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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살상·경찰, 범인 사살

작성일 13-01-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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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844회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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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테 주에서 8명 사망, 9명 중경상’

3732922188_41f47959_4a.jpg4일 오전 9시 반경, 루손 지역 카비테 주 카위토 마을에서 3살 남아와 7세 여아를 포함 남녀 8명이 이웃의 남성이 난사한 총에 맞아 사살되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실행 범은 현장에 달려온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이 실행 범 동료 남자는 도주했지만, 같은 날 밤, 같은 주 임스 마을에서 체포됐다.

사건은 지난해 연말에 축포의 유탄을 받고 7세 소녀가 사망하는 가운데 총 규제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어났다.

수사관들은 범인 2인조는 이날 자택을 나와 근처의 민가에 침입해 침대에서 자고 있던 아이 3명에게 발포하고, 민가 밖에서 주민들을 향해 난사했다.

2인조는 아이들 3명의 아버지를 찾기 위해 민가에 들어갔는데 아버지가 보이지 않아 분노, 범행에 이르렀다고 한다.

현장에서 45구경 권총의 공약 협 14개가 발견됐다.

또한 실행 범 남자 집에서 각성제 흡입할 때 사용하는 기구와 M16 소총 실탄이 발견되었다.

사건을 보고 받은 발루테 부대변인은 이날 말라카냥 궁전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강력 범죄의 발생에 유감의 뜻을 전하면서 ​​“사건은 총기 규제에 대한 대처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루테 말라카냥 부대변인은 5일 라디오 방송국의 취재에 대해,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약 30분 걸렸다는 정보에 언급 “치안 당국은 사건 발생 후 2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야한다”고 말했다.

국가 경찰 주 본부의 간부는 이날 코리아포스트의 취재에 대해, 현장 도착 30분이 소요된 점에 대해 “사건이 발생한 후 즉시 통보가 없었다며 통보를 받은 후에는 1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하여 2분 만에 실행 범을 사살했다”고 해명했다.

이 본부에 따르면, 실행 범 남자는 약물 섭취를 둘러싸고 아내와 말다툼한 후 가족 관계에 불화가 생겼다고 말하고 사건 전날 밤부터 술을 계속 마시고 있었으며 2010년에 행해진 바랑가이 선거에서는 의장에 입후보했으나 낙선하는 등, 불만이 쌓여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이틀 후인 6일 오후 3시 반경, 루손 지역 케손 주 아티모난 마을에서 경찰​​과 국군의 합동으로 무장 범죄 조직과 총격전으로 범죄 조직 측의 13명 전원이 사망하고 경찰 1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루손 지역 카비테 주 카위토 마을에서 4일, 17명이 사상한 총기 난사 사건 등을 받아 국회의원 사이에서는 총기 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수사관에 따르면 범죄 조직은 “라구나 주를 중심으로 강도와 불법 마약 밀매 등의 범죄를 반복” 이날 인접 주 범죄 조직과 회의를 예정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군·경 합동 부대는 이날 총격전에서 45구경 권총 8정, M16 자동 소총 1정 등을 압수했다.

댓글목록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작성일

어린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불쌍한 녀석들....ㅠㅠ

에베스트님의 댓글

에베스트
작성일

이런거 보면 필핀이 무서운 나라 인거죠...!

팡이님의 댓글

팡이
작성일

아주 성격이 다혈질이라니까??    어린것이 무슨죄가있다고, 무서워요. 총기자유화인나라 앞으로 총으로 망하리,,,,

웅컁컁122님의 댓글

웅컁컁12…
작성일

선거가 다가오긴 다가 오나 보네요. ~_~;;

풍각쟁이님의 댓글

풍각쟁이
작성일

물총도 좋은데...ㅎㅎ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

어린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구.............나쁜 사람 잘 죽었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주민들 이야기하고 다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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