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CIDG), 구리 매매를 통해 사기 반복 범죄 조직 밝혀 ▲구리 거래를 가장한 사기단의 수법을 설명하는 빠구디라오 대장(왼쪽)국가 찰 범죄 수사대(CIDG)는 23일 외국인을 대상으로 구리 매매에 관련된 사기를 반복하는 국제적인 범죄 집단의 실태와 범행 수법을 밝혀 무역 관계자에 주의를 당부했다. 그룹에 의한 피해 총액은 약 2억 3천만 달러에 달하지만 범행 멤버의 일부가 이미 해외로 도피한 것에 대해 사건의 전모 해명은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CIDG는 10월 시점에서 파악하고 있는 구리 그룹의 멤버 10명을 집단 사기 혐의로 법무부 검찰 국에 불구속 입건, 현재 구속 영장의 발행을 기다리고 있다. 10명은 주범인 싱가포르 남성을 중심으로 아시아계 외국인이 5명, 전직 필리핀 경찰 출신 5명이다. CIDG의 빠구디라오 대장에 따르면, 2011년 7월부터 12년 10월까지 중국인과 대만인 각 1명이 피해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범죄 집단의 존재가 밝혀졌다. 피 해액은 중국인이 약 1억 페소, 대만인이 약 3400만 페소로 밝혀졌다.CIDG와 돈세탁 방지위원회(AMLC)의 1년 이상에 걸친 합동 조사 결과 사기 집단은 필리핀을 활동 거점으로 10년 이상 사기를 반복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범행 그룹으로 인한 피해 총액은 알고 있는 것만으로 약 2억 3000만 페소에 달해 중국과 호주, 프랑스 등에 본사를 둔 외국인 상인이 피해를 당한 사실이 CIDG, 조사에 나타났다. CIDG는 과거 외국인 피해자에게 피해 신고를 제출하여 수사 협조를 요구하고 있다. 출입국 관리국의 조사는 사기 집단 구성원 중 3명은 이미 해외에 도망했기 때문에, CIDG는 해외 수사 당국에 협조를 타진하고 있다. CIDG 대변인은 코리아포스트 신문의 취재에 대해 “사기 집단은 윤택한 자금을 사용하여 국세청과 출입국 관리국에 공모하는 동료를 만들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수사는 난항을 겪을것”이라고, 사건 해명에 비관적인 견해를 나타냈다.범죄 집단은 우선 구리 등의 금속을 판매한다는 명목으로 대비 국내에 가상의 회사를 만들어 인터넷을 통해 해외 무역 업체에 매매를 타진한다. 매매에 흥미를 가진 외국인에게 그룹은 수도권 타귁시나 루손 지역 카비테에 있는 창고에 상대를 안내하고 보관된 구리 등을 보여주어 신뢰를 구축한다. 매매 계약이 성립되면 구입을 결정하는 상인이 입회하는 가운데 사기 집단은 진짜 구리를 컨테이너에 적재한다.그러나 상인이 가버리면 범죄 집단은 곧바로 컨테이너의 잠금을 풀고, 내용물을 콘크리트 블록 등으로 바꿔치기 하여 다시 밀봉하여 선박한다. 피해자는 컨테이너가 본국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내용물이 바뀌었는지 깨닫지 못한다. 한편 짐을 받은 구매자는 바꿔 치기한 사실을 알면서도 선박 후 은행을 통해 계약금의 반액을 받았지만 사기 집단은 이미 잠적해 연락이 두절된다고 한다. CIDG 대변인은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거래 상대에게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증권 거래위원회(SEC)에 정당한 기업 여부를 확인하거나 CIDG에 연락하라”고 당부한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799

