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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스윙을 위한 체크 포인트

작성일 14-12-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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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1,057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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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스윙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톱단계에서 다운 스윙으로 너무 급하게 내려오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하면 볼을 정확하게 맞추기가 힙들어 진다. 길고 정확한 드라이버를 치는 프로들은 점차적으로 자연스럽게 스윙 아크를 만들어 내면서 클럽헤드가 안쪽에서 바깥으로 이동하는 궤도를 만들어 올바른 임팩트를 만든다. 성급한 다운 스윙을 피하려면 톱 단계 때 양손과 양팔을 아주 잠깐 멈추는 듯한 느낌을 가져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주면 하체가 목표를 향하여 먼저 움직일 수 있게 되며 그 결과 클럽을 안쪽으로 볼을 좀더 정확하게 점근 시키는 스윙궤도를 만들어 낼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멀리 보낼 수 있다. 톱에서 약간의 여유를 가지면 그만큼 좋은 타이밍이 나온다.

다운 스윙

백 스윙을 시작할 때 손→팔→어깨→엉덩이→다리 순서 였다면 다운 스윙 때는 다리→엉덩이→어깨→팔→손의 순서로 내려온다는 생각으로 연습을 해야 최대의 스윙속도와 리듬을 가질 수 있다. 무게 중심이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다운스윙의 나머지 과정이 순서대로 이루어져야 최대의 속도와 일정한 리듬감을 가질 수 있다는 뜻이다.

양팔부터 내려가면 하제가 회전하면서 다운스윙 때 팔이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볼을 칠 때에는 시계추가 떨어지는 느낌으로 헤드 무게를 이용해서 쳐야 한다. 실제로 골프 스윙은 시계 추 운동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클럽을 휘두를 때 몸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볼을 정확하게 맞추기가 어려워진다.

클럽이 이상적으로 볼을 맞추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으로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몸은 곧 축이고 양팔과 클럽은 시계 추라고 생각하면 스윙을 할 때 헤드 무게를 점차적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헤드무게를 느끼기 위한 방법은 오른손 3개의 손가락 만으로 그립을 하고 그 상태에서 오른손만으로 샷을 하는 것이다 3개의 손가락으로 그립을 잡지만 손가락에 힘을 주어서 클럽을 움직이면 볼을 정확히 맞출 수 없다. 잘 치기 위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연습을 한다면 다운 스윙에서 임팩트때 좀더 강한 스피드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댓글목록

john2님의 댓글

john2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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