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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개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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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2,060회 작성일 13-02-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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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코니시 필리핀 사무소장, 고용 창출로 농업 개발에 기대 표명

3732922186_6ecd8983_13.jpg필리핀 정부와 국제기구 등이 국내 문제와 정책의 옳고 그름을 논의하는 “필리핀 개발 포럼”이 4일, 민다나오 지방 다바오 시내 한 호텔에서 2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포럼은 세계은행 코니시 필리핀 사무소장은 연설을 통해 “도전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농업을 통해 실업률 개선과 빈곤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농업의 진흥에 기대를 표명 했다.

코니시 소장은 지난해 국내 총생산 (GDP)성장률 6.6%를 평가 한 후, “실업자와 불완전 취업자가 총 1천만명 이라고 말하고 노동 인구는 매년 110만명씩 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2016년까지 1460만명의 신규 고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필리핀 국내의 주요 산업이 되고 있는 “서비스업과 제조업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만으로는 새로운 노동 인구를 흡수 할 수 없다”고 예측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럼은 경제 재정 정책과 부패 근절, 지방 자치 단체, 농업 개발 등을 논의한다.

정부에서 뿌리시마 재무 장관과 바리사칸 국가 경제 개발청 (NEDA)장관 등 경제 각료가 참가하고 5일에는 아키노 대통령은 폐회식에 참석하여 민다나오 지방을 “약속의 땅”이라고 표현하고, 정부와 반군 세력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 (MILF)의 평화 협상의 진전이 경제 성장의 열쇠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대통령은 “민다나오 지역은 성장과 개발의 큰 잠재력이 있다.

그러나 불운하게, 미개발 상태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현 정부의 지난 2년 반 실적을 자찬하면서 “우리나라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며 개혁을 계속 추진하는 결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확인한다.

그것이 향후 국가전략으로 해야 산다”고 말했다.

또한 2012년의 국내 총생산 (GDP)성장률이 6.6%의 고성장을 기록한 요인 중 하나는 현 정권의 ‘좋은 통치’를 꼽았다.

일례로, 정부의 예산 용도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정부 기관 및 지방 자치 단체는 12년 국세청에 과거 최고인 총 1조 페소의 예산을 환급했다.

대통령은 또 “정부 기관과 공무원이 규범을 지키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제 사회가 필리핀을 과거와는 다른 눈으로 보게됐다”고 총괄했다.

포럼은 정부와 국제단체, 민간단체 등 약 300명이 참석, 현 정부의 임기가 되는 2016년까지의 정책을 논의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국제회의 주최하면 나라가 많이 발전 하던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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