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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比, 경제성장률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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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1,890회 작성일 13-02-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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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지난해 전체 성장률도 6.6%에 이르렀다.

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국립통계청(NSCB)은 지난해 4·4분기(10~12월)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 동기대비 6.8%를 기록했다고 발표한바 있다.

이는 시장전문가 전망치 6.3%를 크게 웃돈 것이다.

2012년 전체 GDP 증가율은 6.6%로 역시 6.4% 전망치를 넘었다.

아키노 대통령의 경제개혁 정책 아래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지역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IT업계 대표기업 구글이 이달 필리핀에 지사를 여는 등 기업들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해외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는 가운데 필리핀 페소화는 지난 한해 6% 절상돼 블룸버그 집계 25개 신흥국 통화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유벤 파라켈레스 노무라홀딩스 이코노미스트는 “필리핀 경제가 다수의 성장 동력에 힘입어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정부 경제개혁이라는 모멘텀이 지속되는 한 페소화 표시 자산의 수익성은 더욱 오를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아로요 전 대통령(약탈죄로 미결 구금중) 은 1일 2012년의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정부 목표를 초과해 6.6%를 기록한 것은 “환영할만하다”며 아키노 대통령을 칭찬하고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을 평가했다.

아로요 전 대통령은 10년 6월 퇴임 후 체포되어 현재는 수도권 케손 시내 공립 병원에 구금 중.

전 정권의 비리 의혹을 추궁하는 현 정부 비판을 반복해 왔지만, 높은 성장이라는 결과를 이례적으로 칭찬했다. 

또 자신이 재임중인 10년 2분기에 기록한 성장률 7.9%를 언급하고 “아직 성장률 회복 도상에 있다.

성장이 빈곤 경감으로 이어질 정책은 지지한다.”고 했다. 

한편, 민간 연구소의 이본 재단 (사무국·수도권 케손시)은 1일 “고성장 반면 고용 상황은 악화”라는 성명을 발표, ① 12년의 완전 실업률 7.0%는 역내 타국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② 12년의 불완전 취업률은 전년의 19.3%에서 20.0%로 악화되었다고 지적하고, “마르코스 정권 이후로 고성장의 그림자에서 고용 상황은 악화하고 사회 격차도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대단한 성장율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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