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판매 증가전국 시멘트 제조업체 조합에 따르면, 2012년의 시멘트 제품의 총 판매량은 전년 대비 17.5% 증가한 1,840만 톤. 05년에 1,110만 톤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7년간 판매량을 순조롭게 늘리고 있다. ▲광산 기업에 벌금 추가환경 천연 자원부는 12년 8월에 루손 지역 벤겟 주에서 폐기물 유출 사고, 10억 3,400만 페소의 벌금 국내 광산 기업 최대의 피 렉스 마이닝 사에 대해, 9,280만 페소 추가 벌금을 지불토록 부가했다. 추가 벌금은 하천의 오염 제거가 완료될 때까지 하루에 20만 페소가 가산된다. ▲객실의 확대 계속부동산 조사 회사 CBRE 필리핀즈 사에 따르면,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등의 관광지 호텔 건설 붐이 계속되고 있다. 보라카이에서는 27개 호텔, 리조트 시설이 개업 예정이며 객실수는 2,655개가 늘어난다. 세부에서는 신규 개업이나 증축에 1,267개의 늘어날 예정. 13년의 외국인 방문객의 정부 목표는 550만명. ▲카드 이용자 증가미국의 카드 회사 VISA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신용 카드와 직불 카드의 이용자가 급증하고있다. 회사의 신용 카드와 직불 카드 (선불카드 포함) 소지자는 12년말 각각 250만명으로 온라인 쇼핑에서의 카드 결제 비율은 11년 35%에서 2012년에는 71%로 상승 했다. ▲승객 수 11% 증가세부 퍼시픽의 12년 연간 이용객은 전년 대비 11.1% 증가한 1,326만명. 연간 목표 1,400 만명은 달성하지 못했다. 마닐라 공항의 이착륙 처리 능력이 한계에 도달하고 새로운 이착륙 틀의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 ▲부품 수출 20% 증가도요타 필리핀즈에 따르면, 산하 기업을 포함한 12년의 부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9억 6,300만 달러.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 국가에 대한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비의 자동차 부품 수출액 전체의 30%는 비 도요타와 산하 기업. ▲멕시코 기업 추가 투자 검토코카콜라·보토라즈 필리핀즈 사를 인수한 멕시코 FEMSA 사가, 냉장 설비 제조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비 각지의 코카콜라 공장에 납품하는 것 외에 동남아 국가에도 수출한다. FEMSA 사는 라구나 주 등 국내 2개소에 새로운 사무소도 설치할 예정으로, 2억~3억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실시할 전망이다.▲바나나 수출량 두배농림부 식물 산업국에 따르면, 12년 바나나 수출량은 전년 대비 두배의 387만 5,000톤. 사실상 수입 제한을 발동한 중국 수출이 격감했지만, 일본, 한국 수출이 각각 100만, 50만 톤 확대했다. 새로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요르단에 수출이 시작된 것도 한몫을 했다. ▲국도 포장률, 목표에 못 미쳐 2011년 말 국도 (총연장 3만 1,242㎞)의 포장률은 78.87%로 정부 목표의 79%를 밑돌았다. 국도 다리의 정비율은 94.63%로 목표의 95%를 달성 할 수 없었다. 전국의 항만 시설의 승객 대합실 좌석 신설 수는 1,166석에서 목표의 약 2배. ▲약속 텐트 설치교통 통신부는 보홀 주 타구비라란, 푸에르토 프린 세사, 타크로 반, 클라크 각 공항의 체크인 시설의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대형 천막을 설치하는 사업에 1억 6,640만 페소를 예산 을 책정했다.▲박람회 실사단유럽 필리핀 상공 회의소 (ECCP)에 따르면 독일에서 열리는 제 30회 건설 기계 · 자재 · 차량 · 장비 국제 박람회 실사단에 필리핀에서 200개사 이상의 임원이 참가한다. 이만큼의 규모의 사절단이 필리핀에서 파견되는 것은 처음이다.▲멕시코 기업 比에 주목필리핀 수출 조합에 따르면, 멕시코 기업이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 국가에 대한 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필리핀에는 시멘트 기업 세멧쿠스 사나 청량음료 기업 FEMSA 등이 진출해 있으며, 필리핀의 국제화물 취급 업체, ICTSI 사가 멕시코 만사니료 항구에 진출하는 등 투자 교류가 시작되고 있다. ▲신차 판매 10% 증가전국 자동차 공업회에 따르면, 12년 연간 회원 업체의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17만 2,000대. 11년의 판매 대수는 11% 증가한 15만 6,649대에서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 할 수 있을 전망. 필리핀의 1인당 국내 총생산 (GDP)이 가까운 2,500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13년 신차 판매는 호조를 예측하고 있다. ▲스마트 전주에 글로브 무단 합승필리핀 장거리 전화 (PLDT) 산하의 스마트 사는 자사의 통신용 전주에 광섬유 케이블 등을 무단으로 설치하고 있다고 경쟁사의 글로브 사에 대해 1월 중 철거하도록 경고했다. PLDT에 따르면 글로브 사의 케이블 설치 회사에 의한 무단 부설은 12년 말부터 남북 일로 코스 주와 라우니온 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350억 페소 투자부동산 개발 업체, 메가 월드 社는 13년 자본 지출을 전년 대비 40% 증가한 350억 페소까지 끌어 올렸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 10곳의 신규 부동산 개발 사업을 착공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전년 대비 71% 증가한 총 635억 페소의 주택 콘도 리스팅을 판매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