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 도로를 봉쇄 항의
작성일 13-01-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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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164회 댓글 1건본문
‘북쪽 라나오 주 이리간시의 노상에서 폭발물이 터져 10세 소년 등 9명이 부상’
21일 오전 9시 45분쯤, 민다나오 지방 북쪽 라나오 주 이리간시 뽀부라시온의 거리에서 폭발물이 터져 10세 소년을 포함 행인 등 9명이 부상했다.
국가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폭발물은 전당포 체인점 거리에 주차된 자전거에 설치되어 있었다.
휴대 전화의 파편이 발견되어 기폭 장치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는 경찰이 타고온 차량 근처에 설치해 이 경찰관이 전당포에서 나온 직후에 폭발이 일어났다.
이 경찰은 마약 관련 사범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마약 밀매 조직이 보복을 노린 것으로 보고 있다.
부상자 9명은 자전거 근처에 있던 행인들로 모두 경상이며 경찰관도 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