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항공 사정을 조사하는 센터 포 아시아 퍼시픽 항공학회(CAPA)에 따르면, 필리핀의 저가 항공사 5개사는 국제 민간 항공기구(ICAO)의 필리핀의 항공 안전 기준의 카테고리 인하의 영향으로 동아시아 지역에 직항 노선을 증편할 수없는 상황에 있다고 보고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항공 당국은 ICAO의 카테고리 인상이 실현되지 않는 한 필리핀 저가 항공사의 운항 증편을 인정하지 않을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가솔린 가격 설정에 문제없어국내 제조원 각사의 석유 소매가격의 설정이 타당한지 여부를 심사했다. 제 삼자위원회 “독립 석유 가격 검토위원회(IOPRC)”의 최종 보고서가 발표된 석유 가격 부풀리기 등 가격 작업이 추가되지 않고 합법적이었다고 결론지었다. 제삼자위원회는 각계의 대표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6개월에 걸쳐 석유 가격을 조사를 했다. ▲발전사업 출자 지연민 다나오 지방 사란가니 주에서 사란가니 화력발전소 건설사업(발전량 108메가와트 석탄 연료)에 대한 25%의 지분을 검토하고 있다. 도요다 통상과 발전 사업체의 모회사, 아루손즈 콘솔리 데이티드 사와의 협상 체결 기한이 연기됐다. 당초 8월말까지 합의를 전망했다. 9 월말에 협상 시한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전소는 2015년의 조업예정. ▲부실 채권 비율 사상 최저중 앙은행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시중 은행의 부실 채권 비율이 2.06%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 달 5월의 2.18%에서 0.12% 포인트 감소했다. 6월의 부실 자산은 690억 페소로 전월 5월 709억 페소에서 감소했다. 또한 은행 간 대출에 대한 부실 채권 비율도 2.16%로 전월 5월 2.29%에서 개선했다. ▲보유액이 800억 달러 초과중앙은행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총 외환 보유액이 전월 대비 10억 달러 증가한 808억 달러로 과거 최고 기록을 한층 더 갱신했다. 외화 운영 수익과 중앙은행의 해외 투자 수익이 확대했기 때문이다. 8월말 보유액은 물건의 수입 및 서비스 지급 11.9개월분에 해당한다. 또한, 단기 상환의 대외 채무 지불의 10.9개월분에 해당한다. ▲남북 루손 고속도로 연결 도로 건설을 승인홍 콩계 고속 운영 기업의 메트로 퍼시픽 톨 웨이즈사가 제안한 남부 루손 고속도로와 북부 루손 고속도로를 잇는 연결 도로 건설 계획을 교통 통신부 및 고속도로 규제위원회(TRB)가 승인했다. 수도권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비는 236억 페소. 2013년에 착공해 2016 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중앙은행 환율에 개입하지 않아테탄코 중앙은행 총재는 11일, 오전 외환시장에서 달러화·페소 환률이 2008년 4월 이후 처음으로 1달러당 41.56페소까지 상승한 사태에 대해 중앙은행의 시장 개입은 시기 상조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현재 페소가가 높은 이유는 유럽과 미국의 금융, 경제 불황에 대한 금융 시장의 당연한 반응에서 투기적, 투기자금 유입에 따른 급격하게 올라간 것이 아니라고 했다. ▲대비 성장률을 상향 조정국 제 금융 기관의 싱가포르 국제은행(DBS)은 최근 비의 2012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예측을 5.3%에서 5.6%로 상향 조정했다. 비의 상반기 GDP 성장률이 6.1%로 예상보다 호조했기 때문. 13년 성장률은 5%로 하향 조정했다. 신용 스위스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메릴린치) 두 줄도 12년 성장률 예측을 각각 5.4%와 5.7%로 상향 조정했다. ▲새로운 광산 법의 규칙 특성에 서명파 헤 환경 천연 자원부 장관은 11일 아키노 대통령이 발령한 새로운 광산 법(대통령령 제 79호)의 시행 규칙에 서명했다. 이 법은 지방 자치 단체에 의한 광산 관련 규정을 헌법이나 국내법에 포함된 광산 규제 방침에 따를 것을 요구했으며, 광산 기업에서 부과금 등을 강화, 국토의 지속 가능한 개발에 투자하는 것을 정하고 있다. ▲마쓰다 자동차 대리점에 출자말 레이시아의 유력 기업, 버자야 그룹은 필리핀 국내 마쓰다 자동차의 수입 판매 사업에 대해 1억 2540만 페소까지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 마쓰다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대비 기업의 베루마스 모터 인터내셔널과 새로운 합작 회사를 설립 할 예정이며, 버자야 측이 40% 분을 출자한다.▲8월의 신차 판매 감소전국 자동차 공업회에 따르면 8월의 가맹 조립 업체의 신차 판매 대수는 1만 13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 약간 축소했다. 계절풍과 태풍에 의한 피해가 확대된 것이 요인. 그러나 1 ~ 8월의 신차 판매량은 9만 8725대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로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업체별로는 도요타가 4만 383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40.9%로 톱. 이어 미쓰비시(23.1%), 혼다(8.3%)로 계속되고 있다.

