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랴 하원 의원, “해외 노동자(OFW)”청 신설 법안 제출’빌랴 하원의원(수도권 라스삐냐스시)가 최근 해외 취업자(OFW) 관련 정책, 행정 서비스를 통괄하는 “OFW 청”의 신설을 정한 법안을 제출했다. OFW 관련 정부 기관은 현재 노동 고용 청의 해외 고용 국(POEA), 해외 노동자 지원 기관(OWWA) 외무부 해외 취업자 법률 호국 말라카냥 재외 인권위원회 등이 있다.법안은 이들 기관을 OFW 청에 통합하여 행정 서비스의 충실, 신속화를 도모한다. 제안자 빌랴 의원은 “각 정부 기관의 담당 분야 서비스의 내용이 이해하기 어려워 혼란을 초래하고 있어 서비스를 충실히 노력해야한다”고 신설의 의의를 설명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487

‘북쪽 라나오 주 이리간시의 노상에서 폭발물이 터져 10세 소년 등 9명이 부상’21일 오전 9시 45분쯤, 민다나오 지방 북쪽 라나오 주 이리간시 뽀부라시온의 거리에서 폭발물이 터져 10세 소년을 포함 행인 등 9명이 부상했다. 국가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폭발물은 전당포 체인점 거리에 주차된 자전거에 설치되어 있었다. 휴대 전화의 파편이 발견되어 기폭 장치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는 경찰이 타고온 차량 근처에 설치해 이 경찰관이 전당포에서 나온 직후에 폭발이 일어났다. 이 경찰은 마약 관련 사범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마약 밀매 조직이 보복을 노린 것으로 보고 있다. 부상자 9명은 자전거 근처에 있던 행인들로 모두 경상이며 경찰관도 무사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882

‘북쪽 라나오 주 이리간시의 노상에서 폭발물이 터져 10세 소년 등 9명이 부상’21일 오전 9시 45분쯤, 민다나오 지방 북쪽 라나오 주 이리간시 뽀부라시온의 거리에서 폭발물이 터져 10세 소년을 포함 행인 등 9명이 부상했다. 국가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폭발물은 전당포 체인점 거리에 주차된 자전거에 설치되어 있었다. 휴대 전화의 파편이 발견되어 기폭 장치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는 경찰이 타고온 차량 근처에 설치해 이 경찰관이 전당포에서 나온 직후에 폭발이 일어났다. 이 경찰은 마약 관련 사범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마약 밀매 조직이 보복을 노린 것으로 보고 있다. 부상자 9명은 자전거 근처에 있던 행인들로 모두 경상이며 경찰관도 무사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881

주치 의사, 고혈압의 악화를 우려 휴식 권고의장 재량 공금 배포 시비를 둘러싸고 엔리레 상원 의장과 논쟁을 벌이고 있는 산티아고 상원 의원의 주치의가 17일, 고혈압의 악화를 우려, 산티아고 의원에 정치에서 벗어나 휴식하도록 권고했다. 주치의에 따르면 ANC TV 방송국의 인터뷰 프로그램에 출연한 산티아고 의원은 16일, 혈압이 급상승 안전에 이상이 발견됐다. 주치의는 “뇌졸중이 되지 않았던 것은 행운이었다”며 휴양을 요구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873

‘민간 기업이 국가 경찰에 중고 오토바이 200대 기증. 범죄 예방에 도움’국가 경찰은 18일 필리핀의 오토바이 판매 회사 “노루키스 트레이딩(본사·세부 주 만다우에시)”에서 중고 오토바이 200대를 기증 받았다. 수도권 케손시 국가 경찰 본부에서 열린 증정식에서 회사의 키슨빈 사장은 “범죄 예방을 위한 경찰의 능력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토바이는 2사이클 엔진에 노루키스 사가 연료 탱크 등을 흰색으로 도색했다. 기증 차량이 고장 났을 경우, 회사가 수리를 무료로 해준다. 국가 경찰은 200대를 오토바이가 부족한 지역의 경찰서에 배치 할 방침이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872

