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1월 3일 | 오전 12시

▪상원 의원 크리스토퍼 '봉'고.

 

[필리핀-마닐라] = 크리스토퍼 “봉” 고 상원의원은 자신이 제출한 “이민국 현대화법”으로 알려진 상원 법안 1185를 인용하면서 이민국 현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2월 28일 목요일 매복 인터뷰에서 고씨는 다바오 시의 화재 피해자를 도운 후 관료제의 부패 문제를 인정했다.

 

상원의원은 낮은 급여, 직원 부족, 부패 사이의 상관관계를 강조하면서 관료주의의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임금 인상과 인력 추가를 옹호했다.

 

고;의원은 이민국 직원과 관련된 과거의 비리를 지적하면서 제안된 개혁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BI 현대화를 위한 상원의원의 비전에는 지도와 지원이 필요한 해외 필리핀 근로자를 위한 서비스 강화가 포함된다.

 

그는 또한 OFW의 착취와 그들이 직면한 관료적 장애물을 비판하면서 그들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한 적절한 지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법안에 따라 국장실과 부국장실을 위한 동일한 직위가 신설되며 기획연구부, 인적자원관리개발부 산하에도 새로운 직위가 신설된다.

 

Go에 따르면 이 법안에 따른 새로운 직위의 창출은 BI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제안된 법안에 따라 국장은 외국인의 인구통계를 기반으로 하고 서비스의 긴급 상황에 따라 현장 사무소와 직원의 구성, 배포, 할당을 변경할 수도 있다.

 

이 법안은 또한 국 공무원과 직원이 받는 급여 등급, 수당 및 기타 혜택을 개선하여 "노력을 적절하게 보상하고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 간의 명백한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서라 고 말했다.

 

법이 통과되면 BI 위원회는 이민 수수료, 벌금, 과태료, 기타 수입의 30%를 매년 유보하고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일본 지진 사망자 48명, 계속 늘어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월 3일 | 오전 12시

▪최악의 지진. 지지통신이 제공한 항공사진은 지난 1월 2일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노토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대지진으로 인한 다양한 피해를 담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일본 구조대원들은 화요일 최소 48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광범위한 파괴를 가져온 설날 지진의 생존자를 찾기 위해 시간과 강력한 여진에 맞서 싸웠다.

 

혼슈 본섬의 이시카와현을 강타한 규모 7.5의 지진은 높이 1m가 넘는 쓰나미를 일으키고 가옥을 무너뜨리고 큰 화재를 일으키고 도로를 찢었다.

 

마닐라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은 설날 일본을 강타한 대규모 지진 이후 정부가 필리핀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군(AFP)은 필요하다면 일본 자위대(JSDF)를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규모 7.5 지진의 여파

 

고시카와 가즈히코 필리핀 주재 일본 대사는 화요일 마르코스 대통령이 일본에 도움의 손길을 뻗은 것에 박수를 보냈다.

 

X에 올린 글에서 고시카와는 마르코스가 일본에 지원을 제안한 후 필리핀이 "진정한 친구"라고 말했다.

 

밀레네 가르시아-알바노 주일 필리핀 대사는 새해 첫날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후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어 일본에 거주 중인 필리핀인 35명이 집에서 대피했다고 화요일 밝혔다.

 

알바노는 대피한 필리핀인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이시카와현에서 보고됐다고 말했다. 에두아르도 데 베가(Eduardo de Vega) 외무부 차관은 앞서 이주노동자 차관실의 말을 인용해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필리핀인 사상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일본에는 이시카와현에 1,300명을 포함해 298,740명의 필리핀인이 있다고 DFA는 밝혔다.

이시카와의 필리핀인 대부분은 사무실, 공장, 농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노토 반도에서는 화재로 건물이 파손되고, 가옥이 무너지고, 어선이 침몰하거나 해안으로 떠내려가고, 고속도로가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다.

 

심하게 피해를 입은 도시 와지마에 있는 부모님의 기울어진 집 밖에 서 있던 아키코는 "집이 이렇게 부서졌는데 우리 가족 모두가 다치지 않고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했다.

 

2024년이 시작된 방식은 월요일에 발생한 "길고 폭력적인" 지진 이후 "영원히 내 기억에 새겨질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73세의 미하라 츠구마사(Tsugumasa Mihara)는 포탄 충격을 받은 인근 시카(Shika) 마을에서 물을 얻기 위해 수백 명의 다른 사람들과 줄을 서며 “그것은 정말 강력한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현지 당국은 사망자 수를 48명으로 집계했지만 구조대원들이 잔해를 수습하면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기시다 후미오(岸多文雄) 총리는 재난대응회의를 마친 뒤 "수많은 사상자와 건물 붕괴, 화재 등 매우 광범위한 피해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우리는 재난 피해자를 찾고 구조하기 위해 시간을 다투며 달려야 한다.”

 

항공 뉴스 영상에는 와지마의 구 시장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끔찍한 규모의 화재가 있었고, 7층짜리 상업용 건물도 무너졌다. 지진 피해로 인해 화재 진압을 위한 구조 활동이 방해를 받았다.

 

지역 에너지 공급업체에 따르면 이 지역 거의 33,000가구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밤새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고 한다. 많은 도시에는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