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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자 지원 단체 항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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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2,093회 작성일 13-01-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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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사고를 일으킨 미국 유전 회사 등을 비난

3732922186_11415758_8a.jpg필리핀 해외 근로자(OFW) 지원 단체의 미구란테 인터내셔널은 11일 수도권 만달루용시 오올티가스의 노동 고용청 해외 고용 국(POEA)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는 OFW 3명이 사망한 미국 유전 시설의 폭발 사고에 관해 OFW 노동지에 가혹한 노동을 강요한 유전 개발 회사와 이주 노동자 알선 업체, 또한 업체에 허가를 준 POEA을 비난했다.

또한 필리핀 정부에 대해서도 폭발 사고를 직접 조사할 것을 호소했다.문제의 폭발 사고는 지난해 11월 미국 루이지애나 주 남쪽 멕시코만의 해상 유전 기지에서 발생했다.

현재 OFW 노동자 80명이 가혹한 환경에서 장시간 노동을 강요당한 후, 일부 급료도 체불되고 있으며 유전 개발 회사와 알선 업체를 미국 루이지애나 지방 법원에 제소했다.

원고단의 사망한 1명의 노동자와 친구인 한 남성은 “1일 8시간 노동 계약 이었지만, 매일 12시간 일한다며 초과 근무 수당을 지불 해 달라”고 호소했다.

미구란테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유전에서 일하던 노동자는 휴가 없이 일하게 된 후, 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방에서 숙식을 강요하고 있다고 한다.

항의 집회를 바라보고 있던 전 OFW의 레이 미리에나 씨(49)는 “많은 OFW 들이(집회 참가자와) 같은 의견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

없어서 못가는 것들이.. 집회는..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작성일

미리 미리 좀 챙겨주지.. 돈이 문제여....!!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인력송출이나 정지하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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