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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식품박람회 아씨 신마트 빙그레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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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말리복보이 댓글 0건 조회 2,479회 작성일 11-05-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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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300056_ac8e6adf_12a.jpg지난 5월12일(목)~5월14일(토)요일 필리핀 마닐라 SMX컨벤션 센타에서 국제 식품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국제 식품 박람회에 아씨 신마트가 참가해 ‘빙그레 제품 판촉 홍보전’을 열고 현지인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유가공 업체 중 현재 아씨 신마트와 함께 필리핀 현지마켓에 이미 널리 알려진 빙그레의 요청에 의해 남양, 매일 유업, 건국우유와 함께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이 번 행사를 위해 한국 유가공 협회 임원진과 빙그레 해외사업부장 윤병욱 상무가 필리핀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였으며 필리핀 현지 유가공 업체 현황조사와 함께 현재 아씨 신마트에서 빙그레 제품을 공급하는 대형 슈퍼마켓(루스탄스)를 방문하하기도 했다.

2087300056_adf16784_12b.jpg특 히 창고형 대형 할인매장인 SNR의 Dairy 총괄 매니져가 유가공 협회 임원진들에게 직접 회사소개와 함께 유제품의 판매실태를 브리핑에 주었으며 행사장에는 데일리 인콰이어러, 마닐라 블러틴에서 현장에서 빙그레 제품의 높은 인기(메로나, 붕어싸만코, 빵또아, 바나나 우유,아카펠라)에 놀라워 하여 직접 기사취재를 요청하기도 했다.

빙그레 제품의 필리핀 총판권을 가지고 있는 아씨 신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메로나를 포함한 현지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크림 과 빙그레 바나나 우유 등 음료 제품과 스낵 등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현지인들의 입맛을 유혹하였다.

현재 빙그레 아이스크림은 차별화 된 맛과 신선한 한국 원유 등 엄선된 재료만을 이용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여 짧은 시간에 필리핀 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간 아씨 신마트는 필리핀에서 한국아이스크림은 곧 빙그레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굳힌다는 전략이 빛을 발해 박람회장에 빙그레 판촉장에 가장 많은 인파가 붐볐다.

한 국에서 온 빙그레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필리핀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우리 빙그레의 가능성을 보고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리였다”고 평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필리핀에서 아씨 신마트와 함께 빙그레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 씨 신마트의 관계자는 “아이스크림의 경우 유통기한이 없기 때문에 만든 지 오래 된 덤핑물건이 시장에 유통 될 수 있어 소비자들은 구입시 제조 연월(年月)을 확인하는 등 주의가 요망 된다”며 “아씨 신마트는 신선한 제품을 제공해 교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식품업계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에 따르면 빙과류와 아이스크림류는 2009년 1월부터 제조 연월(年月)을 의무적으로 표시하게 돼 있다.

따라서 바(Bar) 형태 제품이나 비닐 포장에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류 중 제조연월이 표시돼 있지 않은 제품은 2008년이나 그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면 된다.

한편 신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으로 볼 때 이르면 올 말까지는 메트로 마닐라 전 학교에서 빙그레 아이스크림을 맛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아씨 신마트는 오는 6월9일부터 6월13일까지 한국 농수산물 유통공사 가 주관하고 아씨 신마트가 주체하는 경기도 농수산물 판촉행사가 올티가스 SM 메가몰에서 진행하여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또는 9월에 오뚜기 제품으로 진행하는 행사를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할 예정이며 추후 해마다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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