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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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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2,021회 작성일 13-01-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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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트 암초에서 탐사, 미국 기업의 참여 환영. 미 군함 파견 기대’

比·中 양국이 영유권을 다투는 서쪽 필리핀 바다 (남중국해) 남사 제도 렉트 암초(영어 이름 리드 암초)에서 자원 탐사를 하고 있는 필리핀과 영국의 합작 기업 “포럼 에너지 사”의 빠기리난 대표는 17일, 미국 기업의 탐사 및 개발 참여를 환영할 의향을 나타냈다.

중국의 국영 기업이 참여할 의사를 밝힌 가운데 영유권 문제의 해결은 쉽지 않고, 미국 기업 참여에 따른 미 해군 선박의 탐사 해역에 군함 파견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빠기리난 대표는 이날 수도권 마카티 시내에서 열린 필리핀 외국인 특파원 협회(FOCAP) 주최의 기자 회견에 참석하여 미국 기업의 참여에 대해 “중국의 동의를 얻을 필요가있다”고하면서도, 2012년 10월에 조사선을 탐사 해역에 파견하려 했지만 중국 함선이 정박했기 때문에 중단을 강요했다고 지적, 미 해군 함정의 존재가 자원 탐사를 원활한 진행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하려면 먼저 영유권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고, 양국 정부에 의해 적절하게 해결되지 않으면 협력도 없다”고 강조했다.

회견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 등을 하는 컨설턴트 회사 간부, 제이콥슨도 참석.

그는 연설에서 중국과 영유권을 다투는 역내 각국은 역내의 군사력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강한 일본”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특히 필리핀은 해상 방위 능력 강화를 추진함에 있어 일본과 미국과의 협력을 심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거지 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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