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트는 셋업등 위험으로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워킹근처에Bar 많으니 낮바 밤바 탐방하시고 해머클럽등에서 추억 쌓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대나무집이라는
식당  염소탕 추천드립니다 왠만한 한국에서 파는집보다
맛있습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지인한명이 필리핀에 사는데 코비드 이전 4년전에 마닐라 퀘손시티에서 놀았거든요
이 친구도 앙헬쪽은 수소문하고 지인들 연락돌리고 40대에 접어들어서 다들 주변정리들을 많이 했더라구요..바는 추천하신대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염소탕..한번도 안먹어봤지만..
저도꼭한번먹어보겠습니다ㅎㅎ

프렌즈쉽 대나무집 이에요^^

앙헬은 처음가시는 분들에게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니 편히 가서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에스코트 찾으시는거 보니까, 세부를 주로 가셨는가? 생각이 드네요.
앙헬은 곳곳에 널린게 bar 입니다.
에스코트가 사실상 필요가 없습니다. 밤이고 낮이고 bar가 전국에서 제일 많이 열려있는 곳이니까요.
그래서 초보들에게 진입장벽이 낮다는 겁니다.
그냥 돈만들고 가면 아무나 다 사먹을 수 있으니까요.
다만 와꾸는 하늘이 점지해 주시는 거라서, 그건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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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는 가보고 싶은데 사내새끼들이라 그런지 유흥외에는 딱히 관광쪽에 관심이 없어보이네요..다들 바 추천이고 와꾸야 뭐 ㅋㅋㅋ 평소에 착하게 살았으니 좋은애로 하나 붙여달라고 생각중입니다.

워킹스트릿 에서 우선 간 좀 보시고 프렌쉽도 나중에 나가보세요

감사합니다 참조하겠습니다.

저도 처음 갈때가 생각나네요 걱정하실게 없는게 워킹스트리트안에서 그냥 마음에 드시는곳 가시면 됩니다 아니면 나오고 다른데 가시면 되구요 일자로 된 먹자골목안에 가게들이 다 모여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투브 영상도 많으니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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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군데 한번 가볼려고 생각중입니다.다르분들이 많이 추천하셔서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고 싶네요

돈이 좀 들지만 기사 딸린 차 렌트해서 노시면 정말 편해요. 골프도 유흥도... 기사형이 알아서 다함... 어디가자 하면가고... 놀다 노오면 차 서있고.. 정말 편했던 기억이...

음 그것도 한번 생각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친구들이랑 이야기해봐야할것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