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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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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2,062회 작성일 13-01-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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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 약속 액 88억 달러

국가 경제 개발청(NEDA)에 따르면, 2012년 9월말 현재 외국 정부 및 국제 금융 기관에 의한 필리핀에 정부 개발 원조(ODA) 약속 액이 88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억 1,074만 달러 증가했다. 일본 정부의 ODA 약속 액이 32억 4,000만 달러로 전체의 36.7%를 차지하고 톱. 세계은행이 17.71%로 2위, 중국이 12.53%로 3 위였다. 4위는 아시아 개발 은행의 12.19%.

▲화물 취급 기업의 회사채 몰려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비화물 취급 업체 최대의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 사 (ICTSI)는 이번에 총 3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했다. 발행 예정액에 18배 이상에 해당하는 55억 달러 어치의 구입 희망이 전해졌다. 사채를 구입한 것은 아시아 국가의 펀드 회사나 금융 기관 등이 90%이고 나머지 10%는 유럽의 금융 기관이다.

▲PAL, 미국 편 증편

플래그 캐리어 필리핀 항공(PAL)은 최근 올해 중반부터 미국 편을 증편한다고 발표했다. 연방 항공국이 비 항공사의 국제 항공 안전 평가를 카테고리 2에 거치 미국 항공편의 증편이나 승객 수용 능력 확충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PAL은 이번 타국 항공사에서 항공기 재료와 승무원, 정비 서비스를 차입 운행하는 “젖은리스 방식”을 채용한다.

▲니켈 아시아 사의 출하 증가

스미토모 금속 광산이 출자하는 필리핀 최대의 니켈 광산 기업, 니켈 아시아 社는 2012년 연간 니켈 광석 출하량이 전년 대비 12.5% 증가한 1,170만톤으로 사상 최고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국제 시장에서 니켈 가격 하락으로 출하액은 112억 페소로 전년 대비 7.4% 감소했다.

▲아얄라, 엔터테인먼트 도시 건설

아얄라 랜드 社는 최근 마카티 산타 아나에 있는 원래 경마장을 재개발하고 총 200억 페소를 투자하여 엔터테인먼트 도시 ‘서킷 마카티’(21헥타르)를 건설하는 사업 계획의 세부 사항을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시티로 개발, 상업용 건물과 콘도, 쇼핑몰과 호텔, 극장을 병설한다.

▲2012년 신차 판매가 11% 증가

일본계 자동차 조립 업체를 중심으로 한 16개사가 가맹 한 전국 자동차 공업회(CAMPI)의 발표에 따르면, 2012년 연간 회원 업체의 신차 판매 대수는 15만 6,649대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또한 동 산업 협회가 설정한 연중 목표 대수 15만 4,000대를 1.7% 웃돌았다. 업체별로는 도요타가 전체의 42%인 6만 5,396대를 판매해 톱이었다. 2위는 미쓰비시 (22%), 3위는 혼다(동 8%).

▲가구 업체 국내 시장에 기대

필리핀 수출 연맹에 따르면, 해외 수요의 침체로 올해 가구 제품의 수출액은 지난해 수준에 머무를 전망. 세부 주와 팜팡가 주, 마닐라 수도권 등 주요 산지의 가구 제조업체 중 국내 주택 및 호텔 개발 업체에 공급을 강화하는 경향이 있다.

▲외국인 직접 투자 32% 증가

중앙은행에 따르면, 10월 단월의 외국인 직접 투자 순 유입액은 3,800만 달러로 전년 동월의 7,100만 달러에 비해 46% 감소했다. 그러나 1 ~10월기에는 11억 3,000만 달러의 순 유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 확대했다.

▲식물성 생분해 필름 제조

고분자 폴리머 제품 등을 제조하는 “쇼와 전공은 필리핀의 D & L 폴리머 앤 컬러 사 (DLPC)”와 식물성 생분해 필름에 대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OEM) 사업에 정식 합의했다. 이미 생산이 시작되어, 12년 12월에 일본에 처음 출시했다. 앞으로 생분해 성 포장 봉투를 본격 생산, 수출뿐만 아니라 대비 국내에서도 유통시킨다. 필리핀에서 비닐봉지의 사용을 금지하는 움직임이 각 지방 자치 단체에서 강해지고 있어 수요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한국과 말레시아에 옥수수 수출 목표

알카라 농림부 장관은 대비 산 옥수수의 수출을 13년 내에 실현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옥수수의 수출을 인정하지 않지만, 13년의 생산량은 거의 자급 수준의 780만 톤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시장 가격 안정을 위해 잉여분을 수출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정부는 한국, 말레이시아 양국 정부와 대비 산 옥수수의 수출에 대해 협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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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한국차는 언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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