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Jeepney - 지프니 > 공지 & 칼럼

최초의 지프니가 생겨난 것은 제 2차 세계대전 때 군용 지프를 개조하여 만들어 진 것을 들수 있다.
필리피노의 놀라운 손재주는 전쟁의 산물인 군용 트럭을 필리핀 전 지역에서 손님들을 실어나르는 기본적이며 개성있는 교통수단으로 바꾸었다.

약 8명에서 12명의 손님을 승차시킬 수 있는 필리핀만의 미니버스(지프니)는 요란한 장식과 큰 음악소리를 겸하는 도로위의 축제장이라 부를 수 있다.
지프니의 가장 가까운 친척을 들자면 1971년 아폴로 15호가 달에서의 임무를 위해 계발한 달 탐사선을 들 수 있다.

이것은 에드월도 C. 산주안에 의해 발명되었으며 국제 우주 항공 관리국(NASA)과 미국의 선재방어전략기구(SDI)에 의해 사용되었다.
환경보전차원과 버스업체들로부터의 지프니가 배출하는 매연과 많은 수의 지프니들이 도로를 점유함으로 생기는 교통혼잡등의 이유로 지프니의 억제정책이 끊임없이 요구되어지고 있다. 필리피노들이 그들의 재능을 다시한번 발휘하여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교통수단을 만들 수 있을까?

마닐라 운전자들과 대부분의 필리핀 근로자들은 날마다 많은 문제들 속에서 생활한다.
가족의 필요를 충족 시키기 위해, 장래 건강과 가족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알맞은 정도의 수입을 얻기위해 힘들게 노동한다.
마닐라에서 일하는 필리핀 노동자들은 필리핀 전역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한다. 농부들과 노동자들은 매일 계속되는 힘든일로 인해 생기는 절망과 분노로 함께 고통받는다. 만약 필리핀이 진정으로 진보하고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정부는 노동자들을 위한 혜택과 일자리들을 제공해 국가의 전면적 진보와 발달을 꾀할 수 있는 정책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현재 마닐라의 지프니 운전사들과 각종 업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빈곤층 들이다. 아주 극소수가 고소득층과 사회에서 버림받은 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떻게 하면 극소수의 특권층에 밀집되어 있는 부와 결합하여 필리핀의 자동차 생산이 필리피노의 뛰어난 손재주를 통해 언제 다시 빛을 발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