보도진에 공개된 미국 핵 항공모함 "죠지 워싱톤"내부 항공기 격납고미 해군은 지난달 25일 마닐라 항구에 정박해 있는 핵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9만 7천 t)”의 내부를 보도진에 공개했다. 조지 워싱턴은 약 5일 마닐라 베이에 정박한 후 모항 요코스카로 떠날 예정이다. 이 항공모함은 필리핀에 2010년부터 방문했다.이번 기항으로 比 · 中 양국이 대립하는 서쪽 필리핀 해(남중국해)의 영유권 문제에 대한 내용, 보도진으로부터 질문이 나왔지만, 펜톤 함장은 “필리핀 정부와 대비 군과의 교류가 기항 목적”이라며 답변을 피했다. 토마스 주 대비 미국 대사는 24일 성명에서 “이번 기항은 미국 대비 동맹이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했다.보도진에 공개된 것은, 항공기 격납고, 사령실, 승무원실, 갑판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참석 한 취재진은 약 70명. 중국과 영국 등 해외 언론의 모습도 보였다. 보도진은 수도권 파사이시의 몰 오브 아시아 안벽에서 페리를 타고 약 40분에 걸쳐, 마닐라 베이에 정박하는 항모로 이동했다. 항공모함 후방 입구에서 폭 약 50㎝의 좁은 계단을 올라 격납고로 이동. 격납고 벽에는 워싱턴 미국 초대 대통령의 초상이 컬러 페인트로 그려져 있었다. 공개에 맞춰, 격납고에서 기념 T 셔츠 등도 판매되고 있었다.승무원 약 5500명 중 약 800명이 필리핀 사람 또는 시민권을 취득한 미국인으로 그 친족들에게도 25일 공개됐다. 3년 전에 미국으로 이민한 프란시스 쿠라레테 씨(21) 루손 지역 바탕가스 주 출신은 19살 때 미 해군에 입대했다. 펜톤 함장은 24일 대비 해군 간부와 마닐라 림 시장과 환담했다고 한다. 정박 기간 동안 미군에 의한 인도적 지원도 예정되어있다. 조지 워싱턴은 한국, 홍콩, 괌, 말레이시아 등을 통해, 마닐라 항구에 지난달 24일 도착했다. 길이 334미터의 항모는 80대의 항공기, 헬리콥터가 탑재되어있다. 2기의 원자로가 전원에서 최고 속도는 55노트로 달린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793

이슬람 반군 세력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 (MILF)과의 사이에 체결된 평화의 합의는 결코 다음 정권에 남길 “평화의 유산은 안된다. 왜냐하면, 대법원과 국회에 의해 합의 이행이 저지될 경우 MILF 측은 ”필리핀 정부에 속았다“고 무력 투쟁을 더욱 심화시키기 때문이다.대법원은 2008년 아로요 전 정권과 MILF가 체결하려고 합의 문서에 위헌 낙인을 했지만, 이번 합의도 비슷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합의문에서 ”합의 이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개헌을 제안한다“고 규정한 점. 합의 이행이라는 행정부의 형편에 맞춘 개헌은 본말 전도가 아닐 수 없고, 행정부의 권한을 일탈하고 있다.또한 ‘자치’의 범위를 크게 초과한 정부 권한의 이양도 위헌성을 질 것이다. 그 전모는 아직 밝혀지고 있지 않지만, 조인식에서 무라드 MILF 의장이 “국군의 점령을 끝내고 반사 모로 (이슬람 국가)를 재건한다”고 언급했다시피, MILF 측 “MILF의 지배하는 독립국”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셀레노 대법원장 아래의 대법원이 합헌 결정을 내렸다 해도 국회가 합의 이행에 필수적인 “반사 모로 기본 법안”을 통과 할 것이다. 인구 억제 법안과 세제 개혁 관련 법안의 국회 심의조차 난항하는 가운데 국민의 대다수 비인기 기본 법안의 통과는 극히 어려운 일이다. 또한 아키노 대통령의 임기가 후반에 들어서 차기정권에 정국이 움직이는 가운데 기본 법안을 지지하고 무덤을 파는 의원은 소수일 것이다. 합의가 대법원이나 국회의 손에 묻힌 때 MILF 구성원들의 기대는 실망과 분노로 바뀐다. 그리고 반동을 다시 강화하는 비극을 낳게 될 것이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791

빌랴 하원 의원(라스삐냐스시)은 최근 농림부에 개 도살에 관한 조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이 의원은 “개고기는 심장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인체에 유해하다”고 주장했다. 동물 애호의 관점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 피해를 막기 위해서도, 동물 보호법 등 관련 법안의 개정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루손 지방 팡가시난 주와  벤겟 두 주에서 개고기가 식용으로 팔리고 있다고 지적. “바기오시의 공공 시장에서도 판매되고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790

