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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정확한 페어웨이 우드샷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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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간다통신 댓글 2건 조회 2,032회 작성일 15-03-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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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은 거리의 파5홀이나 파4홀에서 페어웨이 우드를 이용한 샷으로 볼을 그린 가가이 붙이거나 그린에 올려 버디 찬스를 만들고 싶은 것은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의 희망사항이다. 하지만 많은 아마추어들이 세컨 샷에서 페어웨이 우드 선택을 두려워 하거나 정확한 목표 없이 단순히 거리를 많이 내는 것만으로 샷을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습관이다. 또 드라이버 샷을 잘 하고도 세켠샷에서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하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평소에 페어웨이 우드샷을 꾸준히 연습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자신감의 결여다.

셋업요령 : 페어웨이 우드샷을 꾸준히 연습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자신감의 결여다.동시에 보장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평지에서나 약간 오르막 라이에서는 볼을 한 개 정도 오른발 쪽으로 놓고 내리막 라이에서는 볼을 한 개 정도 왼발쪽으로 위치시킨다. 그래야 다운 스윙시 스윙아크의 최저점에서 볼을 정확하게 때려낼 수 있고 결국 볼이 놓여진 상황보다는 흔히 말하는 부드럽게 쓸어친다는 느끼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또 스윙을 통해 볼을 띄우려고 할 것이 아니라 클럽의 로프트 각도를 믿고 자연스럽고 일관된 스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한 스윙템포와 리듬 유지 : 드라이버나 페어웨이 우드샷처럼 거리에 부담을 느끼는 클럽에서 아마추어 들의 경우 볼이 뜨지 않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부담감으로 인해 백 스윙을 충분히 가져가지 않거나 다운 스윙시 필요이상의 힘을 주기 때문이다. 드라이버 샷이든 아이언 샷이든 백 스윙ㅇ의 크기나 스윙템포에 변화를 주기보다 일정하게 같은 요령으로 스윙을 해야 거리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향상 시킬 수 있고 이것이 곧 스스로를 믿고 자신있게 스윙을 할 수 있게 하는 토대가 되는 것이다.

다운스윙은 하체와 왼팔로 리드 : 다운 스윙을 할 때 주의 할 점은 하체와 왼팔로 스윙을 리드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아마추어들의 경우 볼을 맞추는데 급급해 상체가 먼저 리드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슬라이스의 원인이 된다 또 손목을 너무 일찍 풀어주는 것도 미스 샷의 원인이 되는데 임팩트 직전까지 코킹을 유지해야 파워 넘치는 페어웨이 우드샷을 칠 수 있다. 또한 스윙시는 불안함 때문에 몸을 움추리지 말고 클럽을 자신있게 끝까지 휘둘러야 정확한 방향과 비거리를 얻을 수 있다.

이태균 프로

댓글목록

singguri님의 댓글

singg… 작성일

결국은 바른 자세로 열심히 연습해야 하는 것이죠...

john2님의 댓글

john2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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