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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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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2,129회 작성일 13-01-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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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여론 조사에서 “가난하다”는 응답이 54%

3732922186_cb627117_4c.jpg민간 조사 기관, 사회 우에자 스테이션 (SWS)은 14일, 빈곤 실감 관한 여론 조사(2012년 12월 8일~11일 성인 1200명 대상) 결과를 발표했다.

가정이 “가난하다”"라고 느끼는 응답 비율은 전회 조사(동년 8월) 대비 7% 증가한 54%로 아키노 정권은 같은 해 3월에 기록한 5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2년 연간 평균치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52%로 4년 만에 50%를 넘어 섰다.

12월에 태풍 파블로가 기승을 부렸던 민다나오 지방은 전회 조사 대비 15% 증가한 72%로, 수도권(동 42%), 수도권을 제외한 루손 지역(동 5% 증가한 43%), 비사야 지방(동 1포인트 하락한 62%)에 비해 높았다.

민다나오 지방의 72%는 아로요 전 정권의 03년 11월에 기록한 77% 이후 8년 4개월 만에 70%를 넘은 12년 5월의 조사 결과와 같다.

동시에 실시된 기아 조사는 전회 조사 대비 9% 증가한 44%로, 이것도 12년 3월에 기록한 45%에 이어 현 정권 아래에서 두 번째 고율되었다.

12년의 연중 평균은 41%로 전년 대비 3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빈곤 조사뿐만 아니라 민다나오 지방이 전회 대비 18% 증가한 63%로 가장 높았고, 비사야 지방이이 7% 증가한 54%, 루손 지역(수도권 제외)이 5포인트 증가한 34% 수도권이 4% 증가한 28%로 뒤를 이었다. 

댓글목록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작성일

똑같네...!!
없는 사람은 늘~~없고.. 있는 사람은 늘~~있고..
있다가 없어질 수 있어도.. 없다가 있을 수는 거의 희박...ㅠㅠ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

가장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빈곤 문제.......잇는 사람들이 좀 베풀면 어느 정도는 될텐데............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그럼 46%는 부자인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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