필리핀 신종 대벌레 발견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9월4일(현지시각) 영국의 BBC는 이탈리아 국제 생물 연구원이 최근 필리핀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대벌레와는 전혀 다른 신종 대벌레를 발견했다고 전해졌다.이번에 발견된 대벌레는 기존에 알려진 대벌레와 달리 통통한 몸에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는 청록색, 몸통은 주황색 등으로 화려한 색상을 자랑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식물 위보다는 육지에서 생활하며 날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필리핀 신종 대벌레는 위협을 느끼면 머리 뒤에 있는 분비선에서 강력한 악취를 내뿜어 자신의 몸을 보호한다는 특징이 있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필리핀 신종 대벌레를 처음 발견한 박사는 이들의 생김새가 식물이 낮게 자라는 서식지에 맞춰 살기 위해 이러한 모습으로 적응했다고 추정했다.필리핀 신종 대벌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신기하다. 악취 내뿜는 대벌레라니" "대벌레가 뭐야 대체?" "좀 징그럽다", "별로 특별해 보이지는 않은데 신종이라네", "대벌레면 곤충아닌데 발이 6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연구진들은 이 신종 대벌레에 대한 연구를 추가로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사고로 사망한 로부레도 내무자치 장관의 후임으로 로하스 교통 통신 장관 지명아키노 대통령은 8월 31일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로부레도 내무자치 장관의 후임으로 로하스 교통 통신 장관을 지명했다. 따라서 공석인 교통 통신 장관은 아바야 하원의원(카비테 주)이 취임한다. 로하스 장관과 아바야 신임장관은 집권 여당 자유당(LP) 당수와 간사장의 요직에 있다. 총재인 아키노 대통령에게는 '가장 신뢰하는 두 사람'에게 중요한 보직에 기용하여 견실한 정부로 부각시켰다. 후임 인사는 궁전에서 이날 오후 열린 기자 회견에서 대통령 자신이 발표했다. 로하스 장관 지명은 “로부레도 전 장관이 시작한 개혁을 계속 할 수 있는 인물은 LP 당수 외에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최우선 과제는 내무 자치부 관할 교도소 관리국(BJMP)과 소방청의 조직개혁, 경찰 관련의 범죄 적발, 지방 자치 단체의 능력 향상시켜 이들 군단을 해체하는 일이라고 했다. 아키노 대통령에 따르면 로부레도 전 장관의 시신 발견 전에 로하스 장관 기용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며 이후 LP 관계자들과의 조율하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고 한다. 내 무 자치 장관은 집표 시스템으로 기능 할 수 있는 지방 자치 단체와 국가 경찰을 묶는 요직으로 LP 당수의 기용은 차기 통일선거(2013년 5월), 대선(2016년)을 고려한 판단인 것으로 보이지만, 로하스 장관 자신은 기자 회견에서 “2016년 대선을 포함한 선거는 잊고 장관으로서의 직무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후임 인사를 둘러싸고 이전 부통령 선거(2010년)에서 로하스 장관을 지지했던 ‘발라 그룹’과 비나이 부통령을 지지했던 ‘사말 그룹’과의 정권 파벌의 대립 격화가 우려됐다. 