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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관계자 2명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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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1,860회 작성일 13-02-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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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루 주에서 필리핀인 보도 관계자 2명 7개월 반 만에 생사확인, 요르단 인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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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회견하는 보호 된 비 남성 2명과 로하스 내무 자치 장관 (오른쪽)

2012년 6월 중순, 민다나오 지방 스루 주에서 보도 관계자의 요르단 인 남성과 필리핀 남성 등 3명이 실종된 사건으로, 군·경찰은 2일 저녁 동 주 한 호텔에서 남성 2명을 약 7개월 반 만에 무사히 보호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슬람 아부사얍으로 보이는 무장 집단에 계속 구속 되었다가 이날 저녁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한다. 요르단 남성의 행방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두 사람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쯤 스루 주 빠티쿨 마을 부하기난의 거리에서 해방되었다.

이후 토라이시클로 약 15㎞ 떨어진 주도 호로 마을로 이동하여 이 동네 호텔에 들어가 가족에게 전화했다.

가족으로부터 통보를 받은 국가 경찰 본부는 오전 10시쯤 호텔에 경찰을 파견하고 2명을 보호했다.

눈에 띄는 외상은 없지만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동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요르단 남성의 행방에 대해 두 사람은 “6월 중순 납치 5일 후, 요르단 사람과 경리수용 되었다 어디로 데려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같은 주 본부에 따르면 몸값 수수는 없었다.

무장 집단이 2명을 풀어준 이유에 대해 후레이라 본부장은 “이슬람 세력 모로 민족 해방 전선 (MNLF)이 아부사얍에 압력을 계속했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여전히 행방을 모르는 요르단 인 남성은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에 본부를 둔 아랍어 국제 뉴스 위성 방송 알 아라비야의 동남아 지국장으로. 다큐멘터리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12년 6월 11일, 사진사, 음향 담당 대비 남성 2명과 함께, 잠보앙가 시부가이 주 잠보앙가시, 호로 도시를 통해 빠티쿨 마을에 들어갔다.

세 사람은 다음날 12일 새벽 빠티쿨 동네 호텔을 나간 후 행방불명이 되었다.

취재 목적으로 이 마을에 들어갈 때 주지사의 호위 제공을 거절한 바 있다.

▽국가 경찰, 요르단 남성 스루 주에서 생존하고 있다

국가 경찰은 4일, 여전히 행방이 불분명한 요르단 남성이 이 주에서 생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밤 무사히 보호된 비 남성 2명으로부터도 자세한 상황을 듣고, 소재파악과 구출작전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가 경찰 납치 대책반에 따르면, 요르단 남성은 2012년 12월에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에 있는 가족과 전화 통화를 했고, 지난주에는 남자를 구속하고 있는 무장 집단이 계속 가족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 남성이 소속된 아랍어 국제뉴스 위성방송 알 아라비야와 함께 정보 수집에 노력하고 있다.

이슬람 아부사얍으로 보이는 무장 집단은 가족에게 몸값 30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무사히 보호된 비 남성 2명은 4일 수도권 케손시 국가 경찰 본부에서 로하스 내무 자치 장관, 뿌리시마 국가 경찰 장관과 함께 기자 회견에 임했다.7개월 반에 걸친 산의 이동으로 다리를 다쳤다는 1사람은 휠체어를 타고 회견장에 나타났다.

남성에 따르면, 무장 집단에 대한 인터뷰 목적으로 접촉한 첫날에 구속되어 5일째 요르단 남성과 감금되었다고 한다.

구속된 후 항상 400여명의 무장 집단과 행동을 같이하고 같은 전투복을 착용하도록 지시했다.

과일을 중심으로 무장 단체와 같은 것을 먹고 지내 큰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로하스 장관은 “몸값 수수의 유무를 포함해 방면 배경을 자세히 모른다.”면서 두 사람의 사건의 전모를 말했다.

회견에서는 휠체어를 탄 남자만 응답, 25분만에 중단했다.

요르단 남성 등 3명은 12년 6월 11일, 다큐멘터리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스루 주 빠티쿨 마을에 들어갔다.

다음날 12일 새벽에이 동네의 호텔을 나간 후 행방 불명이 되었다.

비 남성 2명은 약 7개월 반이 경과한 2일, 무장 집단에 풀려났다.

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은 두 사람의 보호를 환영.

구속된 전원의 석방에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국가 경찰은 요르단 남성을 비롯해 현재 말레이시아 2명, 스위스 인 1명, 네덜란드 인 1명, 호주인 1명의 외국인 모두 6명이 아부사얍에 납치 구속되어있다.

10년 7월에 스루 주에서 납치된 일본인으로 보이는 남성은 “무장 집단에서 떠나지 않고, 거기서 살고 싶은 것 같다”며 석방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 않음을 시사했다.  

댓글목록

팡이님의 댓글

팡이 작성일

참 어렵네, 아무래도 다른 의도가 있는것이 있는듯 보이네요.

Johnny님의 댓글

Johnn… 작성일

너무 복잡한 문제네요. 이쪽은 족장들 세력도 있는것 같고... 잘 해결되기를 빕니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평화협정은 말로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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