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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마닐라에서 만나는 필리피노 음식류 및 과일류 간단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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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간다통신 댓글 4건 조회 1,355회 작성일 14-11-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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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인 만큼 다양한 가격대의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맥도날드, 웬디스, KFC, 버거킹, 핏자헛, 던킨 도너츠와 같은 주요 패스트푸드점들을 비롯하여 여행자들은 중국, 일본, 타이, 인도네시아, 등 각 아시아 국가들의 음식들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독일음식들 또한 쉽게 맛볼 수 있다.
메트로마닐라는 또한 스테이크 전문점, 채식주의자를 위한 특별 식당, 중동음식을 찾는자들에게도 최선의 선택지로 손꼽힌다.

필리피노 음식


·아도보(Adobo) :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마늘, 후추, 식초, 간장, 향신료를 넣어 만든 스튜

·아프리타다(Apritada) :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토마토 소스와 감자, 고추를 넣고 요리한 음식

·아로스 칼도(Arroz Caldo) : 닭고기와 생강을 넣고 만든 죽

·앗차라(Atsara) : 식초에 절인 야채들, 주로 야자속살, 무, 파파야로 만든다.

·바고옹(Bagoong) : 짜게 소금에 절인 생선이나 잔새우

·발룻(Balut) : 반쯤 부화된 오리알을 삶은것(안에 새끼오리가 조그마하게 들어있을때가 많다. 필리핀에서는 이것이 스테미나식으로 통용된다.)

·비빙카(Bibingka) : 달콤한 둥근 쌀 케익

·불랄로(Bulalo) : 소 사태살과 정강이뼈를 감자와 배추를 넣고 끓인 국(곰국과 흡사하다)

·치차론(Chicharon) : 돼지 껍질(비게)튀김

·크리스피 파타(Crispy Pata) : 돼지족을 부드러울때까지 삶은 후 껍질이 바삭바삭할 때까지 튀긴 음식

·칼데레타(Caldereta) : 염소스튜

·디누구안(Dinuguan) : 선지, 돼지고기, 내장으로 만든 스튜

·엠부티도 롤(Embutido Roll) : 돼지고기 간것, 건포도, 피클, 고추를 섞어서 만든 소세지

·기나타안(Ginataan) : 코코넛 우유로 요리한 음식(달콤하거나 풍미가 있다.)

·할로할로(Halo-Halo) : 달콤한 과일과 팥, 콩들을 넣어 아이스크림을 한스푼 위에 얹어 간 얼음과 설탕, 우유를 넣어 만든 필리핀의 과일팥빙수

·이니하우(Inihaw) : 숯불에 구운 모든것.

·카레카레(Kare-kare) : 땅콩소스와 소내장, 소꼬리를 콩과 당근, 가지를 넣고 요리한 것.

·킬라윈/키닐라우( Kilawin/kinilaw) : 날고기나 생선을 식초, 생강, 마늘, 양파, 고추를 넣은 소스에 절인것.

·쿠홀(Kuhol) : 야자우유와 고추를 넣고 요리한 달팽이

·래촌(Lechon) : 통 돼지 훈재숯불구이

·롱가니사(longanisa) : 필리핀 소세지

·룸피아 (Lumpia) : 룸피앙 우봇(Lumpiang Ubod) :야자 속살로 만든 튀긴 또는 그대로 내놓는 룸피아 껍질로 싼 요리,

·룸피앙 샹하이(Lumpiang shanghai) : 돼지고기와 새우로 속을채운 후 룸피아 껍질로 싸서 튀기거나 그냥 먹는 요리.

·마미(Mami) : 물국수

·닐라가(Nilaga) : 닭고기나 소고기를 감자와 양배추를 넣고 함께 요리한 것.  
 

필리피노 음식

▶판싯(Pancit): 필리핀 잡채. 소탕혼(Sotanghon): 당면으로 만드는 잡채, 판싯 칸톤은 좀더 두꺼운 국수로 만드는 것을 일컫는다.

▶판싯 몰로 (Pancit Molo): 돼지고기 손만두(덤플링)과 함께 나오는 닭국

▶페노이(penoy): 삶은 오리알, 노른자가 거의 없다.