하지만 대통령은 로하스 장관을 지지하는 ‘발라 파’가 내무자치 교통 통신 양 장관 포스트를 눌렀다. 로하스 장관은 LP 창시자의 로하스 제 5대 대통령의 손자로 에스트라다 전 정권과 아로요 정권에서 무역 산업 장관 등을 역임한 후 2004년 상원 선거에서 첫 당선했다. 2007년 11월에는 LP 당수로 취임, 2010년 5월의 대선 출마를 목표로 했다. 그러나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 서거(2009년 8월)에 따른 아키노가의 인기 고조로 동지인 노이노이 아키노 상원의원에게 LP당 대통령 후보 자리를 내줬다. 스스로는 부통령 선거에 출마했지만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과 쌍을 이룬 비나이 수도권 마카티 시장에 근소한 차이로 패했다. 2011년 5월 공직취임 금지기간(낙선으로부터 1년간)이 지나 교통 통신 장관에 취임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아바야 하원이 교통 통신 장관 임명에 따른 보선은 실시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중 앙선관위의 히메네스 대변인은 상하 양원 중 하나에 공석이 생겼을 경우, 의원의 임기가 끝나는 적어도 1년 이상 전에 보선을 해야 한다고 규정한 공화국 국법을 인용, 차기 통일선거가 2013년 5월에 육박하고, 아바야 의원의 임기 종료까지 몇 개월 남지 않아 보선은 없다고 설명했다. 8월 중순에는 에스쿠데로 상원 의원의 아버지, 살바도르 에스쿠 데로 하원 의원(솔소곤 주)이 사망했지만, 같은 이유로 보선되지 않았다.

레나토 코로나 전 대법원장(63)이 30일 재임 중 소득 은폐와 보유 자산 신고 누락으로 탈세한 혐의로 법무부 검찰 국에 고발됐다. 고발은 5월 하순 탄핵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파악하고 있지 않은 숨겨진 자산 소득의 총액은 약 1억 5천만 페소이며, 향후 부패와 약탈 혐의로도 고발될 수 있다. 국세청의 조사에 따르면 대법관에 취임한 2002년부터 원장에 임명된 2010년까지 9년간 증가가 확인된 자산 총액은 적어도 1억 6115만 페소. 반면 정규로 수령한 급여·수당은 총 2645만 페소였다.조사 결과 자산 증가분에서 급여 등을 공제 한 1억 3444만 페소 중 1억 2050만 페소를 과세 대상 ‘은닉 소득’이라고 판단했다.SALN에 부동산 3건에서 승소 평가액을 총 1008만 페소로 신고, 등기 허가증(CAR)에 기록 된 실제 취득액 총 2801만 페소를 신고하지 않았다. 또 다른 보유 부동산 2건(취득액 총 1275만 페소)는 SALN에 기재되어 있지 않고, ‘은닉자산’에 해당한다. 코로나 전 법원장은 재판 막판 5월 하순 피고인 질문에 따라 입궐 달러화 예금 240만 달러(약 1억 페소)와 페소예금 약 8천만 페소, SALN에 기재 한 부동산 5건의 보유를 인정했다. 이 예금은 SALN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자산 은닉’입증과 유죄 평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 법원장의 은닉된 자산을 둘러싸고 거액의 달러 예금이나 고급 콘도 등을 부정 축재로 보고 공무원 범죄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행정 감사원이 수사 중에 있다.

