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갑자기 수빅갈일이 생겨서 숙박을 코리아타운에서 하기로 하고 아침에 호텔SS 에 톡을 하니 마침 방이 있다고 하여 예약하고 투숙(비수기에 화요일이라서 그런지 거의 비어있음)

위치는 약간 외진 곳인것 같지만 아침에 산책겸 한바퀴 돌아보니 근처에 식당이나 샵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굳이 바호핑 빼곤 바로 가능한 위치네요. 위치만족도 급 상승

도착후 로비 뿐 아니라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네요,,, 기분좋아지게 만드는 친절

그리고 로비 지나서 룸으로 가는길에 바로 앞에 보이는 수영장(이라고 하지만 음,,,,, 조금 깊은 냉탕??)

방은 슈디로 선택했는데 널찍하니 쾌적한 사이즈에 깔끔하고 화장실은 로컬느낌이 살포시 나면서 샤워기랑 변기만 바꾼 느낌,,, 그러나 우려와 달리 물빨 쌔고 변기물 잘 내려가서 만족
*(* 샤워부스와 변기 사이에 커튼이라도 설치하면 훨씬 분위기도 그렇고 물튀김방지를 위해 나을 듯 하네요

침대는 매트리스도 단단하고 이불은 익히 광고에서 본 바와 같이 만족스러웠음
*(* 베개가 낮은 고객을 위해서 쿠숀이나 추가 배게가 있으면 훨 만족도가 높을 듯하네요

그리고 커튼은 음,,,,, 너무 얇아서 복도에서 지나다니다가 보일 것 같은,,, 거사중에 집중력 떨어질 듯 하네요,

총평,,,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조금만 더 신경 쓰면 훨 가성비 높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