▶뿌토(puto): 쌀가루나 밀로 만든 빵종류

▶렐레노(relleno): 속을 채운 모든종류의 음식. 렐레농 마녹( rellenong manok)은 속을 채운 닭요리, 렐레농 히폰(rellenong hipon)은 속을 채운 새우, 렐레농 방우스(rellenong bangus)는 속을 채운 숭어요리를 일컫는다.

▶사곳 굴라만(Sago't gulaman): 젤리볼과 젤라틴이 섞여있는 음료

▶시난각(Sinangag): 마늘과 소금을 넣고 볶은 밥

▶시니강(Sinigang): 해물, 생선, 소고기, 돼지고기를 시큼한 맛이나는 열매와 야채를 넣고 끓인 국

▶시오파오(Siopao): 돼지고기 찐빵

▶수만(Suman) : 달콤한 떡(바나나 잎에 싸여있다)

▶타호(Taho): 순두부를 달콤한 시럽과 잴라틴 볼을 넣어 섞어만든 간단한 먹거리

▶탈라바(Talaba): 굴

▶타파(Tapa): 양념해서 말린 얇은 소고기를 튀긴음식

필리피노 열대과일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열대과일들이 나는 필리핀, 아래 몇가지 과일들을 소개한다.

▶아티스(atis): 눈물모양의 과일로 거북이 등을 연상시키는 작은 조각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하나의 과일을 형성한다. 과일을 열어보면 속에 달콤하고 얇은 껍질로 싸인 씨들을 볼수있다. 물론 검은씨는 먹을 수 없다. 얇은 (달콤한)껍질은 맛이있다.

▶아보카도(avocado): 표주박 모양의 과일로 중간에 큰 씨가 들어있다. 과육은 선탕과 우유를 섞어서 함께 먹거나 셀러드를 만들어서, 살사(맥시칸 양념)에 넣어서 먹기도 한다.

▶칼라만시(calamansi): 탁구공보다 작은 녹색의 열매. 이 열매는 필리핀의 레몬이라 불리울 정도로 시큼한 과즙이 가득 들어있다.

▶달란단(dalandan): 한국의 낑깡사이즈의 귤을 축소해 놓은듯한 과일.
낑깡 보다는 껍질도 억세고 안에 속껍질도 좀 억세다. 하지만 맛은 있는 귤의 축소판.

▶다얍(dayap): 필리핀 라임. 큰 칼라만시라고 부른다. 레모네이드 만들때 레몬 대용으로 사용된다.

▶두리안(durian): 사람들의 사랑 또는 멸시를 받는 극단적인 성격의 과일. 고약한 푸세식 화장실의 한여름 향기가 나는 이 과일은 잘 익었을 때는 화장실 향기가 절정에 달한다. 그러나 도끼로 쪼개야 하는 갈색의 고슴도치 바늘이 돋은 두터운 껍질 속의 희고 고운 과육은 두리안 매니아를 만들 정도로 달콤하고 맛있다고. 또한 필리핀의 인삼 또는 비아그라라 불리울 정도로 정력에 최고라 소개된다.

▶카미아스(kamias): 시큼한 손가락 모양의 과일, 시큼한 과일을 그냥 먹기도 하지만 시니강 맛내기로 사용되는것이 대부분이다.

▶랑카(langka) 또는 잭푸릇(jackfruit) : 우툴두툴한 표면의 과일. 속에는 노란색의 과육과 큰 씨들이 가득 들어있다.

▶란소네스(lanzones): 작은 베이지 색의 탁구공 만한 과일로 포도송이처럼 붙어있다. 그 껍질을 까 보면 속은 귤처럼 여러개의 달콤한 과육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씨를 씹으면 괭장히 쓰다. 또 껍질을 깔때 나오는 끈적끈적한 액체는 여간해서는 지워지지 않는다.

댓글목록

설악산님의 댓글

설악산 작성일

과음후 담날 아침 해장용으로 불랄도 정말 좋습니다..,.

호야호야님의 댓글

호야호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가리월드님의 댓글

아가리월드 작성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인도양님의 댓글

인도양 작성일

등업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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