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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 부부 납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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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1,982회 작성일 13-01-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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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칸 주에서 인도인 부부가 무장 단체에 납치 2주 만에 구출

14일 국가 경찰 발표에 의하면, 루손 지역 불라칸 주 뿌리란 마을에서 최근 인도인 부부가 무장 단체에 납치됐으나, 사건 발생 약 2주 후 4일 구출됐다.

국가 경찰의 구출 작전은 남성 용의자 4명이 사살되고 여성 용의자 1명이 체포됐다.

수사반은 이외에도 공범이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남편은 범행 그룹에 연결되었지만, 생명에는 이상은 없다고 한다.

사건은 뿌리란 마을에서 2012년 12월 22일 오전 11시경에 일어났다.

무장한 5인조가 부부를 차량에 실어 납치, 약 4시간 반 후 가족에게 전화로 2천만 페소의 몸값을 요구했다.

아내의 친척이 몸값 약 23만 페소를 지불 한 후, 아내는 29일에 석방되었다.

그러나 납치 집단은 300만페소의 몸값을 요구.

남편의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절단해 보내와 아내가 국가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반은 납치 집단의 은신처를 파악, 4일 새벽 구출 작전을 실시, 남편을 구출했다.

또한 9일 오후 4시 반경, 루손 지역 라구나 주 칼람바 시에서 대만 소녀(11)가 무장한  인조에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5인조는 소녀를 밴 형 승용차에 태워 인근 카비테 주 카위토 마을의 은신처에 갇혀 몸값 2500만 페소를 소녀의 부모에게 요구했다.

부모가 경찰에 신고한 것을 감지하고, 범행 그룹은 소녀를 풀어주었다.

소녀는 사건 발생 이틀 뒤인 11일 오전 라구나 주 산파블로 시내에서 국가 경찰들에게 보호 되었다.

댓글목록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

참 무서운 세상이다...... 2500만 페소면 얼마여...6억7천!!! ㅎㄷ ㄷ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10년전에 비해 몸값 요구금액의 단위가 0이 하나 늘어났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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