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쉽지는 않겠지만 불가능은 아님요~ 번역기 사용하셔도 되고

한국어 되는 바바애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초딩 영어정도 되면 꼬실수준은 아니지만  기본 대화는 되실 겁니다~

KTV JTV 는 언어능력이 받쳐주지 않아도 아이들이 어느정도 맞춰줍니다. 그래서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바디랭귀지 해도 알아들어요. 물론 클러빙이나 헌팅을 하려면 언어가 매우 중요해지겠지요.

번역기가 있잖아요 ㅎㅎㅎ
몸으로 대화하시면 됩니다...화이팅!!!^^

제 경험상으로 비추어 조언을 드리자면...
(참고로 저도 영어 수준이 저질입니다~~ㅠㅠ)
JTV는 확실히 영어가 되면 효율적으로 즐기실 수 있고..
KTV는 그냥 조금 불편할뿐 큰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금전적인 여유만 있다면 호구 소리는 들을지언정..
바바에들의 없던 성욕도 한계를 뛰어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수줍어 하시지 않고 의지를 얼굴로, 손짓 발짓으로, 몸으로 잘 표현하면 즐겁게 노실 수 있습니다.  공감이라는 게 있으니 ㅎㅎ

물론 영어를 하시는 분에 비해 막연한 두려움이 더 크실 수 밖에 없긴하지만
파파고 번역기도 있고 어느정도 한국어 패치가 되어있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ㅎㅎ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희도 저희가 재밋게 놀고 싶으면 이것저것 알아보며 노력하듯
JTV, KTV 가셔서도 고상한척 다리꼬고 쿨하게 앉아있으면 바바에도 입 닫습니다 ㅎㅎ

반면 영어를 못해도 바디랭귀지, 번역기 등으로 언어의 벽을 조금이라도 허무신다면
바바에들도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행동 할 거에요 ㅎㅎ

제 친구가 영어 할 줄 모른다고 부끄럽다고 시크하게 있었고 심지어 파트너를 예쁘고
도도한 애를 골라놓으니 진짜 한시간 동안 별 재미 없이 놀고 나오더라구요 ㅠㅠㅠ

아무쪼록 재미나게 놀고 오시고 언어에 대해서는 충분히 극복해 내실 수 있는 방안들이
있으니 걱정마세요!ㅎㅎ

잘하면 더좋긴한데..
바파인하실거면 ktv
그냥 즐기실거면 jtv...
파파고이용하세요.

세부가면 두리포차 꼭 방문하겠습니다! ㅋㅋㅋ

다들 감사합니다!!!
듣는건 어느정도 이해를 하는데 말하는게힘들어서.. ㅋㅋㅋㅋ
씩씩하게 번역기 켜서 대화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