진 발생지역 인근의 연안을 강타할 수 있는 파괴적인 쓰나미를 불러올 잠재력있다 경고 8월 31일 오후 8시 47분쯤, 비사야 지방 동쪽 사말 주 기우안 마을에서 남동쪽으로 약 112km의 해저에서 매그니튜드 (M) 7.7의 지진이 발생했다. 동쪽 사말 주 보론간 시나 기우안, 오라스 각 마을 등에서 최고 진도 7을 기록했다. 필리핀 화산 지진 연구소는 오후 9 시경, 같은 주 등 6개주의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경보 3을 내고, 피난을 촉구했다가 경보는 9월 1일 오전 0시 10분 해제됐다.진도 4를 기록한 민다나오 지방 동쪽 미사미스 주 카가얀 데오로 시에서는 지진 직후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산사태로 민가 1채가 매몰되어 여성(54)이 사망했다. 함께 있던 소년(5)도 다리뼈 골절로 중상을 입었다. 해일 경보의 발령 대상은 북·동쪽 사말, 레이테, 남부 레이테, 남북 수리가오 각주다. 미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하와이)에 따르면, 알바이 주 레가스피 시와 이사벨라 주 빠라난 마을은 지진 발생 후 약 1시간 후, 해일의 제 1파가 도달했다. 레가스피, 다바오 양시에서 관측된 쓰나미의 높이가 약 3미터였다. 국가 재해 대책 본부가 피해 상황에 대한 정보 수집을 계속하고 있다. 진원의 깊이는 동 본부 발표가 10㎞. 미국 지질 조사국 (USGS) 발표는 34킬로. 진 원에서 약 180km 떨어진 동쪽 사말 주 돌로레스 도시 비랴카리료 촌장은 31일 오후 10시 반경 발생시, 동사무소 근처의 집에 있었는데 강한 흔들림이 1분 정도 이어져 약 5분 후 해수면이 고조되고 있다는 정보가 해안까지 확인하러 갔는데, 특이한 이상은 없었다. 고지대에 대피한 주민들은 집에 되돌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각지의 진도는 진도 7, 동쪽 사말주 보로간시, 기우안, 오라스, 각 마을 ▽ 동 6, 북쪽 스리가오 주 스리가오시, 레이테 주 타크로 반시 바로 마을, 남쪽 레이테 주 세인트 버나드 마을 ▽ 동 5, 동 다바오 주 마티시, 알바이 주 레가스피 시, 일로 일로시, 남쪽 스리가오 주 비스리구시 등 ▽ 동 4, 북부 아구산 주 부투안시, 사말 주 카토바로간시 동 미사미스 주 카가얀 데오로시 ▽ 동 3, 마긴다나오 주 코타바토시, 남부 코타바토 주 제너럴산토스시 등 ▽ 동 2, 남쪽 라나오 주 말라위시 등이다. 한편, 태평양 쓰나미 대응센터는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은 몇 분에서 몇 시간 안에 지진 발생지역 인근의 연안을 강타할 수 있는 파괴적인 쓰나미를 불러올 잠재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미국이 국가 경찰에 순시선 2척 등 기증주 필리핀 미국 대사관은 30일 미국 정부는 국가 경찰의 특별 경비정 부대(SBU)에, 고기능의 순시선 2척을 견인할 수 있는 트랙 등을 루손 지방 팔라완 주에 기증했다고 발표했다. 증정식은 토마스 주 미 대사와 푸에르토 프린 세사 시장이 참석했다. 比-美 상호 방위 조약 61주년 기념일을 맞아 이날 토마스 미 대사는 “앞으로도 양국의 군사력 향상,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전과 평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정부가 지원하고 2006 년에 창설된 SBU는 활동을 시작한 2010년부터 약 2년간 밀수 등 17척을 적발해 200명 이상을 체포하고 있다.

3일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연초부터 8월 18일까지 뎅기열 감염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14% 증가한 8만 745명으로, 이 중 496명이 사망했다. 수도권의 감염자 수는 약 1만 6천명으로 8.62% 증가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강수량 증가가 감염자 수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보건부는 7월, 2012년 전체 감염자 수를 8만명 이내로 보고 있지만 이미 목표를 넘어 섰다.지역별 감염자 수는 수도권이 가장 많은 1만 6087명. 이어 중부 루손지역 1만 2401명, 카라바루손 지역 1만 1839명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 이어졌다. 수도권 파사이시에서 약 50% 증가한 508명, 마카티시에서 약 22% 증가한 348명이 감염됐다. 나보타스시는 60% 감소한 177명이었다.그 외, 민다나오 지방 잠보앙가 반도 지역에서 219% 증가한 2825 명, 동 지역 다바오 지역에서 151% 증가한 5917명, 서부 비사야 지역에서 194% 증가한 6242명, 루손 지역 비콜 지역에서 130% 증가한 1926명으로 각지에서 급증했다. 감염자의 약 40%가 10세 이하의 아동 이였다.

