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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해병대전우회 필리핀연합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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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1,995회 작성일 11-12-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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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2월1일(목) 오후 8시30분 마카티 샹그릴라 호텔에서 바기오(최준영), 수빅(장종대), 세부(신성호), 마닐라/가비테(오경선), 이석환(연합회장) 등 전국 해병대 전우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애국가 제창에 이어 순국선열 및 6,25, 월남 전몰장병에 대한 묵념과 “나가자 해병대”가를 우렁차게 합창했다.

이날 식순에 의해 장익진 원로고문은 축사를 통해 “필리핀 전우회 창립은 1993년 3월에 선배 박봉규 고문을 비롯하여 당시유학생대표인 정상호(MCU 치과대학생) 등 11명으로 구성하여 창립되어 내년 3월이면 어언 19세가된다”고 말하고, 초대 고 이승만 대통령은 6,25전쟁 중 해병대를 일컬어 “사랑하는 내 자식들아 그대들은 귀신 잡는 해병”이라 했다.

우리 해병대전우회는 100만 역전의 용사들이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의 정신의 기치아래 무적 해병정신으로 굳게 뭉쳐 전국은 물론 각 직장, 각 대학과 미주지역을 비롯하여 카나다, 필리핀을 비롯한 중국, 아시아 전역, 유럽, 남미 부라질, 멕시코 등 전 “세계에서 막강한 조직으로 국가 발전과 모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우리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무적 해병정신으로 무장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필리핀에서도 승리하자고 역설했다.

또, 우리는 ‘해병’이 된 것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하고 누구에게, 어디서나, 자랑해야 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한인사회는 물론이거니와 현지인들에게도 봉사하는 해병이 되어 국위선양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축사를 가름했다.

이어 사업 및 재무보고, 안건토의와 ‘해병대 긍지’를 낭독 하고 “나가자 해병대”가를 합창한 후 기수단 퇴장과 신성호 세부지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막을 내렸다.

[2012년 전우회 임원 명단]
▲ 연합회장: 이석환, 부회장: 이동우, 사무국장: 한삭연, ▲행사국장: 이명준, ▲조직국장: 정성우, ▲감사: 이덕헌, ▲마닐라가비떼 지회장: 오경선,  ▲부회장 겸 사무국장: 김정국 ▲세부 지회장: 신성호, ▲사무국장: 이명렬, ▲수빅 지회장: 장종대, ▲사무국장: 조정환 ▲앙겔레스 지회장: 이상우, ▲사무국장: 이종완, ▲바기오지회장: 최준영, ▲부회장 겸 사무국장: 김동선, ▲원로고문: 안영찬, 장익진 ▲고문: 김오겸, 윤태곤, 이은홍, 박병우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즐거운 추억 되시길.....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

필에도 해병들이 많이 있으신가부네요

달나라곰돌이님의 댓글

달나라곰돌… 작성일

필승!!마닐라 있을때 많이 생각 나에요!!!모두들 무탈하시길 빕니다!!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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