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의 적자가 사상 최대중앙은행에 따르면 은행의 2012년 수지는 954억 페소의 적자. 전년 (337억 페소 적자)의 약 3배로 팽창하여 사상 최대의 적자 폭을 기록했다. 외환 시장에서 높은 페소의 억제를 위한 대량의 달러 매수 개입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12년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은 504억 페소. ▲호주 화물항구 정비사업 입찰 참여국내 최대의 화물 취급업자,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 회사는 호주 멜버른에서 계획되고 있는 국제 컨테이너 항구 정비 사업의 입찰 (사업 총액 16억 달러)에 참가하기 위해 호주 기업 앵글로 포츠와 합작 계약을 맺었다. 입찰은 9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이미 4개 기업 연합체가 응찰을 표명하고 있다. ▲15일 수입이 5억 7천만 페소수도권 파사이시의 마닐라 만 매립 지역에서 개발이 진행되는 엔터테인먼트 시티의 1호점으로 3월 15일에 오픈 한 "솔레아·리조트·카지노" 당초 15일 영업 수입은 5억 7,830 만 페소라고 사업 주체의 브룸 베리 리조트 사가 발표했다. 동사의 1~3분기 손익은 카지노 시설의 개업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10억 5,000만 페소의 손실을 냈다. ▲푸켓 직항저가항공 최대의 세부 퍼시픽은 8월 16일부터 태국 푸켓 섬에 직행 (주 3회 왕복)을 취항시킨다. 이 회사는 이미 마닐라~방콕 항공편 (주 12회 왕복)을 운항하고 있지만, 필리핀에서 푸켓 직항은 처음이다. 마닐라 발은 오후 8시에서 푸켓 도착은 오후 11시. ▲광석 생산액이 18% 감소필리핀 광산 지질국에 따르면, 2012년 광물 자원 생산액은 전년 대비 18% 감소한 1,008억 페소. 특히 세금 부담을 싫어 중앙은행에 금 판매를 꺼렸다 영세 금광 업체의 매입이 동 93% 감소했다. 주력인 니켈 광석과 크롬철광의 생산액은 각각 동 36%, 52% 늘었다. ▲핫머니 유입 급상승중앙은행에 따르면 4월 단월의 외국 포트폴리오 투자 (핫머니)의 순 유입액은 11억 3,100만 달러. 1~4분기에는 22억 1,800만 달러의 순유입이었다. ▲미 대사관 확장토마스 주, 필리핀 미국 대사에 따르면, 수도권 마닐라시의 로하스 길가에 있는 미국 대사관의 확장 사업에 2억 1,800만 달러를 지출했다. 아얄라 재벌 산하 마카티 디벨롭먼트 사가 4개 건물을 신축하는 등 일련의 건설을 하청했다. ▲比, 젖소 농가 교육 실시뉴질랜드 유제품 최대, 폰 테라 사는 필리핀과 뉴질랜드가 지난해 10월 체결한 유업 협력 협정 (사업비 53억달러)에 따라, 필리핀의 낙농가에 대한 연수 사업에 나선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필리핀의 1인당 유제품 소비량은 연간 약 20kg으로, 뉴질랜드의 12분의 1. 이 회사는 필리핀 시장에 "안린"등의 유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두 풍력 발전 사업 승인에너지부는 에너지 개발사의 풍력 발전 사업 (북 일로코스 주 부르고스 도시, 발전량 87메가와트)와 알타 에너지 풍력 발전 사업 (리잘 주 삐리리아 도시, 발전량 67.5 메가와트)의 상업 운전을 허용했다. ▲세부에 대규모 상업 시설 건설슈마트 (SM)등의 지주 회사, SM 프라임 홀딩스는 세부 주 세부시에 몰 오브 아시아 규모의 상업 시설을 건설한다. 50억 페소를 투자하여 2015년에 건설을 시작한다. 회의장과 콘도, 호텔 등도 병설하는 복합 상업 시설 (총사업비 250억 페소)을 건설 할 계획이다. ▲산정 기준 엄격`화증권 거래위원회는 20일 외자 규제의 대상인 기업의 외자 지분 비율의 산정 기준에 대한 의결권의 유무를 불문, 총 발행 주식의 소유 비율에 가세해 의결권 있는 주식의 총 발행 수 의 소유 비율도 이행 조건에 추가하는 것을 정한 통지를 냈다. ▲탐사 신청 224건광산 지질국에 따르면 아키노 정권 탄생 후 약 2년간 동결되어 신규 광산 탐사 사업의 허가 신청이 3월 8일에 해금된 이후 현재까지 224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중 조업 허가 지역에 위치하며 재무적이고 기술적인 사업 조건을 충족한 것은 52건이다. ▲도요타 판매 33% 증가도요타 모터 필리핀즈 사의 1~4분기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2만 3,395대, 시장 점유율은 41.3%로 상승했다. 2013년 판매량은 최고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페소 높이에서 BPO 기업 도피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BPO) 산업 협회의 전국 IT 비즈니스 프로세스 협회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조업하는 BPO기업이 지방 도시로의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환율이 달러당 41페소를 초과, 높은 페소로 인건비와 물가가 비싼 수도권에서의 조업은 채산이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4월 세수 목표 초과국세청에 따르면 4월 단월의 세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4% 증가한 1,490억 페소에서 정부 목표를 63억 페소 웃돌았다. 정부 목표를 웃돈 것은 올해 처음이다. ▲IPP 소폭 수정도밍고 무역 산업 장관은 개발 중의 2013년 투자 우선 계획은 전년 계획을 거의 답습할 의향을 나타냈다. 현안이 되고 있는 세금 혜택 부여의 삭감에 대해서는 내년도 계획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