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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스윙에서의 무릎 동작

작성일 15-05-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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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1,674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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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볼 뒤로 힘있게 내리치기 위해서는 하체가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골프를 시작하고부터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듣는 얘기 중 하나이다. 이렇게 하체가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좋은 백스윙의 코일이 만들어지는데 이런 코일은 하체의 저항에 맞게 상체를 회전 함으로써 생겨난다. 훌륭한 플레이어들은 백스윙 때 무릎과 무릎 사이에 생긴 공간(왼쪽)을 유지시킴으로서 이 같은 힘있는 에너지를 내뿜는다.

이 와 반대로 하이 핸디캐퍼들은 그와 정반대의 동작을 하는 경향이 많다. 상체와 하체를 함께 회전하고 왼쪽 무릎이 오른쪽을 향해 스윙된다. 가끔 왼발이 지면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그래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렇게 되면 체중이동이 반대로 이루어지며 하체가 고정되지 않는다. 이런 동작에서는 올바른 체중이동을 할 수 없다.

피니시 자세에서의 체중이 오른발에 남게 되고 팔로스루때 무릎이 서로 맞닿을 수 없게 된다. 이 같은 실수는 클럽헤드로 하여금 볼을 향해 인사이드에서 아웃사이드 궤도로 내려오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이런 실수를 자주하는 골퍼들이라면 거울앞에서 연습스윙을 해보도록 하자 백 스윙때 무릎과 무릎사이의 공간이 닫혀지고 다운스윙때에는 넓혀진다면 필요한 스윙과 전혀 반대의 스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파워가 부족하거나 피니시때의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지는데 다음과 같은 연습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다.
축 구공이나 미치볼을 무릎사이에 끼고 살짝 조인상태로 백스윙을 하며 상체를 코일한다. 이 같은 연습방법은 스윙의 톱까지 무릎과 무릎사이의 공간이 어느 정도해야 하는지에대한 감각을 익히게 하며 강한 다리의 움직임과 파워풀한 백스윙의 코일에 도움을 준다. 백스윙을 끝마쳤으면 왼쪽다리를 타깃을 향해 밀어줌으로써 하체르 다운스윙을 시도한다.

양쪽 다리는 쪼그리고 앉은 자세여야 하며 무릎사이에 끼워져 있던 볼은 무릎에서부터 떨어져야 한다. 팔이 떨어지면서 오른발에 힘을 주며 피니시까지 밀고 나간다. 연습방법을 올바르게 한다면 피니시 자세에서의 균형은 저절로 찾아오게 된다. 백스윙 때에는 무릎과 무릎사이의 공간을 유지시키고 다운스윙때에는 그 공간을 닫아주는 동작을 자신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이와 같은 연습방법을 사용하면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연습방법은 실제로도 많은 프로들에 의해 활용되고 있으며 설명으로는 무언가 어려워보여도 연습장에서 프로에게 지도 받을 때를 상기하면서 전체 동작을 따라해보면 이해도 쉽고 그당시 지도했던 프로가 이동장(무릎 허리 등)을 이렇게 이런 순서로 스윙에 점목시켜 지도 했는지 기억날것이다. 그래도 기억이 생소하다면 지금쯤 다시한번 연습장을 찾아야 하는 시점일것이다.

이태균 프로

댓글목록

john2님의 댓글

john2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이런80님의 댓글

아이런80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골든크로스님의 댓글

골든크로스
작성일

하체고정 정말 중요하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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