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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연장하려던 한국인 도피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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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23-12-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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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1217|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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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입국관리국)

 

[필리핀-마닐라] = 한국인 도망자가 수요일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에 있는 이민국(BI) 본부에서 임시 방문자 비자를 연장하려다 체포되었다.

 

BI는 지난 토요일 오 모씨(49)는 성매매 사업에 연루된 혐의로 한국에서 수배 중이라고 밝혔다. BI는 오씨가 한국 정부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약식추방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BI는 또한 그의 여권이 취소되었다고 말했다. BI 관광비자과의 레이먼드 레미지오 국장은 성명을 통해 오씨가 일선 직원이 그의 경멸적인 활동 기록을 발견한 후 체포됐다고 말했다.

 

레미지오는 한국인이 현재 타기그주 비투탄에 있는 기관 수용시설에 일시적으로 구금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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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업자에 대해 더 가혹한 처벌 부과 법안 상원 통과.

www.magandapress.com - 20231217|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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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무부(DA), 관세정보조사국, 필리핀 해안경비대가 불법 수입을 막기 위한 기관 간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7개의 냉장 보관 시설에서 밀수된 것으로 의심되는 다양한 냉동 식품 상자를 검사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상원은 월요일 투표를 통해 농업 밀수 및 사재기 행위에 대해 더 엄격한 처벌을 부과하는 동시에 "경제적 방해 행위"로 간주되는 행위의 특정 기준을 확인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월요일 18표로 만장일치로 통과된 농업경제 파괴방지법(Anti-Agricultural Economic Sabotage Act)은 농업 밀수를 보석금이 불가능한 범죄로 규정하여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상원법안 2432호도 밀수된 농수산물 가격의 3배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이 법안에 따르면, 범죄 당시의 일일 물가 지수를 사용하여 결정된 총 가치가 최소 P300만인 제품을 밀수입하는 경우 농산물 밀수는 경제적 방해 행위로 간주된다.

 

법안은 농업비축을 경제적 방해행위로 규정하고 있는데, 의회가 이상상황을 선포하거나 비상사태 또는 재난상태를 선포한 후 2주 뒤에 농수산물 재고가 정상재고 수준의 30%를 초과하는 것을 완충하는 행위를 뜻한다.

 

한편, 경제적 방해 행위인 농업 부당 이익은 의회가 이상 상황을 선포하거나 국가가 비상사태 또는 재난 상태를 선포한 시점에 일일 물가 지수를 10% 이상 초과하는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이 법안은 또한 다양한 국가 정부 기관과 농업 부문 대표로 구성된 농업 경제 방해 행위 방지 위원회를 설립한다.

 

법안 조항 집행을 전담하는 그룹도 창설될 예정이며, 위반 사항은 조세 항소 법원의 관할권에 속하게 된다.

 

경제적 파괴 행위를 조장, 묵인 또는 지원한 것으로 밝혀진 공무원은 6년 이상 12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지고 공직 자격이 영구 박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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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일본 5개 기업과 계약 체결

www.magandapress.com - 20231217|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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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대통령과 영부인 리자 아라네타 마르코스 여사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유코(오른쪽)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알프레도 파스쿠알 무역장관은 토요일 도쿄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이 일본을 공식 방문하는 동안 적어도 5건의 사업 거래와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스쿠알은 아직 계약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이번 거래는 "필리핀에 투자하겠다는 관심의 표현이자 일본 기업이 필리핀에 투자하겠다는 표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 기업의 투자 약속은 필리핀에 대한 신뢰와 "투자를 진행하려는 진지한 의도와 계획"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Pascual"외국 투자자를 국내로 초대한다는 점에서 정부의 현 정책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본 투자를 가장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미 필리핀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모든 국적 중에서 가장 큰 투자자 중 하나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제50차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일본 우호 협력 기념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고 있다. 그는 토요일 밤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찬을 가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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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통신국(Agence France-Presse)이 확인한 성명 초안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와 일본 지도자들은 경제 관계 강화뿐 아니라 중국의 지역적 주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정상회담에서 '해양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할 것이라고 한다.

 

중국은 중요한 무역 통로인 남중국해 거의 전체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분쟁 지역에서 중국의 점점 더 공격적인 행동으로 인해 워싱턴은 물론 이 지역 전역의 국가들이 분노하고 있다.

 

중국과도 영유권 주장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미국의 가까운 동맹국인 일본은 군비 지출을 늘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보 협력을 강화해 왔다.

 

정상회담 최종 성명 초안에 따르면 일본과 아세안은 해양 안보 협력을 포함한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정상들은 또한 자유롭고 개방적인 규칙 기반 인도태평양 지역의 필요성, 분쟁의 평화적 해결, 영토 보전에 대한 존중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달 일본은 최근 몇 주 동안 중국 선박과 관련된 사고가 급증한 필리핀에 새로운 해안 경비대 선박을 위해 수억 달러를 빌려주고 레이더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일본과 필리핀은 서로의 영토에 군대를 배치하는 조항을 포함하는 상호 접근 협정(RAA)에 관한 회담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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