광업 부문에서 정부의 수입 확대와 환경 보호 등을 규정한 7월 6일 대통령령 79호에 대해 카란단 보도 반장은 30일, 광산 조정위원회가 광산법 개정안을 9월말까지 말라카냥궁에 제출할 전망을 밝혔다. 대통령령으로 신설된 광산 조정위원회가 현재의 광산법(공화국법 7942호)을 검토하게 되었다. 카란단 보도 반장은 “정부는 광업 부문에서 충분한 수익을 얻고 있지 않다. 신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채굴권 수입의 배분 비율이 변경되기 때문에 “광업 계도 신법의 성립을 기다리고 있다. 신법이 정해지면 광업계의 움직임도 활발해질 수있을것이다”고 말했다.

마닐라 공항 제 2터미널의 과밀화 필연. 신공항 건설 방안 부상 마닐라 공항 제 2터미널 필리핀 항공(PAL)기 필리핀 항공(PAL)이 발표한 대규모 노선 확충 계획에서 PAL이 사용하는 마닐라 공항 제 2 터미널과 활주로의 과밀화는 불가피할 전망이어서 신공항 건설 안이 부상하고 있다. 최근 열린 PAL 주주 총회 후 라몬 앙 사장이 기자들에게 밝혔다. 마닐라 공항공단(MIAA)에 따르면, 제 2터미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승객 수는 연간 900만명. 2011년 노조 측 파업의 영향으로 결항편이 잇따른 것으로부터, 국제 국내 두 선 이용객은 약 752만명으로 침체했지만, 2010년은 약 890만명으로 수용 능력 직전에 육박하고 있다. PAL은 주요 39대를 중심으로 국제, 국내선 따라 하루 평균 150편을 운항하고 있다. 노선 확충 계획은 70억 달러를 투입 해 2013년부터 항공기 54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만일 모든 기체 도입이 완료되면 현재의 운항 편수의 배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이용객도 두 배가될 수 있기 때문에 제 2터미널의 수용 능력을 크게 웃돌게 된다.노선 확충은 제 3터미널을 사용하는 저렴한 세부 퍼시픽 항공도 10억 달러를 들여 진행하고 있어 두 항공사의 계획이 실현되면, 활주로의 과밀화도 불가피하다. 마닐라 공항의 활주로는 국제전용(약 3700미터)과 국내전용(약 2000미터)의 2개. 시간당 이착륙 수는 40회가 초과되어 크게 오버하면 이착륙 지연을 초래하게 된다. 앙 사장에 따르면, 신공항 건설계획은 현재 한국 기업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부지 면적은 2천 헥타르, 활주로 4개를 신설 할 방침이다. 공사 기간은 3년의 전망이지만, 건설 장소와 착공시기의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앙 사장은 기자들에게 “구상중인 새로운 공항이 완성되면, 마카티의 중심부에서 15분 공항에 도달 할 수 있다. 정부에서 승인되면, 새로운 경지를 열것” 이라고 말했다.PAL의 대변인은 코리아포스트의 전화 취재에서 “예상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신공항 건설 계획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건설 위치는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데 그쳤다.PAL의 노선 확충 계획에 따르면, 유럽의 항공기 메이커 에어버스 사(본사, 프랑스 툴루즈)에서 항공기 54대를 70억 달러에 구매한다. 시기는 2013년부터 5년간, 이 밖에 46기도 주문하여 국내선 증편과 중동, 호주 노선의 확충을 도모한다. 세부 퍼시픽 항공도 11년 초 10 억 달러를 투입, 4년간 항공기 21대를 도입 할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