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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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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2,527회 작성일 13-02-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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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요금 인상 협상

대규모 전력 소비 기업으로,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고 있는 한진 중공업, 텍사스 인스투르 먼츠, 피닉스 반도체 · 필리핀 즈 등 3개사는 가격 인상을 놓고 정부와 협상하고 있다. 보조금 증액을 조건으로 인상폭을 협의하고 있다고 한다.

▲우대 조치 승인

투자위원회 (BOI)는 루손 지방 잠발레스 주 수빅만 자유항 경제 구에서 계획되고 있는 레돈도 · 페닌슐라 에너지사의 화력 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세금 혜택 부여를 승인했다. 지역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지만, 환경 천연 자원부의 적합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승인했다.

▲원래 계좌 접수

정부계 금융기관의 랜드 뱅크는 2월 둘째 주부터 중국 위안의 보통 예금과 정기 예금의 계좌 개설을 마닐라 시 비논도 지점에서 접수한다. 중국 위을 받아들이는 국내에서는 차이나 뱅크와 리잘 상업 은행 (RCBC)에 이어 3번째다.  

▲BPI 순익 증가

아얄라 재벌의 뱅크 오브 더 필리핀 아일 랜즈 (BPI)의 2012년 순이익 (감사 전)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163억 페소. 자기 자본 이익률은 17.5%로 목표의 16%를 웃돌았다. 총자산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9,850억 페소.

▲출자 협상 연기

마닐라 베이 매립지에 카지노 건설을 예정하고 있는 일본의 파치 슬로 제조기업,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社는 고쿵웨이 재벌의 로빈슨 랜드 사와의 합작을 위한 최종 협상을 연기했다. 로빈슨 랜드사가 유니버설 사에 출자하는 현지법인, 타이거 리조트 레저의 주식의 20% 이상을 취득하고, 토지 보유 회사의 이글 1 랜드 홀딩스의 51% 이상의 주식을 인수하는 것으로, 2012년 말에 기본 합의했다.

▲수도권이 세계 3위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BPO)에 관해 조사하는 미국 기업, 소론즈 컨설팅社가 발표 한 투자에 적합한 세계 도시 랭킹에서 지난해 4위였던 것이 3위에 올랐다. 1위는 인도의 방갈로르, 2위는 같은 붐바이, 세부 시는 1계단 상승한 9위.

▲인터넷 보급률은 35%

카산부레 과학 기술부 차관에 따르면 필리핀 인구 중 상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 (12년 말 기준)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35%.

▲PLDT의 자본 지출 축소

국내 통신 최대 필리핀 장거리 전화 (PLDT)는 13년의 자본 지출을 300억 페소 정도로 억제할 전망. 전년은 380억 페소였다. 2년 계획으로 실시하고 네트워크 확장 및 현대화 사업이 종료된 것으로, 통상의 지출 규모를 축소한다.

▲한국 삼성그룹, 공항 정비 사업에 관심

교통 통신부에 따르면, 새로운 터미널 건설을 포함한 세부 막탄 국제공항 정비사업 (사업비 175억 페소), 한국의 삼성그룹 건설 부문, 삼성 C & T 社와 말레이시아 공기업, 말레이시아 에아뽀쯔 홀딩스 사 (MAHB)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TB 금리 상승

4일 열린 재무부 증권 (TB)의 공개 입찰에서 182,364일 물 금리가 각각 전회 대비 0.030,0.005포인트 증가한 0.330,0.768%로 상승했다. 시중 은행의 금리 지표가 되고있는 91일 물은 전과 같은 0.05%.

▲경제 성장 의견서

외국인 상공 회의소 연합 (JFC)은 경제 성장을 정착시켜 국민 소득을 늘리기 위한 정책 권고를 담은 의견서를 공개했다. 정부의 인프라 사업 추진, 외자 유치를 위한 저해 요인의 제거, 환태평양 전략적 경제 동반자 협정 (TPP)참여 등을 추천했고, 광업, 농업, 관광업, 제조업에 특별 조처도 요구했다.

▲8% 경제 성장

미국 투자은행 JP 모건의 애널리스트는 필리핀 정부의 인프라에 대한 예산 지출이 강세로 보이기 때문에 2013년의 국내 총생산 (GDP)성장률은 8%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담배 유통의 검토

국내 담배 시장의 92%를 차지하는 필립 모리스 포츈·담배 회사는 소매점에서 품귀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도매업을 거치지 않고 공장에서 소매점에 직접 도매하는 유통 경로의 이용을 검토하고 있다.

▲BPO 고용 수 100만명

도밍고 무역 산업 장관에 따르면, 국내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BPO)산업의 근로자 수는 14년 중반까지 100만명을 넘어설 전망. 12년말 근로자 수는 77만 명으로 올해 말까지 9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363억 페소 자본 지출

홍콩계의 인프라 투자 기업 메트로 퍼시픽 인베스트먼트 사 (MPIC)는 13년의 자본 지출을 전년 대비 33% 증가한 363억 페소로 인상. 내역은 마이니라 수도 회사에 172억 페소, 마닐라 전력에 129억 페소, 메트로 퍼시픽 톨위이즈 사에 26억 페소 등.

▲태국 기업 인센티브 삭감

투자위원회 (BOI)는 태국 최대의 복합 기업 차 룬 뽀카 빵 푸드 (CP 푸즈)사의 대규모 양계 · 양돈 사업을 일단 인정, 개척(파이오니아)기업 자격에 의한 세금 우대 조치를 비 파이오니아 자격으로 격하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 동료 기업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에, 비 개척기업으로 격하되면 세금 혜택 기간이 6년에서 4년으로 단축된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간략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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