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마닐라 공항 유지아바야 교통 통신 장관은 5월 29일, 항공기의 이착륙이 붐비는 마닐라 공항에 주력 공항으로서의 역할을 향후 10년 정도 유지하고 팜팡가 주 클라크 공항 확장과 마닐라 근교에 신 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6월중에 공항 정책을 최종적으로 정리하여 아키노 대통령에게 제출한다.▲재생 에너지 12개 사업 승인투자위원회 (BOI)는 최근 민다나오 지역에 수력 발전소 12개소를 신설하는 패스트 젠 민다나오 하이드로 파워 사의 신 재생 에너지 사업 (사업비 251억 페소)에 대한 세금 혜택 부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부키도논 주 등에 소형 수력 발전소를 건설하고 총 발전량 269메가와트 분이 민다나오 전력 공급망에 추가된다. ▲SM 부동산 부문 합병복합 기업의 슈마트 (SM)그룹의 지주 회사, SM 투자 회사는 최근 부동산 부문 자회사 4개를 연말까지 합병할 방침을 굳혔다. 고급 주택지 개발 업체인 하이랜드 프라임 사나 SM 디벨 롭먼트 사를 SM 랜드 사가 인수하고, SM 프라임 사가 SM 랜드사를 흡수 합병한다. 합병 SM 프라임 사의 시가 총액은 140억 페소를 넘어 국내 최대의 부동산 기업이 된다. ▲펩시콜라, 사업 확장외국계 청량음료 제조사 펩시콜라·프로덕트 (products)필리핀스 사는 연내 생산 라인 강화와 유통망 확대를 포함한 확장 사업에 1억 달러를 추가 투자한다. 전국 공장에서 총 4개의 생산 라인을 신설해 1200명을 추가 고용하는 것 외에 전국에 100만 개 이상의 잡화점 “사리사리 스토어”에 대한 영업을 강화한다. ▲공공 부채 비율 최저 수준재무부에 따르면, 2012년 말의 공공 부채가 4조 2,900억 페소로 국내 총생산 (GDP)에서 차지하는 부채 비율이 40.6%로 전년 말의 41.4%에서 0.8% 포인트 감소했다. 재무부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카지노 사업 제휴 협상 파기국내 유수의 고쿵웨이 재벌의 부동산 부문, 로빈슨 랜드사는 최근 수도권 빠라냐케시 마닐라 베이 매립 지구에 카지노 복합 시설 건설 사업을 추진 일본의 파칭코 슬롯머신,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사 (오카다 카즈오 회장)에게 제휴 협상을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호텔 카지노 폐쇄수도권 파사이 시에 있는 헤리티지 호텔 (467실)을 운영하는 그랜드 프라자 호텔 사 (GPH)는 최근 7월 10일 기한으로 오락 게임 공사 (PAGCOR)와 카지노 운영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을 결정했다. ▲자본 설비 수입 관세 철폐도밍고 무역 산업 장관은 최근 정부는 연말까지 자본 설비 수입에 대한 관세 및 세금을 완전히 철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본 설비의 수입은 현재 1%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신 공항 15일부터 개항민다나오 지방 동쪽 미사미스 주에 건설중인 라긴디간 신 공항이 6월 15일부터 개항한다. 이 공항이 개항하면 같은 주 카가얀 데오로시와 이리간 도시의 관문이 되어, 다바오 국제공항과 함께, 민다나오 지방의 주요 공항이다. ▲PPP 최초 수도 사업 입찰수도권 수도국은 민관 협력 (PPP)방식으로 진행하는 신세기 물 공급원 사업 (사업비 10억 달러)의 투자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9월까지 입찰을 실시한다. 새로운 저수 댐 건설 등으로 안갓댐을 제거하고 수원으로 하는 수도권 물 공급 체제를 보완한다.▲선불 배급 시작에너지 규제위원회는 바탕가스, 보홀 두 주 배급 협동조합에 대해 선불 전력 판매를 잠정적으로 허용했다. 2014년부터 시작 될 전망이다. ▲평균 자기 자본 비율 17.28%중앙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국내 확대상업은행 (37행)의 평균 자기 자본 비율은 17.28%로 정부가 정한 하한의 10%를 크게 웃돌고 있다. ▲T`B 환율 상승3일 열린 재무부 증권 (T`B)의 공개 입찰에서 시중 은행의 금리 지표가 되고 있다. 단기 종목 91일 물의 속도가 이전보다 0.683포인트 증가한 0.90%로 급상승했다. 발행 상한 액 40억 페소에 대해 94억 2,000만 페소의 응찰이 있었다. 182일 물은 0.602포인트 증가 1%, 364일 물은 0.648포인트 증가한 1.25%로 각각 상승했다. ▲메랄코 주식 매각국내 유수의 복합 기업, 산 미겔사는 소유한 국내 배전 회사 최대의 마닐라 전력(메랄코) 주식 (32.8%)을 매각하는 협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최대 1,430억 페소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BPO 고용 21% 증가필리핀 정보 기술 비즈니스 프로세스 조합 (IBPAP)에 따르면, 2012년 IT 및 BPO산업의 총 수익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132억 달러로 피고용자 수는 동 21% 증가한 77만 6,794명. 업태별로는 콜센터가 총 수익 87억 달러, 피고용자 수 49만 7,000명에서 최대. 2번째는 기업용 서비스 제공업자, 총 수익 25억 달러, 피고용자 수 15만 4,380명. ▲교육 기관 진출 희망기지 전용 개발국에 따르면, 수도권 타귁시 포트 보니파시오의 미개발 지 (1,395평방미터) 고용 기업을 선정하는 입찰을 곧 실시한다. 국은 교육 기관의 입찰 참가를 호소하고 있다. 연간 최저 임대료는 394만 8,000페소.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