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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日 외무 장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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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2,077회 작성일 13-01-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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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로사리오 외무장관 “강한 일본은 역내 중국의 대항 세력”이라며 재무장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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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나누는 델로사리오 외무장관과 기시다 장관(오른쪽), 외무부 제공

델로사리오 외무 장관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외무부 장관은 10일 수도권 파사이시 외무부에서 회담을 가졌다.

중국과 대립하는 영유권 문제를 양국 공통의 과제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해양 안보 협력 강화 합의, 필리핀 측은 일본의 군사력 강화에 기대를 표명했다.

비 일 관계는 일본 측이 경량 고가 철도 (LRT)의 연장 사업 등 대형 인프라 정비 지원을 표명했다.

경제 연계 협정(EPA), 민다나오 평화의 협력도 의제에 올랐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회담에서 서쪽 필리핀 바다(남중국해)와 센카쿠 열도(일본명)는 양국이 안고 있는 중국과의 영유권 문제에 대한 공통의 과제라고 평가 현황과 대응을 설명 하고, 평화 적인 해결을 목표로 했다.

기시다 장관은 외무 장관 회담 후 말라카니안 궁전에 아키노 대통령을 예방했다.

델로사리오 장관은 궁전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영유권 문제를 둘러싼 중국의 실효 지배의 확대를 “매우 위협적인 움직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 운동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에 위협이라며 “더 강한 일본은 힘의 균형을 유지, 중국을 대항 세력으로 역내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 2차 아베 정권의 군사력 강화를 환영하는 뜻을 나타냈다.

아키노 대통령도 같은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정부의 통일 견해로 중국을 견제했다.

서쪽 필리핀 바다를 포함한 해상 방어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일본 정부에 요청을 검토하고 있는 해안 경비대(PCG)에 대한 순시선 공여 사업(엔 차관)은 향후 1년 반 이내에 순시선이 필리핀 도착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10척 가운데 5척은 일본에서, 나머지 5척은 필리핀에서 건조된다고 한다.

키시타 외무장관은 순시선 공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지원을 통해 해상 안전 보장 분야에서의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안 경비대에 대해서는 통신 시스템의 개선도 지원 될 전망이다.

△인프라 정비 2개 사업에 총 541억 엔의 차관 원조 표명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외상은 10일 델로사리오 외무 장관과의 회담에서, 필리핀 정부가 추진하는 인프라 정비 2개 사업에 총액 약 541억 엔의 지원을 표명했다.

2개 사업은 경량 고가 철도(LRT) 1,2호선 연장사업(공여 액 약 433억 엔)과 새로운 보홀 공항 건설 사업 (동 약 108억 엔)에서 모두 엔 차관이다.

 LRT 연장 사업은 1호선을 수도권 파사이시 바클라란 역에서 루손 지역 카비테 주 바코올 마을까지 연장, 남부 연신 사업과 2호선을 퀘존 시티 산토란 역에서 리잘 주 안티폴로 시까지 연장 동방 연신 사업으로 일본은 차량 조달과 차량 기지 건설 공사, 신호 시스템의 정비 등을 지원한다.

새로운 보홀 공항 건설 사업은 비사야 지역 보홀 주 팡라오 섬에 기존 타구비라란 공항 대신 신공항을 건설한다.

외무 장관 회담에서는 또한 양국의 경제 관계에 대한 경제 연계 협정 (EPA)에 근거한 사업 환경 정비의 추진과 필리핀 간호사·개호 복지사의 일본 연수·취업에서의 협력에 합의했다.

델로사리오 외무 장관은 특히 간호사·개호 복지사의 수용 증가를 요구했다.

또한, 필리핀 측은 아베 총리와 황태자 부부의 필리핀 공식 방문을 요청했다.

일본 측도 일본·동남아 국가 연합(ASEAN) 우호 협력 40주년에 즈음하여, 올해 12월에 일본에서 열리는 ASEAN 정상 회의에 맞춰 방일을 아키노 대통령에 요청했다.

한편 일본 기시다 외무장관은 10일, 반정부 무장 세력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MILF)의 이쿠발 협상 단장과 MILF 측 협상단을 올해 3월까지 일본에 초빙하고 싶은 의향을 필리핀 정부에 전했다.

MILF와 의견을 교환하고 일본 정부로 향후 지원 내용을 검토하고 싶다고 했다.

일본 외무부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로부터 이론은 나오지 않았고, MILF 측도 아직 일정과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일본은 지금까지 평화 협상에 옵서버로 참가하는 국제 콘택트 그룹(ICG)과 국제 정전 감시단 (IMT 본부 코타바토 시)에 전문가 파견 “부흥과 개발을 위한 일본 반사 모로 이니셔티브(J BIRD)” 에 근거한 무상 자금 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평화 프로세스를 측면 지원 해왔다. 

댓글목록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

우리는 중립으로 실리를 더 챙겨야 할 터인데....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작성일

일단 쪽바리는 체질상 맞지 않아서.. pass~~~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미친X....쪽발이에게 총을 들려 주자고?...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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