망한다면 그것도 일년 버티고 이것도 아니에요. 한두달이면 돈없다고 더 달라고 합니다. 돈이 필요하긴 합니다. 왜냐면 물건은 다 외상으로 가져가서 장사하려면 물건 떼와야 되는데 돈없거든요.
그리고 지방인데 사리사리 스토어 10만? 4만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결정은 본인 몫이죠 뭐

ㅋㅋ 질문드린 얘기는 답이 없고

이런 글은 왜 올리시는지~

내가 알아서 할꺼고 님과 상관없고~

아직 필핀가서 님 같은 꼴 당한적없고 뭐가 문젠가요?

이런 답 하실꺼면 신경 끄세요~~

참고로 위에 글 정독하시면 대충 하시겠지만

얘가 돈달라고 한적 없고, 사리사리는 작은오빠가 차린거 보고 제가 물어 본 사항이네요~

어느정도 돈이 들어가는지 ㅋㅋ

뤼퍼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2천 달러 대략 250만원
너무 큰돈도 아니고 작은 돈이 아니지만
그거  없는다고  우리  삶에  변화는 없다고 봅니다....
차려주고 싶다  해주고 싶다  해주세요
그래야  맘이 편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미  뤼퍼님 마음은 정해져  있는데
질문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어떤가요!?  물어 보지  마시고  그  장사에  좀 지식이 있는 분에게  조언  한마디 정도  들으면
완벽 할꺼 같습니다
ㄱㄱ싱 하십시요
화이팅  응원 하겠습니다

ㅋㅋ 아직 결정한 바 없습니다.~

차려주면 한달 수입으로 먹고 살만한지 궁금한 것인거지요~

뤼퍼님 지금 이글과 댓글만 보면 답정너입니다

제가 이미지가 안좋다보니 댓글 요즘 잘 안다는데

부모가 한국서 일하고 언니가 시집와 한국에 살고 있고
친오빠가 사리사리 한다면서요

아부지 엄마 헝부가 150만원만 셋이서 뿜빠이 하면
돼는 부분 아닌가요?

근데 왜 뤼퍼님한테 도움을 구합니까? 이해가
전혀 되지 않네요

제 생각은 윗 형님들이 다 얘기하셔서 이만하겠습니다

제게 돈달라고 도움을 구했다고 글을 섰나요?

오빠가 사리사리 열었길레 니도 오픈 하면 얼마정도 들어가느냐 물어본 것이고

그정도 금액을 투자하면 한달에 얼마정도 벌수 있나 등이 궁금한 거였는데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그런 뉘앙스로 들렸다면 제 글 솜씨에 문제가 있나 보네요

음.... 뤼퍼님이 도와주고 싶다면 도와주면 되는거고 싫다면 그만두면 되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핵심이 사리사리를 열었을때 밥벌이를 할수 있을까? 얼나의 금액이 들까? 이잖습니까?
말한 금액의 반만 지원해도 오픈 가능한 금액입니다.
그리고 지 밥벌이를 할 수 있는지 두세달 지켜보셔요.
그럼 답 나오지 않겠습니까?
바바애가 가게를 본인의 생계수단으로 생각하는지 아닌지는 시간 지나면 저절로 확인
가능할 것입니다. 사리사리 비슷한걸 한다고 도와준적이 있어서 첨언드리는 것이며
저는 결과적으로 망하는걸 보고 말았지만요.
바바애의 생활력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