조셉 에스트라다 (Joseph Ejercito Estrada) 전 대통령생년월일: 1937년 4월 19일 출생교육* Ateneo고등학교 데 마닐라* Mapua 공과대학 3학년 중퇴그는 현재 대통령에서 필리핀 최고의 도시 마닐라 시장에 출마하여 부패와 빈곤에서 탈출 회복시키고 대규모 도시개발로 투자자, 기업 및 부유층을 유치하기 위해 살기 좋은 도시로 복원하여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구축하고자 한다. 설문 조사에 의하면 그는 내년 지방 선거에서 현직 마닐라 시장보다 몇 가지의 장점을 가지고 출마한다. 그의 장남인 징고이 에스트라다는 현재 임시 상원의장으로 자기 아버지의 발자국에 맞춰 2016년 부통령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2009년 8월에 코라손 전 대통령과 이글레시아 chief 에라노 만알로의 죽음이 아니었다면 2010년 5월 대선에서 Erap 은 다시 대통령이 되었을 것이다. 코리 아키노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국민들은 그녀의 유일한 아들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Benigno Noynoy) III세에 대한 엄청난 동정심이 생성하여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다.  Manalo 아래의 이글레시아 니 크리스토(INC)는 1971년부터 Erap을 지원했다. 그러나 2010년 INC 는 갑자기 Noynoy를 지원하여 Erap은 아키노에 패하고 2위에 머물렀다.그는 130개 이상의 영화에 패배자 역할로 출연했으며 에랍은 산후안 시장, 상원의원, 부통령, 대통령으로 34년 동안 엄청남 인기를 누리며 공공서비스에 몸담았다. 대통령인 아버지 Erap과 상원의원인 어머니 Dr, 로이 에헬시토의 인기 후광으로 징고이 에스트라다는 산후안 시장이 되고, 상원의원이 되었다. 둘째아들 JV 에헬시토(Ejercito)도 산후안 시장이 되고 나중에 하원 의원이 될 수 있었고, 오는 5월 총선거에 상원의원으로 출마한다. JV 에헬시토 어머니 구이아(Guia) 고메즈는 현재 산후안 시장이다.Erap은 2001년 1월 중산층 주도의 군중에 의해 축출되었다. Sandiganbayan에 의해 약탈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구금 6년 후 글로리아 마카 파갈 아로요 대통령은 그를 용서하고  2010년 대통령 후보에 출마할 수 있도록 그의 정치적 권리를 회복시켰다. 에스트라다는 9,487,000표를 얻어 총 유효 투표의 26.25%가 아키노의 15,208,000표 42.08%, 이글레시아 신자들의 3백만 표가 아키노로 전향하여 에스트라다에게 승리로 얻은 것이다. 그는 2년 반 재임 동안 4.7%의 경제 성장을 시켰으며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정부의 4.5%, 피델 라모스의 3.6%와 코라손 아키노의 3.3%보다 더 성장 시켰다. 후안 폰세 엔릴레 (Juan Ponce Enrile) 상원 의장1924년 2월 14일 출생교육1953년 UP * 법대, 차석1955년 하버드 법대 * 석사후안 폰세 엔릴레 상원의장은 오는 2월 14일이면 89세를 맞고 있다. 그는 지난 반세기 동안 필리핀 역사상 논쟁의 여지가 있는 정치인이다. 그의 다양한 이름은 20년 동안 장기 집권한 페르디난드 E. 마르코스 이외의 사람 중에서 JPE, 후안 폰세, 마농 쟈니(Manong Johnny), 후안니토(Juanito), 또는 후안치토(Juanchito)의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다. 1953년 UP에서 우등으로 법학사를 취득한 후안 의원은 1955년 하버드 로스쿨 대학원에서 ‘기업(구조)개혁과 징세’를 연구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1966년 초에는 재무부 차관직에 임명되었으며, 짧은 재직 후에는 필리핀 국립은행에서 이사회 고문을 맡았다. 1968년 12월에는 그간 활동과 명성을 인정받아 법무장관을 역임하고 1970년 2월까지 복무했다. 이어 바로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상원의원이 되기 전인 1971년 8월까지 활동했다.그러다 1972년에는 국방부 장관으로 재임명되었다. 후안의원은 세계적으로 무혈혁명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1986년 ‘EDSA’피플파워를 이끌었던 핵심 인물이다. 그는 1987년에서 1992년간 상원의원직에 있었고, 1992년에서 1995년에는 제 13대 의회 상원의원으로 재선되어 재무 분야와 공공 서비스 분야를 담당하고 현재는 상원의장이다. 그의 정치 생명은 반세기 동안 마르코스에서부터 Benigno S. 아키노 III세에까지 6명의 대통령이 탄생되었다. Enrile는 750페이지 자서전, “후안 폰세 Enrile, A 전기”를 편찬했다. 이 책은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모두 읽어야 하며 오늘날 JPE는 그의 정치 경력은 정상에 서있고, 그는 또한 전례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의 책은, 매혹적이고 전문성과 탁월한 용기, 야망, 음모, 배신 및 국가와 국민들에게 서비스의 이야기가 매력적이다. Enrile는 14년 동안 계엄을 관리하고, 그는 두 번이나 감옥에 수감된 경력도 있다. Corazon 아키노 대통령 재임기간 구테타를 저지시켰으며 하원의원과 상원의원으로 재임하며 특히 지난해 12년 Renato C. 코로나 대법원장의 유죄를 입증시켜 축출시키는데 일조했다. 그는 46년 동안 정치파워로 큰 부자가 되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870

