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공항 항공기 무선 유도 설비 고장
작성일 12-10-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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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016회 댓글 6건본문
마닐라 공항에서 9일 오전 11시 15분부터 오후 00시 1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항공기 착륙시 최종 진입의 표적이 되는 무선 표지 설비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영향으로 마닐라 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국제선 5편, 국내선 12편이 클락 공항 등으로 우회를 강요했다.
마닐라 공항공단(MIAA)에 따르면,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은 “초단파 전 방향식 무선 표지 (VOR) 항공기 유도 시설은 오후 0시 10분에 복구하고 정상으로 돌아왔다.
고장의 원인은 분명하지 않다.
이 영향을 받은 국제선 5편은 서울발 3편, 방콕발 1편, 광주발 1편. 국내선은 세부 퍼시픽 항공과 에어필리핀 익스프레스 항공의 푸에르토 프린 세사, 일로 일로, 타구비라란, 카티쿠란, 부스안가, Kalibo, 타크로 반, 레가스피 등 총 12편이었다.
총 17편 중 15편이 클락 공항, 1편이 세부 공항에 1편이 일로 일로 공항에 우회했다.
이 영향으로 마닐라 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국제선 5편, 국내선 12편이 클락 공항 등으로 우회를 강요했다.
마닐라 공항공단(MIAA)에 따르면,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은 “초단파 전 방향식 무선 표지 (VOR) 항공기 유도 시설은 오후 0시 10분에 복구하고 정상으로 돌아왔다.
고장의 원인은 분명하지 않다.
이 영향을 받은 국제선 5편은 서울발 3편, 방콕발 1편, 광주발 1편. 국내선은 세부 퍼시픽 항공과 에어필리핀 익스프레스 항공의 푸에르토 프린 세사, 일로 일로, 타구비라란, 카티쿠란, 부스안가, Kalibo, 타크로 반, 레가스피 등 총 12편이었다.
총 17편 중 15편이 클락 공항, 1편이 세부 공항에 1편이 일로 일로 공항에 우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