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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산악지역]바나우에의 라이스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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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1,348회 작성일 11-03-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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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산악지역]바나우에의 라이스 테라스

 

1026459672-bn.jpg쌀은 환경과 연관되어 재배되는 작물로 적당한 기후와 흙의 양분들이 요구된다.
필리핀에서 쌀은 모든 지역에서 재배된다. 그 지역들에서 재배되는 쌀을 통해 국가의 쌀 공급량을 만족시키게 된다.

재배지역들은 불라칸, 카가얀, 카마린네스 술, 코타바토, 일로일로, 이사벨라, 라구나, 레이테, 민도로 오리엔탈, 누에바 에시자, 누에바 비즈카야, 팜팡가, 팡가시난과 탈락이다.
쌀은 매우 중요한 곡물로 연간 쌀의 재배와 생산이 다른 지역들을 통해 계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더 나아가서 재배기간동안 요구되는 일들을 위한 협동과 노동의 교환들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연계성을 높여주는 구실을 하기도 한다.

필리핀의 저지대들에서 재배기간은 남서 몬순기후를 동반한 우기철을 시작으로 개시된다. 재배기간이 시작되는 것과 동시에 못자리가 준비되고 그동안 논은 물로 가득 차게된다.
논의 흙은 동물이 끄는 쟁기를 통해 갈아진다. 어린 줄기들은 약 50센티미터 높이가량 자랐을때 옮겨심기된다.

대체적으로 쌀이 여물기까지는 120일 가량을 요구하며 새로운 벼줄기들은 완전히 자라기 까지 90일 가량이 걸린다. 그러므로 2번 이상의 경작이 몇몇 지역에서는 해마다 가능하다. 건기에 자라는 작물들은 11월에 파종되어 1월에 추수된다.
필리핀 저지대의 쌀 경작과 콜딜레라 산지의 경작모습은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1026459672-bn1.jpg
이푸가오 쌀 재배는 유명한 바나우에 라이스 테라스들(계단식 논)에서 실시되는데 이들은 지역 경제를 주도하는 이 작물에 대한 중요성을 통해 사람들이 지역 특성에 맞게 어떻게 적응을 해 나가는지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푸가오 가족들의 평균을 볼때 5인가족이 1.5 헥타르의 논을 경작해 나가며 여러 가지 기본 작물들을 재배해 나가는 것을 알 수 있다.

5인 가족의 생계를 이끌어가는 약 1킬로미터 길이의 테라스 벽은 약 2미터 높이로 쌓여져 있다. 이것은 전체 마을 사람들이 이 테라스들을 다시 세운다면 약 30여년이 소요된다는 계산을 내 놓았다.
이 지역에 만들어진 라이스 테라스들은 바나우에에서 볼 수 있는 불가사이한 광경으로 이들은 기존의 담에 조금씩을 더 축조해 나가 100여년에 걸쳐 서서히 생성된 것이다.

이푸가오 테라스들에 설치된 저수지들은 전체 테라스들에 적당량의 물을 공급하고 그와 함께 물을 빼는 배수장치까지 갖추어진 놀라운 것이다.
물은 또한 다른 테라스들의 필요에 맞추어서 움직이며 돌들과 흙을 통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고르게 흘러내려가도록 만들어져 있다.

테라스들은 산지 주민들에게 농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투자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는 이푸가오 인력들이 약 1세기에 걸쳐 만들어 낸 작품이기도 하다.
그들의 사회적 생활방식은 농업에 기반을 둔 전통적 법규들, 테라스 관리법, 노동 교환방식, 올바른 물 공급방식 등을 포함하고 있다.
테라스화 된 논들을 통해 저지대에서 생산되는 규모와 비슷한 생산량이 경작되고 있다.

약 3분의 2 가량의 흙이 경작에 사용되며 이 흙들은 진흙 등 여러가지 물질들을 섞어 조심스레 사용된다.
평범한 가족들은 농사일에 400일의 인력노동을 투자한다. 비가오면 못자리가 적셔진다. 물은 수로를 통해 테라스로 공급된다.
각 논에는 사람들이 줄을지어 서서 논을 갈고 끝이 뾰족한 막대리를 사용해 흙 속에 고르게 물이 스며들도록 도와준다.

유기물질들이 흙과 함께 섞이어 부드러운 흙으로 바뀌도록 돕는다. 농사에 있어서 여성들이 역할이 못자리에서 모가 옮겨심어질때부터 시작된다. 벼가 익을때 대나무 새들이 여기저기에 걸려 참새들을 쫓는 역할을 한다.
추수는 인력으로 실시된다. 볏짚은 묶여서 햇빛에 말려진다. 이푸가오는 건기나 우기때에도 쌀을 경작한다.

점착성이 있는 곡물들은 재배되어 곡주인 타푸이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이는 의식들과 콜딜레라 사람들이 사회적 행사들을 가질때 사용된다.
전통적인 필리핀에서 재배되는 곡물들은 인디카 종류이다.
새로운 종류의 벼들이 1966년도에 개발되기 시작하여 계속적인 발달을 가져오고 있다. 이와같은 발달은 라구나 로스바뇨스에 위치한 국제 연구기관을 통해서 이루어져 왔다. 그들 신작물의 소개당시 이들은 기적의 쌀이라 불리웠다.

그 기적은 새로운 기술과 함께 농토의 생산성을 향상시켜왔다. 이와같은 결실을 위해서는 물질 투자와 함께 그를 도울 수 있는 여러 방충, 제초약품들의 생산 등이 뒤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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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고야님의 댓글

세부고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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