11일 오전 3시 반경, 루손 지역 잠발레스 주 울롱가포시 바레토의 드라이든(Dryden)호텔 2층에서 화재가 발생, 숙박하고 있던 한국인 남성 1명을 포함해 미국인 남성 3명을 포함한 외국인 남성 5명과 필리핀 여성 2명이 사망했다. 화재는 약 2시간 반이 지난 이날 오전 6시 반경 진화되었다. 동시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장소는 1층에 있는 직원용 방으로 이 소방서와 현지 경찰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호텔의 모든 객실은 7실에서 모두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미국인 3명은 다른 방에 한국인과 여성 1명, 영국인 남성과 여성 1명이 각각 함께 숙박하고 있었다. 미국인 1명의 사체는 자기 방 문 앞에서 발견됐고, 또 다른 외국인 1명의 시신은 방에 있는 장롱 속에서 발견. 여성 1명이 1층으로 향하는 계단 부근에서 쓰러져 있었다. 남은 피해자 4명은 각각 숙박하고 있던 방에서 발견. 이 소방서에 따르면 비상구에 자물쇠가 걸려 있었다고 한다. 호텔은 Olongapo 시청에서 직선거리로 약 4㎞ 떨어진, 수빅만을 따라 간선 도로에 접해있다. 부근에는 관광객을 위한 호텔과 음식점이 늘어서있다.울롱가포시는 마닐라 서쪽에서 약 80km 거리에 있으며 이 도시는 냉전 시대, 동남아 최대였던 미 ​​해군 기지로 현재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878

‘영국 경제지 테탄코 총재를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총재로 선출’영국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스 그룹이 발행하는 은행 업계 전문지 ‘더 뱅커’는 최근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중앙은행 총재로, 필리핀 중앙은행 테탄코 총재를 선택했다. 세계적인 경제 침체의 역풍 속에서 필리핀 경제 성장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필리핀 중앙은행이 10일 발표했다.더 뱅커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필리핀 경제 성장률은 7.1%로,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2위였다. 신용 평가 회사의 국채 등급도 올라, 투자 적격 급까지 앞으로 한 걸음 다가왔다. 더 뱅커는 테탄코 총재의 수완에 의해서, 필리핀 경제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중앙은행에 따르면 테탄코 총재가 지난 5개월에 세계의 중앙은행 총재에서 높은 평가를 얻은 것은 3번째. 영국의 경제 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셜’ 은 최근 세계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 총재 5명과 함께 테탄코 총재의 수완에 “A”등급을 주었다. 이 잡지는 세계 경기가 위축한 가운데 필리핀 중앙은행은 경제 성장의 최소 부양책으로 금리를 인하하면서, 인플레이션 억제에도 노력했다고 말했다. 영국 경제지 유로 머니 그룹의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매거진 이머징 마켓”도 지난해 10월 아시아 신흥 국가의 중앙은행 총재 가운데 테탄코 총재가 “가장 우수한 은행가”라고 최고 평가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869

‘지난해 11월 수출액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35억 달러로 3개월 연속 증가’국가 통계국 (NSO)은 10일 지난해 11월 수출액(잠정치)을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35억 5120만 달러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19.4% 감소했다.품목별로는 전체의 48.8%를 차지하는 전자·부품이 전년 동월 대비 13.3% 증가, 17억 3400만 달러였다. 수출 2위의 목공 제품·가구는 동 56.0% 증가한 2억 7132만 달러. 3 위의 금속 부품이 163.5% 증가한 1억 2905만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수출은 일본이 동 2.5% 증가한 7억 4021만 달러로 1위. 2위는 미국에서 동 8.6% 감소한 4억 5837만 달러. 3위 홍콩은 동 58.2% 증가, 3억 7381만 달러였다. 4위 이하는 중국, 싱가포르, 대만, 한국, 태국, 독일, 네덜란드 등의 순이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485

민간 여론 조사에서 “가난하다”는 응답이 54%민간 조사 기관, 사회 우에자 스테이션 (SWS)은 14일, 빈곤 실감 관한 여론 조사(2012년 12월 8일~11일 성인 1200명 대상) 결과를 발표했다. 가정이 “가난하다”"라고 느끼는 응답 비율은 전회 조사(동년 8월) 대비 7% 증가한 54%로 아키노 정권은 같은 해 3월에 기록한 5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2년 연간 평균치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52%로 4년 만에 50%를 넘어 섰다. 12월에 태풍 파블로가 기승을 부렸던 민다나오 지방은 전회 조사 대비 15% 증가한 72%로, 수도권(동 42%), 수도권을 제외한 루손 지역(동 5% 증가한 43%), 비사야 지방(동 1포인트 하락한 62%)에 비해 높았다.민다나오 지방의 72%는 아로요 전 정권의 03년 11월에 기록한 77% 이후 8년 4개월 만에 70%를 넘은 12년 5월의 조사 결과와 같다. 동시에 실시된 기아 조사는 전회 조사 대비 9% 증가한 44%로, 이것도 12년 3월에 기록한 45%에 이어 현 정권 아래에서 두 번째 고율되었다. 12년의 연중 평균은 41%로 전년 대비 3포인트 증가했다.지역별로는 빈곤 조사뿐만 아니라 민다나오 지방이 전회 대비 18% 증가한 63%로 가장 높았고, 비사야 지방이이 7% 증가한 54%, 루손 지역(수도권 제외)이 5포인트 증가한 34% 수도권이 4% 증가한 28%로 뒤를 이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