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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냥궁, 교전 다발 '바실란 지역'에 가스민 국방 장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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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1,779회 작성일 12-08-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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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나오 지역 바실란 주 스미싯뿌 마을에서 국군 부대와 이슬람 과격파, 아부사얍으로 보이는 무장 집단의 교전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상황을 보고받은 대통령궁은 27일 가스민 국방장관을 현지에 파견한다고 발표 했다.

27일, 교전 사망자는 군인 10명을 포함한 19명, 부상자는 24명에 이른다.

국군은 남쪽 라나오, 잠보앙가를 포함, 두 주에서 병사 약 1천명을 증파한다.

대비 정부와 평화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이슬람 급진파,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MILF)의 간부는 27일 “교전에 참여한 것은 모두 아부사얍 구성원”이라고 교전에 관여를 부정했다.

대비 정부와 MILF 휴전 협정을 체결하고 있기 때문에 국군이 MILF 거점으로 접근하는 경우 사전에 조정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뚜렷한 정전 라인이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MILF 거점을 통과·침입을 둘러싼 교전이 과거 여러 번 발생 해왔다.

국군에 따르면, 이 마을에 있는 고무 농장 전 직원이 아부사얍에 참가, 전투를 지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6일 오전 7시 반경, 바실란 주 스미싯뿌 도시를 순회하고 있던 국군 병사 50여명이 무장 집단 150여명에 습격당했다.

또한 이날 오후 1시경 이 마을에서 다른 국군 병사 30여명이 아부사얍으로 보이는 다른 무장 단체에 매복 공격으로 2번의 교전으로 군인 10명을 포함한 19명이 사망, 병사 17명을 포함 24명이 부상했다. 

댓글목록

준님의 댓글

작성일

이슬람 과격파 문제는 아직도 심각하군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국방장관을 파견하면....ㅋ...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파견가서 거기서 대통령노릇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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