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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작업 편-노가리나 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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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hr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2,973회 작성일 12-05-11 09:12

본문

필리핀 사람이라 다들 영어가 능숙한건 아닙니다. 물론 우리의 평균치 보다는 영어 구사력이 높지만, 교육 정도에 따라 수준의 차이가 있습니다. 며칠전 필리핀에 사는 바바애들이랑 몇번 국제 전화를 해봤는데 열심히 한다면 여러분의 실력으로  충분히 극복하고도 남을듯 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라며 힘 닿는데 까지 계속 연재 해 드리겠습니다.

 

Care if I join you?(케얼 이흐 아이 조인 유?:합석해도 될까요?)

 

- 일단 위에 말로 엉덩이 디밀기에 성공하기 위한 멘트다.

 

이빨이나 풉시다.

 

Let’s shoot the breeze.(렛츠 슛더 블리이즈)

Let’s chew the fat.(렛츠 츄더 훼엣)

Let’s have a chat.(렛츠 해버 쳇)

 

I enjoy talking with people living different places.(아이 인조이 톨킨 윗 피이플 리빙 디훠런 플레스즈:나는 다른 고장에사는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 엉덩이 디밀기에 성공하면 what do we do from now on then? (그럼 지금부터 우리 무얼 할까요?)라고 할때 쓰

  는 표현 들이다.

 

 

 

(적대적인 상황서 피해 가기)

 

Don’t get me wrong. My intentions are good.(돈 겟미 롱. 마이 인텐션샤 그읏: 오해 말아요. 나쁜 의도가 있는건 아니예요)

What’s the harm in talking?(왓츠 더 함인 톨킨?: 이야기 좀 하지는데 나쁠게 없자나요?)

Please don’t be so wary of me.(플리즈 돈 비 서우 웨을리 어브 미: 나를 그렇게 경계하지 말아 주세요.)

I don't bite you.(아이 돈 바잇 츄: 해를 끼치진 않아요)

 

-가끔 한국인에 전투적으로 나오는 여성들이 있을 겁니다. 그럴때 주로 묻는 것이 what do you wanna talk to me about?(내게 올 얘기하고 싶은데요?) why do you want to know that?(왜 그걸 알고 싶은데요?) what do you wanna talk with me?(몰 얘기하길 원하는데요?) I don't wanna talk with you.(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I don't see why I should talk with you.(당신과 왜 얘기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등등 입니다. 그러나 그 여성이 넘 맘에 들어 포기 하고 싶지 않으면 위의 말로 다시 한번 전투 게이지를 상승 시키도록 하세요-용감한 자만이 미인을 얻는 법-.

 

 

(아첨과 작업 시)

 

You’re so beautiful I can’t resist talking to you.(열 소우 뷰리플 아이 케~엔 리지스트 톨킨 투 유:댁이 너무 아름다워서 말을 걸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군요.)

 

Please get under my umbrella.(플리즈 겟 언더 마이 엄브렐라:내우산 같이 쓰시죠.-내가 우산을 펴서 들고 있을 시)

 

It's kind of odd being here alone at this kind of place. while other people are togather.(잇츠 카인 어브 오드 빙 히얼 어론 엣 디스 카인 어브 플러이스. 와인 아덜 피이플 아 투게덜: 이런 곳에 혼자 와있으니까 왠지 좀 이상하네요. 남들은 모두 쌍쌍 인데.)

 

- 영어를 모국어 처럼 쓰는 사람들은 영어의 문장이나 단어 뉘양스 등에 민감합니다. 그리고 서양애들은 말이 무척 달콤한데, 우리가 대패가 필요할 정도로 닭살이지만, 달콤한 말은 그게 작업 맨트인줄 알면서도 듣기 좋습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날리는 멘트로 바바애들을 감동시켜 보세요.

댓글목록

바람의이빨님의 댓글

바람의이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인께서 필리핀가서 언냐들한테 호감같을려고  따갈어  몇개 외워갔는데 역효과 나네요 자기들 우습게 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영어공부 더해서 가야할듯해요

Chris님의 댓글

Chr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못 알아 듣기도 합니다. 제가 쓰는 영어는 미국식 정통 영어라 어느 정도 슬랭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인들은 영어도 못한다는 선입관을 어느 정도 상쇄 시켰으면 하는 바램에 수준이 쫌 되는 영어를 올렸습니다. 구어체라 미국 현지 에선 많이 쓰입니다. 단어를 끼워 맞추는 투박한 영어 보단 어느 정도 세련된 영어를 몇마디 해주는것이 바바애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도 합니다.  "Sir" 라는 칭호를 자연스럽게 받는 그날 까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Chris님의 댓글

Chr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문장 생각 하지말고 통째로 반사적으로 나올수 있게 외우세요. 시간 날때마다 단어를 많이 외워두시돼 짧은 문장을 만들어 외우세요. 예를 들면, off hand(즉석에서, 준비없이)를 외운다고 한다면 'I made up a story off hand.(나는 즉석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이렇게 문장을 만들어 외우는 겁니다. 또한, 만든 문장은 작은 수첩 등에 적어서 늘 휴대하고 다니시면서 보세요. 참고로, make up은 (이야기 등)을 꾸며 내다, 만들다 라는 뜻이 있고, 여자분들이 "메이크 업" 한다고 말하듯이, '화장하다'라는 뜻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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