다바오 시 빠키바토에서 국군 병사 4명, NPA 매복 공격 받아 사망4일 오후 5시 반경, 민다나오 지방 다바오시 빠키바토 지구에서 오토바이 3대에 탄 비번 국군 병사 4명이 필리핀 공산당의 군사 부문 신 인민군(NPA) 보이는 무장 집단 10명의 매복 공격으로 전원이 총격 당해 사망했다. 국군에 따르면, 4명은 다바오시 옆의 빠나보 시에서 쇼핑을 하고 빠키바토 지구 부대 기지로 가는 길이었다. 이들은 사복 차림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또한 다음날 5일 오후 3시경에도 동 지역 바실란 주 운카야뿌칸 마을에서 NPA로 보이는 무장 집단과 국군 부대의 교전으로 국군 병사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798

교황이 타구레 대주교(55) 마닐라 교구를 추기경에 임명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최근 루이스 안토니오 타구레 대주교(마닐라 교구) 등 6명이 오는 24일 바티칸에서 열리는 교황 회의에서 정식으로 추기경에 임명된다. 필리핀은 7번째 추기경으로 임명되는데, 현역으로는 비달 추기경(세부 교구)이 있다. 대주교는 현재 55 세에서 세계에서 가장 젊은 추기경으로 탄생된다고 한다. 타구레 대주교는 수도권 마닐라시 출신.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미국 워싱턴의 가톨릭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12월에 루손 지역 카비테 주 임스 교구 주교에 취임했다.로살레스 추기경(마닐라 교구)은 11년 정년으로 은퇴한 뒤 후임으로 임명됐다. 그는 국회에 계류중인 인구 억제 법안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797

만성절 1일 국가 경찰청장은 “전체적으로 평온”견해 나타내수도권 마닐라시의 중국인 묘지는 만성절인 1일, 중국계 필리핀인의 성묘로 북적 거렸다. 가톨릭 행사에 많은 불교도 들이 성묘했다. 그 무덤에는 불교식으로 촛불과 향, 귤, 국화꽃을 올릴 수 있었다. 부모 공양으로 온 주부, 엘리 모랄레스 씨 (50)도 불교에서 예년대로, 무덤에 불교식 제단을 만들었다. 부모는 1930년대에 공산 세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중국 복건성에서 필리핀으로 이주했다. 모랄레스 씨는 “나는 필리핀에서 태어났다. 부모와 같이 불교도이지만, 만성절은 필리핀의 전통 행사 인만큼 매년오고있다”고 말했다. 묘지의 부지 내에는 일본군에 저항해 숨진 중국인의 위령탑과 영웅 9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제단에는 얼굴 사진과 경력이 중국어로 새겨져있다. 이 중 하나를 들여다 보고 있던 주부, 네네 추아 씨(70)는 “내 삼촌입니다. 중국 국민당원 이었기 때문에, 1942년에 일본군에 총살  당했다. 1년에 몇 번씩온다”고 말했다. 넓이 54헥타르의 묘지에는 크고 작은 무덤이 늘어서있다. 부유층의 무덤은 콘크리트로 된 2층 민가처럼 화려하다. 돌의 관과 제단이 없으면 무덤에는 보이지 않는다.케이블 회사의 사장 부인인 엘리 모랄레스 씨의 부모 무덤 넓이는 약 25평방미터. 내부에는 화장실과 창고 나무, 대리석으로 붙여져 있다. 친아버지가 사망한 1976년에 25년의 임차 비용으로 20만 페소 치렀다. 01년 갱신시에는 또한 더 높은 임차료를 지불했다고 한다. 한편 기독교 만성절 전날인 31일 수도권 케손시 쿠바오 지구 버스 터미널은 지방으로 가는 장거리 버스를 기다리는 귀성객으로 북적 거렸다. 아키노 대통령도 이날 마닐라 공항 제 3터미널과 수도권 파사이 시의 버스 터미널을 시찰하고, 안전 대책 등을 둘러 봤다.발토로메 국가 경찰청장은 이날 수도권 각지를 순회한 뒤 "큰 혼란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국가 경찰은 31일 오후 5시부터 경계 수준을 최고 등급으로 끌어 올려 5일까지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796

