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풀빌라가 더 재미있냐 아니냐는 함께하는 처자에게 달렸있다고 봅니다.
몇일 먹고 마실거 다 사놓고 논다고 쳤을때, 데리고 온 처자가 밝고 재미있고, 함께 노는거 좋아하고, 함께 수영장에서 발가벗고 놀고, 바베큐 해먹고 ...
밤새 술마시고 ㅅㅅ하고, 아침 느지막하게 일어나고
그렇게만 해주면 천국이죠.
풀빌라의 최대 장점은 프라이빗 아니겠습니까?
우리끼리만 있기 때문에, 처자가 이점에서 안심을 하면
우리만 있는 수영장이기 때문에, 다 같이 발가벗고 노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처자가 진상을 피우거나
남자가 맘에 안들어서 자꾸 집에가려고 뺑끼친다거나
핸드폰만 붙잡고 산다거나 하면?
너무 재미없죠. 처자랑 노는 거 말고는 할게 없는데 그 모양이라면...
당장 택시잡고 워킹으로 가서 처자 내려놓고
다른 처자 찾아다녀야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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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개개인의 성향도 중요합니다.
외국 나갔으면 무조건 관광하러 돌아다니고, 피곤해도 이것저것 경험해 보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풀빌라 비추입니다.
주로 풀빌라는 관광, 유흥의 중심가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여행을 왜왔냐? 쉴려고 온거잖아... 그냥 좋은 숙소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편하게 늘어져 있으면서, 쉬는게... 이게 힐링이다. 이쁜 처자 하나만 옆에 있으면 아무것도 바랄게 없다!!
라고하면 풀빌라가 좋겠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고견 감사드립니다. 결국 바바에 직업의식?에 달려 있겠군요ㅎㅎ 좀 오래 있을 예정이니 좋은 처자있음 폰데로사님 말마따나 원초적으로 트라이 해보겠습니다. 늦은 밤 귀한 답글 감사합니다^^

비용적 부담이 있다면 프렌쉽에 있는 르네상스 사용 추천합니다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시면 각자 방+거실 이용하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저도 친구랑 갈때는 바바에랑 단둘이 있는것보다 친구와 있는시간이 소중한데
그시간이 사라지는게 아까워 방앙시에 자주 이용했던 호텔입니다.
프라이빗 수영장은 아니지만 수영장이 있고 컨디션도 앙헬치고 가격대비 낫배드 합니다.
2019년 코로나이전엔 프런트에 굉장한 미녀 언니가 있었슴다.

오 추천 감사드립니다. 알아보고 친구놈과 진행해보겠습니다 ^^

르네상스호텔 판데믹 전 중국 온라인 카지노팀이 통으로

임대한지 제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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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호텔이 가성비가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