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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테러정보 주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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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5건 조회 1,657회 작성일 12-10-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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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에 이어 영국, 호주, 캐나다 3대사관 테러 정보주의 권고

1892060232_c738eeb6_6a.jpg미국인에 대한 위협을 호소한 28일자 주비 미국대사관의 긴급 메시지를 받고, 영국, 호주, 캐나다 3대사관도 이날 중 “테러 활동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있다”며, 자국민에 주의를 호소 하는 여행 정보를 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대사관의 긴급 메시지는 신뢰할 수 있는 테러 정보로 “수도권, 특히 파사이시 주변에서 미국인에 대한 위협이 인정되었다. 이 위협은 10월 10일까지 계속된다”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미국 사람에 안전 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3대사관은 각각이 미국 대사관으로 긴급 메시지를 소개 한 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의 쇼핑몰과 대중교통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무차별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4개국 대사관의 잇따른 주의를 호소에 대해 고레스 하원 의원(빠라냐케시)은 3일 “치안 당국은 조용히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한다”고 말하고, 국가 경찰은 경비를 철저히 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야당 원내 총무 대리 막사이사이 하원 의원(잠발레스 주)도 이날 이는 “외국인 관광 입국이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며, 정부는 이러한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한다”고 치안 대책 강화를 호소했다.

미국에서 제작 된 영화가 이슬람교의 예언자 무하마드를 모욕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것으로 세계 각지의 미국 대사관에서 항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필리핀의 민다나오 지역 중부에서도 무슬림들이 항의 집회를 열었다.

또한 국내의 이슬람 지도자 단체 “반사 모로 · 네이션”이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며 문제의 영화 상영을 금지하라며 25일 대법원은 국내 영화관과 TV에서 상영을 일시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

국내 이슬람 지도자는 이 문제에 대한 격렬한 항의 시위는 하지 않는다고 성명을 내고 있지만 미국 대사관은 마닐라 시 로하스 거리를 따라 대사관 주변의 경비 강화를 比 정부 당국에 요청했다.

댓글목록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

이제 서서히 연말 분위기가 나는군요......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

폭탄 이 터지면 아마도 겁잡을수 없지 않을가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한국은 아무말도 없던데...ㅋ...

mrpark님의 댓글

mrpar… 작성일

뭐가 됐던 찜찜 합니다.

세부킹님의 댓글

세부킹 작성일

우리 회원님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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