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도 바바에 만날수 있나요?ㅠ바바에 들이랑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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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도 바바에 만날수 있나요?ㅠ
바바에 들이랑 영어로 문자하거나 할 때 어떻게 하나요?
영어를 어느 정도는 해야지 바바에들이랑 재미있게 놀수 있는거죠?

댓글목록

Seongshin님의 댓글

Seongshin 작성일

안드로이드 기준 키보드 우측 상단 점3개 누르시면 번역있어요 거기서 쓰시고 답장오면 붙여넣기 파파고보다 번역 자연스러운거같아요

lemontree1님의 댓글의 댓글

lemontree… 작성일

오~ 안드로이드폰 키보드에 그런 기능이 들어있었네요. 눈길도 줘본적이 없는곳이었는데, 좋은것 알았습니다~

야생들쥐님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유창한 언어 능력이 있으면
보다 효율적인 플레이가 되는 것은 당연한 얘기지만...
(물론 어리고 겁나 잘생기면 프리패스 탑재됩니다..ㅠㅠ)
이게 또 재밌는게..
영어라고는 단어 몇개가 전부더라도..
대화를 재밌게 리드하는 센스가 있는 분들이
더러 계시더라구요~~^^;
예를 들면 바바에가 영업용으로
"You are handsome" 이라고 하는데...
뻔뻔한 얼굴로 "I know" 라고 대답하면서
분위기를 갑자기 웃음짓게 만드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 영어 진짜 못합니다)
이거 한방으로 호감이 생기게 하더군요~~
당당하게 자신감을 갖고 부딪히시면
훨씬 본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문자질은 번역기 쓰시고~~
저도 영어도 안되고 외모는 더 안되지만
나름 자신감을 갖고 부딪혀 보고 있습니다~~^^;

Seongshin님의 댓글의 댓글

Seongshin 작성일

핸썸이 영업용 이었다니 몰랐네요...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참 슬픈 얘기지만....
제 얼굴 바라보고 핸섬이라고 하는 거 보면..
셋중에 하나입니다..
1. 영업용 멘트
2. 시력이 안 좋거나 눈이 삔년
3. 남자 취향이 독특한 년
.. 하아.. 갑자기 슬퍼지네요..ㅠㅠ

callme님의 댓글의 댓글

callme 작성일

1.2.3번을 가정했을때
You are handsome > 의역하면 너의 손에 쥔 무언가를 좀 내놔봐봐봐봐
결국 돈이 핸섬입니다.
한국어든 영어든 센스있는분들은 한 단어라도 잘쓰긴하죠.
답답하시더라도 가급적 번역기 안돌리고 영어단어검색해서 써보시면
대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히무라님의 댓글

히무라 작성일

필리핀 아이들도 바이버 라는 앱 많이 씁니다.
바이버 앱 기능 중에 번역 기능이 있어서 따갈로그든 영어든 번역해서 보기도 합니다.
위쳇도 번역(변환)기 기능이 되는데 중국 애들이 많이 사용하네요.

성수동님의 댓글

성수동 작성일

울나라 중학교때 배우셨던 회화로도 잘알아듣습니다.
의외로 잘알아들어요. 무조건 들이대보는것도 좋습니다.

자유여행가고파님의 댓글

자유여행가고파 작성일

저도 영어1도 못하는데도 혼자여행가곤 합니다
파파고로 소통해요.~~자신감이 제일 중요해요^^

너는나를아니님의 댓글

너는나를아니 작성일

영어장애 1인 추가요
그냥 어떻게든 놀게됨니당
마음만 열고 가세요
아 그대신 총알은 채우시고요 ㅋㅋㅋㅋ

결론 너의 얼굴과 말빨보단 돈이더 중요한애들임

데이비드킥님의 댓글의 댓글

데이비드킥 작성일

마지막 말씀 격렬하게 공감합니다ㅋㅋ

callme님의 댓글의 댓글

callme 작성일

ㅋㅋ 공감합니다. 저도 호주 변두리 원어민영어는 구사하지만 바바애들이랑 얘기 오래하다보면 계속 언어레벨 떨어지는걸 느낍니다. 따갈로그 ㅋ 죽어도 배우기는싫고 호주친구랑 전화하다가 나도모르게 diva?이랬던 적도 있고...

에깅님의 댓글의 댓글

에깅 작성일

그놈의 디바 디바 징그럽습니다 ㅋㅋ
영어를 잘 못하지만 따라리수 너무 싫더라구요
하등의 도움이 안됩니다 저에게는....

킹더랜드님의 댓글

킹더랜드 작성일

저도잘못하는데 번역기로 뭏어보고다해요 꼭바바애가아니더라도

코리도신님의 댓글

코리도신 작성일

힘을 얻고 갑니다.^^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보디랭기지 로  하세여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많이하다보면 따갈도 섞으면서 하는 자신을 볼 수도 있어요 ㅋㅋㅋ

lemontree1님의 댓글

lemontree… 작성일

몇년전에 카페에서 봤던 글이 있는데....
영어 능력이 어느정도 였냐면.. 채팅중에 take care 라는 문장이 오자 갑자기 인도음식 이야기를 왜 꺼내는거냐고 물어왔던 형님이 있더랍니다.
그 형님분, 답답하셨겠지만 불굴의 의지로 원하시는것 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지금은 그때보다 번역 기능들도 잘되어있고 하니, 시작하실적엔 큰 벽이 되진 않겠고, 사람이다보니 차차 욕심이 생기시게 되면, 공부는 자연스레 됩니다. 영어건 따갈로그건간에 스펀지처람 닥치는대로 흡수하고 계신 본인을 보실 수 있구요~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자기계발도 하시고~ ^_^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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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저도 영어 하나도 못했습니다
근데 저는 혼자 여행하는 스타일이라 맨땅에 헤딩하면서 여행을 했드랬죠
근데 혼자서 모든걸 해결하려니 영어라도 안하면 소통하기도 힘들고
내가 원하는 정보를 묻거나 찾기도 불편하고....
그래서 시작 했드랬죠.
중학교 전과사서 보고 채팅하면서 영어로 쓰고 모르면 번역기쓰고
영통하면서 버버벅 거려도 영어로 대화 해보려 하고 그러다  보면 점점 느실거에요

신흥갑부님의 댓글

신흥갑부 작성일

저도 처음 방필 전에는 아이 엠어 보이. 유 알어 걸. 제 영어 지식에 전부였던 사람인데... 이게 몇년 다니다 보니 영어도 좀 늘어요.. 요즘엔 많이 나아졌어요.
파파고 돌리다 보면 보는거 읽는거 말하는거 다 조금씩은 느는듯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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