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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아시아선교 100주년 기념 '2012 마닐라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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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1,573회 작성일 12-01-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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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해외선교 100주년을 기념하고, 선교100년의 역사를 정리하는 2012년 마닐라포럼이 오는 2월 6~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 한국교회의 아시아 선교역사와 미래'란 주제로 열리는 2012 마닐라포럼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총대회장, 강승삼(한국세계선교협의회 대표회장), 강헌식(평택순복음교회), 이영환(대전한밭제일교회),이여백(예장합동중앙부총회장), 이희수 목사를 공동대회장으로 선임하고 초교파 행사로 준비 중이다.

마닐라 포럼 사무총장 임종웅 선교사는 "지난 100년 동안 한국교회는 아시아 선교를 위해 건물을 짓는 등 다양한 일을 했지만 선교지 나라의 역사에 전혀 기록이 되지 않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교회의 선교역사를 정리해 한글과 영어로 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닐라포럼은 2009년 한국교회의 선교적 본질을 회복하고 세계복음화에 앞장서기 위해 임 선교사 등 필리핀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마닐라포럼이 공동 주관한다.

총 대회장을 맡은 소강석 목사는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의 선교미래학적 측면에서 예측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중국과 중앙아시아 등 아시아 25개 국가에서 펼친 한국교회의 선교역사를 영어로 출간해 세계 각국의 신학교와 도서관에 배포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100년 한국선교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럼은 ‘10개 교단의 아시아선교역사와 미래’ ‘10개 선교단체의 아시아선교역사와 미래’ ‘아시아 25개국에서의 한국교회선교역사와 미래’ 등 3개의 트랙으로 진행되며 50여 명이 발제를 맡는다.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 조동진 목사(조동진선교학연구소) 차종순 박사(호남신대총장), 김활영 선교사(GMS)등 12명이 기조발제자로 나선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인선교사와 국가간 네트워크 형성, 한국교회선교운동사홍보, 과거 역사정리를 통한 선교사 및 선교정체성 회복, 선교이해 도모와 미래 선교학 및 전략논의, 선교모델 개발, 필리핀선교사들의 아시아지역 선교발전을 위한 범 교단적 협력방안 등이 모색될 예정이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좋은일 많이 하시는 선교사님들만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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