긴고나 전 부통령 등 정치적 세습을 금지하는 법률 제정 대법원에 제소유력 정치인의 일족이 여러 의원직 등을 차지하는 ‘정치적 세습’이 헌법 규정에 저촉된다며 긴고나 전 부통령들은 지난달 25일 정치적 세습을 금지하는 법률 제정을 대법원에 제소했다. 1987년에 제정된 현 헌법은 “국가는 공직에 취임 기회 균등을 보장하고, 별도로 정하는 법률(의원직 등의) 정치적 세습을 금지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법률은 25년이 경과 한 현재도 제정되지 않고, 많은 국회의원 포스트와 정 · 부 통치자 포스트가 유력 정치인의 부부나 부모와 자식, 친족에 의해 점유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소장에서 긴고나 전 부통령 등이 헌법 규정에 따라 “국회는 정치적 세습의 정의 연결에 대한 재량권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입법 정치적 세습을 금지할 책무를 지고있다”고 지적했다. 25년간 입법을 미루어 왔고, 국회는 “헌법에 규정한 의무를 부당하게 무시하고 계속하고있다”고 비판한 후, 위헌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국회에 즉시 입법을 명령하도록 대법원에 요구했다. 또한 현 헌법 초안(86년)시 회의록에 남겨진 헌법 학자의 말을 인용 “정치적 세습은 사회적 폐해를 낳는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젊고 재능 있는 후보자들이 사회 계단을 오르는 것을 억제하며, 부패와 연결하는 군단의 조직, 지역 절대 군주의 증식을 조장한다”고 인용하면서 정치적 세습을 금지 한 헌법의 정신을 존중하도록 호소했다. 한편 지난 10월 중순 정치적 세습을 둘러싸고 루손 지역 라구나 주에 거주하는 남성이 납세자 소송을 대법원에 제기, 헌법 규정에 따라 차기 통일 선거(2013년 5월) 후보자의 심사를 청구하기도 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792

오늘 태국에서 검거 됬다고 뉴스에 나왔네요   http://imnews.imbc.com/replay/nw1700/article/3173641_5792.html    

比·호주 정상, 서쪽 필리핀 바다 영유권 문제, 행동 규범의 조기 개발의 중요성에 일치 호주를 방문 중인 아키노 대통령은 24일 캔버라에서 길러드 총리와 회담하고 比·中 양국이 싸우는 서쪽 필리핀 바다(남중국해) 난사 군도의 영유권 문제에 대해 법적 구속력을 가진 규범의 조기 개발이 중요하다는 견해에 일치했다. 회담 후 공동 성명에서 길러드 총리는 특정 국가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한 후,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 등 국제법에 근거한 명확한 영유권을 주장하도록 관계국 지역에 촉구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서쪽 필리핀 바다의 문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의 우려”라며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 해결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두 정상은 앞으로도 정치, 안보, 경제, 인적 교류로 양국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또 한 길라드 총리는 比 정부와 반군 세력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MILF)의 평화 합의를 환영. 최종 평화 실현을 위한 합의 내용 전체 이행에 기대를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민다나오 지방의 분쟁 지역의 교육, 학교에서의 보건 위생 환경의 향상을 목표로 새로운 원조 사업을 발표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이 후 호주의 재계 관계자 및 체류 필리핀동포간담회 후, 26일 귀국할 예정이다.한 편 대통령은 23일 수도 웰링턴에서 키 총리와 회담, 방위의 정보 교환 및 훈련의 협력에 합의한 문서에 델 로사리오 외무장관과 뉴질랜드 마카리 외무장관이 서명했다.키 총리는 회담 후 공동 기자 회견에서 방위 협력을 “긍정적 인 발전”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쪽 필리핀 바다(남중국해)의 영유권 문제는 특정 국가나 지역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전제 한 후 “아시아 국가의 경제 성장을 방해하는 싸움은 뉴질랜드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양국의 방위 협력을 공격적으로 받으면 안된다”며 예상되는 중국의 반발에 못을 박았다. 또한 대통령은 회담에서 비의 주요 수출 상품인 전자 기기나 가구, 의류의 적극적인 수입과 대비 국내 지열 발전 개발에 참가와 필리핀에 뉴질랜드 관광객의 증가 등을 키 총리에게 요청했다. 대통령은 24일부터 호주 방문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