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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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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2,092회 작성일 12-12-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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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통신장관, 북·남쪽 루손 고속 연결 도로 건설 사업 방안 결정’

1892060681_f7d7231a_25a.jpg아바야 교통 통신장관은 18일, 민관 협력(PPP) 방식에 의한 북부 루손 고속도로와 남부 루손 고속도로를 잇는 연결 도로 건설 사업에 관련, 참여 기업 2개사의 수익 배분 협상이 붙어 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까지 정부 방침을 결정하고 아키노 대통령에게 보고 할 의향을 밝혔다.

연결 도로 건설의 목적은 에드사 거리의 혼잡과 남북 루손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흐름을 크게 개선한다.

교통 통신부는 내년 1월까지 건설을 시작,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가 필리핀에서 열리는 2015년까지 건설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에서 홍콩계의 메트로 퍼시픽 톨웨이즈 사(MPTC)는 필리핀 국철(PNR)을 따라 고가 도로 약 13㎞를 사업비 약 229억 페소로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고가 식 고속도로 스카이웨이를 운영하는 시트라 메트로 마닐라 톨웨이즈 사는 자사 분 고가도로 약 14㎞, 사업비 약 254억 페소로 건설 할 방침이다.

그러나 두 회사의 사업 안은 남부 루손 고속도로의 북쪽, 수도권 마카티 부엔디아 출구에서 수도권 마닐라시 파코를 달리는 키리노 거리를 통해, 동시 산타메사 지구까지 약 5km가 겹치고 있다.

이 중복 구간에 대해 양사는 “공유 루트로 건설하기로 합의했지만, 개업 후 빠른 속도의 배분을 둘러싸고 의견”이 대립되어 타결 기한인 이달 15일까지 협상해야 하는데 협상하지 못했다.

때문에 교통 통신부가 배분 방식을 결정하기로 했다.

배분 방식에 대해 시트라 사는 연결 도로 영업 개시부터 3년간은 절반으로 한 후 두 회사가 건설한 도로의 정체 정도의 차이를 감안하여 배분하도록 주장 해왔다.

이에 대해 메트로 사는 정체 정도의 차이에 관계없이 영구적으로 절반 방식으로 하도록 요구 해왔다. 

댓글목록

홀로여행님의 댓글

홀로여행 작성일

우리나라 경부고속도로처럼 남부랑 북부랑 잇는 큰도로 하나 만들면 좋겠구만...딸랑 13+14에 겹치는 -5...22km밖에 안되네요...

도로비는 또 얼마를 처 받을련지...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

빨리 되어져야 할 사업이군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선거때문이 아니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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