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28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4개의 컨소시엄이 국가의 주요 관문의 운영, 유지 관리 및 현대화를 위한 입찰 문서를 제출했다.

 

교통부는 수요일 마닐라 국제공항 컨소시엄(MIAC), 아시아 공항 컨소시엄, GMR 공항 컨소시엄, 산미구엘 코퍼레이션(SMC) SAP & Co 컨소시엄이 제출한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입찰 평가를 실시간 스트리밍했다.

 

개회 연설에서 Jaime Bautista 교통부 장관은 노후화된 공항의 수용 능력을 연간 6천만 명으로 두 배 늘리려는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두 아시다시피 이 공항은 수용 능력이 3,200만 명에 불과하지만 거의 5,0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고 있어 이미 매우 혼잡하다"라고 Bautista는 말했다.

 

처음에는 8개 회사가 문서를 구매했지만 수요일 오전 10시 마감일 이전에 4개 회사만이 공식 입찰에 참가했다.

 

입찰에 참여한 주요 대기업으로는 MIAC의 일부인 Aboitiz InfraCapital, Asia's Emerging Dragon Corporation, Alliance Global-InfraCorp Development 및 Filinvest Development Corporation이다.

 

 

GMR 그룹은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그리스에서 공항 및 기타 인프라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식품, 에너지, 통신 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기업 SMC도 불라칸에 새로운 국제공항을 건설하고 있다.

 

한편, DOTr 데이터에 따르면 아시아 공항 컨소시엄은 아시아 인프라 및 관리 공사, Cosco Capital Inc., Philippine Skylanders International Inc. 및 PT Angkasa Pura II로 구성되어 있다.

 

DOTr은 입찰 문서를 평가한 후 입찰자의 기술적, 재정적 능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티스타는 “마닐라 국제공항을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최고의 공항 중 하나로 만드는 데 여러분과 함께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통부는 앞서 2024년 1분기까지 낙찰자 선정을 추정했다.

 

NAIA 공공-민간 파트너십 사업시행자 계약에 따라 선정된 입찰자에게는 공항의 여객 터미널과 에어사이드 시설 등을 재건할 수 있는 15년의 기간이 주어진다. DOTr은 계약 8년 차에 진행될 논의에 따라 10년 더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연준 금리 인하, 금값이 인치 상승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2월 28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거래자들은 2024년 연준의 금리 인하와 미국 통화의 약세를 기대하면서 올해 마지막 주가 시작되면서 금값이 더 올랐다.

 

금괴는 미국의 가격 압력 완화를 보여주는 데이터가 2024년의 여러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강화함에 따라 3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증가세를 향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 보고서에 따르면 연준이 선호하는 기본 인플레이션 지표는 지난달 거의 상승하지 않았으며, 한 가지 지표로 보면 정책 입안자들의 목표인 2%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왑 시장은 현재 3월까지 금리 인하 가능성이 80% 이상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금과 같은 무이자 자산에 긍정적일 수 있지만 일부 중앙은행 관계자는 조기 금리 인하 전망을 철회했다.

 

금 가격은 12월 26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뉴욕에서 온스당 0.2% 상승한 2,057.28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철광석은 2022년 6월 이후 최고치로 반등했으며, 이는 최근 몇 달 동안 부동산 시장 하락을 막으려는 중국의 노력이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화요일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싱가포르 선물 가격은 톤당 140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1년 동안 팬데믹 이후 잠잠했던 경제 재개로 인해 투자자들이 실망한 이후, 중국의 경제 회복과 철강 집약적 부동산 부문이 마침내 추진력을 얻고 있다는 낙관론이 형성되고 있다.

 

 

목요일, 중국 최대 국영은행은 당국이 경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함에 따라 올해 세 번째 금리 인하를 시작했다. 이번 공격은 지난 11월 베이징이 도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1조 위안(1,270억 달러) 규모의 계획을 발표한 이후 개발자들의 채무 불이행이 잦아드는 가운데 철강 집약적인 부동산 부문에 구제책을 제공한 이후에 나왔다.

 

수요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운영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철광석 비축량을 줄였던 제철소는 이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경우 재입고 압력에 직면할 수 있다.

 

싱가포르 Navigate Commodities Pte의 전무이사인 Atilla Widnell은 최근 주간 상업용 주택 거래 데이터가 긍정적인 개선을 보여 낙관적인 분위기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철광석 선물 가격이 최소한 다음 분기까지 톤당 145~158달러를 아주 쉽게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주장한다.”고 위드넬이 말했다.

 

철광석은 12월 26일 싱가포르 오후 3시 58분에 1.5% 상승한 톤당 140.55달러를 기록했다. 다롄의 선물 가격은 1.3% 상승했고, 강철 철근과 열연 코일 모두 상하이에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