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 처리 사업 착수아얄라 재벌 산하에 수도권 동부에 물을 공급하는 마닐라 수도 회사 (MWCI)는 총액 19억 페소를 투자하여 국내 최대급이 되는 따귁 하수 처리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 총연장 12킬로미터 하수도에서 처리 능력은 1일 7,500만 리터. 완성되면 따귁과 마카티 양시 등의 주민 50만명이 사용하는 하수를 처리 할 수 있다. ▲태양광 발전 사업 승인투자위원회 (BOI)은 민다나오 지방 남쪽 다바오 주 산타크루즈에서 필 뉴 에너지 사가 계획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 사업 (발전량 35메가와트)에 대해 세금 인센티브 부여를 승인했다. 사업비는 33억 3,000만 페소. 2015년 3월에 상업 운전을 개시 할 예정이다. 이에 직원 93명을 고용한다.▲하와이안 항공 마닐라 항공편 폐지미국 하와이 주를 거점으로 하는 하와이안 항공은 11일, 8월 2일부터 자사의 하와이 - 마닐라 직항 운행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연비 상승과 저가 항공사 진입에 의한 저가격 경쟁에서 채산성이 악화 됐기 때문이다. 회사의 마닐라 편은 2008년 4월부터 취항하고 매주 왕복 4편을 운행하고 있었다.▲슬롯머신을 중앙 제어전국 18개소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는 오락 게임 공사 (PAGCOR)는 5억 1,600만 페소를 투자하여 슬롯머신 5,083대를 중앙에서 제어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동 공사 직영 카지노에서 티켓 발권 및 상금 지불이 중앙 통제되지 않고 세계 카지노 업계의 주류에 비해 늦어지고 있다.▲신차 판매 대수가 29% 증가전국 자동차 공업 협회 (CAMPI)에 따르면, 1 ~ 3월기의 가맹업자에 의한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4만 1,702대로 동기 판매 대수로는 과거 최고였다. 승용차가 1만 3,821대로 동 46% 증가로 크게 증가했다. ▲한국의 한진중공업의 농업 참가 여부한진 중공업의 자회사가 민다나오 지방 동쪽 미사미스 주 쿠라베리아 마을에서 곡물 재배 및 양돈 · 양계 사업에 진출하는 사업 계획 (사업 총액 110억 페소)을 식량 청 (NFA)에 제출했다. 쌀과 옥수수 등의 고수익 품종과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법을 소개한다. ▲정부미 조달 목표 초과국가 식량 청에 따르면 1~3월에 정부가 전국의 쌀 농가에서 사들인 벼의 조달 량은 11만 7,207톤으로 정부 목표의 8만 4,795톤을 웃돌았다. ▲자동개찰기 정비 사업, 9개사가 관심경량 고가 철도 (LRT)에 최신식 자동 개찰기 등을 도입하는 개찰 현대화 사업 (사업비 17억 2,00 만 페소)의 계약자를 결정하는 사전 심사 신청에 9개 기업 연합체가 신청했다. 일본의 NTT 데이터 등도 참여 아얄라 계 연합체 외에도 산 미구엘, 슈 마트 양사도 외국계 IT 기업 등과 연계하여 입찰에 참여한다. ▲청산 절차 개시필리핀 예금 보험기구 (PDIC)는 파산 신청된 필리핀 수출입은행 (EIB)의 청산 절차에 들어간다. 은퇴 비자 보유자 지정 예금은행 중 하나였던 동행은 BDO가 인수를 검토했으나 조건이 맞지 않아 파기했다. ▲납세액에 따라 감사뿌리시마 재무 장관은 16일 매년 발표하는 고액 납세자와 기업 목록을 바탕으로 연간 납세액에 큰 차이가 있는 경우를 대상으로 특별 회계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매년 납세액 상위 500대 기업과 개인, 또는 지역별 상위 납세자 · 기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몰 순익 15% 증가국내 소매 최대 기업인 슈마트 (SM)를 운영하는 SM 프라임 홀딩스의 1 ~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7억 9,000만 페소. 새로운 쇼핑센터가 늘어난 데다 1몰 당 수익도 증가했다. ▲니켈 출하량 감소니켈 아시아 사의 1 ~ 3월기 광석 출하량은 174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다소 감소했다. 출하액은 12억 5,000만 페소. ▲수입차 판매 4.1% 감소한국 차나 유럽 차 등의 수입 판매업자가 가입한 자동차 수입 유통업자 조합 (AVID)에 따르면 1 ~ 3분기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7,955대. 3월 단월로는 전년 동월 대비 8% 증가한 3,027대.▲담배 세수 축소국세청에 따르면, 1 ~ 2분기 담배 세수 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26억 페소. 1월부터 실시 된 증세의 영향으로 매출이 떨어졌다.▲바이엔텔 완전 인수 희망휴대폰 국내 2위의 글로브 사는 유선 전화 서비스 회사에서 로페즈 재벌 산하 바이엔텔 회사를 완전히 인수 할 의향을 나타냈다. 바이엔텔사는 약 82억 페소의 부채를 안고 2004년부터 법원의 법정관리 하에 있다. 글로브 사는 이미 바이앤텔사의 발행 채권의 약 97%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식으로 전환해 경영권을 취득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