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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클럽(National Press Club)대량 학살 사건 조기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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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2,520회 작성일 12-12-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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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긴다나오 학살사건, 기자 클럽이 사건의 조기 해결 호소 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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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과 피해자의 사진을 들고 행진하는 보도 관계자들

2009 년 11월에 민다나오 지역 마긴다나오 주에서 58명이 살해된 대량 학살사건 3주년을 맞이한 지난 11월23일(금), 피해자의 대부분이 언론인이었기 때문에, 내셔널 프레스 클럽 (NPC)은 수도권 마닐라시의 멘죠라 다리에서 집회를 열었다.

참석한 보도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정의 실현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동시에, “사건 해결을 위한 노력이 미흡하다고 지적” 아키노 정권을 비판했다.

시 위 참가자는 “2009 년부터 10년까지 공정은 있었나”라고 프린트된 검정색 T 셔츠를 입고, “언론인의 살해에 종지부를”이라고 적힌 현수막과 피해자 58명의 사체 사진을 내걸고 마닐라시 인트라 무로스의 NPC 본부에서 멘죠라 다리까지 행진했다.

NPC의 베니 안티폴다 대표는 “안빠 투안 피고들의 재판이 지연되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현재와 같이 통일 선거 다음 해 5월에 앞둔 시기였다.

이제 아키노 정권은 사건 해결 를 향해 전력으로 추진해야한다”고 연설했다.

안티폴다 대표는 또한 사건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안빠 투안 피고(전 마 긴다나오 주지사) 는 현지 경찰과 유착이 있었다고 지적하고 “제삼자의 특별 수사대의 수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멘죠라 다리 부근에서 포크레인 괭이 부분을 머리에 지은, 약 3미터의 하리 보테 인형과 안빠투안 피고의 얼굴 사진에 기름을 뿌려 불 태웠다.

시체를 땅 속에 묻어 숨기려고하면 범투표 결과는 찬성 17명, 반대 3명, 기권 1명.

행 집단이 중기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포크레인은 학살 사건의 상징으로 되고 있다.

인형의 주위에는 NPC가 만든 살해된 언론인 32명의 이름을 쓴 관 (관)도 있었다.

또한, 필리핀의 민간 인권 단체 “후스티샤”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학살 피해자 유족은 지금도 사건 관계자로부터 협박과 억압을 받고, 불의는 계속되고있다”며 사건 해결 때문에 새로운 사업에 착수를 정부에 호소했다.

한편 아키노 대통령은 이날 루손 지역 카비테 주 따가이따이 시에서 열린 제 9회 미디어 네이션 정상 회의에 참석, “언론에 환경 개선과 보호를 위해 현 정부는 노력하고있다”고 연설했다.

그러면서 “정의의 지연에 의해 피해자는 계속 증가”라는 외국 속담을 인용 해 “법원은 효율적으로 작업해야한다”고 오랜 심리를 비판하고 “새로운 사법 개혁에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방침을 나타냈다.

하원에서는 막사이사이 의원(잠발레스 주) 이 “전세계가 재판의 행방을 지켜보고 있다.

사법은 투명성을 가지고, 이 나라에 아직 정의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고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하도록 법원에 요청했다.

국가 경찰에 따르면, 지금까지 용의자 19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중 체포 안빠투안 피고 등 103명으로 나머지 92명은 현재도 도주 중이다.

사 건의 공판이 계속되는 가운데, 12년 7월까지, 사건의 목격자 3명이 살해되고 있다.마긴다나오 학살 사건은 민다나오 지역 마긴다나오 주 안빠 투안 마을에서 2009년 11월 23일 오전, 같은 주 부루안 마을 마구다다투 부 촌장 현 동 주지사, 아내와 보도 관계자 등 58명이 무장 단체에 사살됐다.

피해자들은 마구다다투 부 촌장의 대용품으로 입후보 신고를 위해 같은 주에 있는 중앙선관위 지역 사무소에 향하는 도중에서 습격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간이 재판소만 늘릴일이 아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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