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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필리핀 해병대전우회 연합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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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0건 조회 1,040회 작성일 13-12-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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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년을 이끌어갈 이동우 신임회장 만장일치 추대’

2015148836_8632d47f_10a.jpg지난12월13일(금) 오후 6시30분 파사이 하비스 아시아에 위치한 초이스 뷔페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15년을 이끌어갈 신임 연합회장을 추대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엄익호 재향군인회장과 이종섭 한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영기 민주평통 마닐라 지회장, 김오겸 전우회 고문, 바기오, 수빅, 세부, 앙겔레스, 가비테, 마닐라 회장 등, 전국 해병대 전우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호 부회장의 사회로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에 이어 순국선열 및 월남전몰장병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해병의 긍지를 낭독했다.

이 날 이석환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임기간 동안 전우회 발전에 공을 세운 전우들에게 그간의 단결된 모습을 보인데 대한 치하와 앞으로 더욱더 단결하여 이동우 신임 회장을 보좌하여 역전의 용사답게 행동해 달라고 당부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2015148836_401041e9_10b.jpg이어 축사에 나선 장익진 고문은 존경하는 해병대 선후배 전우여러분!! 우리 먼저 고인이 된 박봉규 선배 해병의 명복을 빌자면서(일동 묵념! 바로!)

우 리 필리핀 전우회 창립은 1993년 3월에 고인이 되신 박봉규 선배님을 비롯하여 당시 유학생대표 정상호 MCU 치과대학생과 지금은 훌륭한 목사님으로 미국에서 신학박사학위를 위해 학업에 열중하는 박원율 해병 등 11명으로 창립하여 어언 “20년이 흘러서 보시다시피 이렇게 성장했다”고 말하고 초대 고 이승만 대통령은 “해병대를 일컬어 사랑하는 내 자식들아 그대들은 귀신 잡는 해병”이라 하셨다면서 나는 이 말씀을 한 번도 잊고 살아본 적이 없다고 말하고 이는 해병이 된, 자부심을 잃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했다.

해병전우회는 무적 해병정신으로 굳게 뭉쳐 전국은 물론 각 직장과 각 대학 등, 미주지역을 비롯하여 캐나다, 아시아, 유럽, 남미 부라질, 멕시코 등 막강한 조직으로 국가 발전과 모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무적 해병정신으로 무장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필리핀에서도 승리하자고 힘주어 말하며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이동우 신임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우리 함께 해병정신으로 대동단결하여 전우회 발전에 매진하자고 말하고 한인사회 발전에도 우리 전우회가 앞장 서줄 것도 당부하며 앞으로 “나를 믿고 따라와 주기 바란다.”며 건배를 제의했다. 또한 역전의 해병용사들은 “나가자 해병대”가를 우렁차게 부르면서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필리핀 해병대 전우회 연합회 2014~15년 조직도

∇회장 : 이동우(395기)
∇수석부회장 : 한삭연(541기)
∇부회장(재난관리) : 신성호(563기)
∇사무국장 : 조종환(부224기)

▲각 지역 전우회

∇마  닐 라 전우회장 : 정성우(509기)
∇카  비 테 전우회장 : 오희수(501기)
∇세      부 전우회장 : 이갑수(453기)
∇바  기 오 전우회장 : 최준영(506기)
∇수      빅 전우회장 : 장종대(573기)
∇앙헬레스 전우회장 : 이호재(43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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